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치도 아닌데..

어렵다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5-09-14 16:41:18
동료들끼리 회의하고6명이 한달에 한번 밥을 먹어요.
저는 운전을 일하면서 시작했고 타지라 길도 잘 몰라요.
밥을 먹ㅇ고나면 까페에서 차를 마시는데
한 동료가 어디든모르는 곳이 없고 척척박사예요.
낯선 곳으로 찾아가는데 다들 차가 있어요.
저는 목적지를 모르니 낯선곳 가면 힘든데
앞차를 따라오래서 따라가는데 가다보면 신호에 걸리기나 해서
놓치게도 되죠.
이번에도 낯선 곳 가느라 따라가다 놓쳤네요
힘들게 찾아갔더니 길치라는 둥, 네비를 켜라는 둥
한마디씩 하면서 바보를 만듭니다.
다음번에도 또 이러면 제가 빠지던가 말을 해야 되겠죠.
갔던데 좋은곳 가면 될걸 길치니 어쩌니하면서 왜 매번 장소 바꿔가면서 사람 힘들게 할까요?
서툰 사람은 배려 할 수도 있는 문제잖아요.
빠지면 또 안된다고 뭐랄거 같네요.

IP : 175.223.xxx.2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4 4:47 PM (218.235.xxx.111)

    쎄게 나가셔야 돼요.
    가만있으면,,,더더더 밟는게....직장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370 친정에 제 명의로 차를 뽑아주었은데요... 43 ㅠㅠ 2015/09/15 10,631
482369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열불나 2015/09/15 2,813
482368 30년전...엄마가... 5 mom 2015/09/15 2,296
482367 발레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픈데요.. 4 ... 2015/09/15 2,240
482366 소득이 높을수록 더 낮아지는 이상한 건강보험료율 1 상한선 2015/09/15 1,261
482365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우송료 제일 싼 방법 2 우송료 2015/09/15 730
482364 살인도 음주상태라고 선처… 술에 너그러운 법원 3 세우실 2015/09/15 527
482363 갓김치 담그려는데 쪽파가 없어요. 대파로 대체해도 될까요? 7 급질문 2015/09/15 1,451
482362 무선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청소기사야돼.. 2015/09/15 1,395
482361 늙었는데 파란색호박이요 2 어떻게 요리.. 2015/09/15 1,230
482360 삼진어묵 냉동실에 있는거 어떻게 먹어야될까요? 5 h 2015/09/15 3,507
482359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9 귀엽 2015/09/15 2,773
482358 손금으로 보는 감정선 ~ 푸른초 2015/09/15 960
482357 영어잘하시는 분이나 오더블에 대해 아시는분요 1 .. 2015/09/15 1,514
482356 무쇠후라이팬은 길들이면 해피콜팬과 같나요? 3 참나 2015/09/15 1,992
482355 백종원 요리책 사보신분 1 개구리 2015/09/15 2,397
482354 윗집누수로 인한 곰팡이제거와 도배 2 ㅇㅇ 2015/09/15 4,023
482353 사도를 혼자 볼까 아니면 5 같이볼까요 2015/09/15 1,313
482352 광교 분수대 아이 사고를 듣고 느낀점... 124 새옹 2015/09/15 25,404
482351 살구색 자켓, 가을엔 좀 안 어울리겠지요? 2 색상 2015/09/15 1,004
482350 자식 안낳길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6 ㅇㅇ 2015/09/15 2,962
482349 내 핸드폰에 설치 된 공유기 이름?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공유기 2015/09/15 879
482348 방사청 압수수색..'전투기 시동 장비' 비리 수사 참맛 2015/09/15 517
482347 애터미 클렌져 써보신 분?... 6 ㄱㄱㄱ 2015/09/15 1,953
482346 해리메이슨 이라는 브랜드 3 아세요? 2015/09/15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