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땜에 아들이 일못한다고 죽였대요.ㅠㅠ

기가막히고 조회수 : 10,526
작성일 : 2015-09-14 16:14:05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네요


지금 JTBC뉴스좀 보세요
사건내막나와요

아들이생계를 책임져야하는데
여자만나느라 일도안해서 그랬다니 이게 말인지..
ㅠㅠ
IP : 124.4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5.9.14 4:14 PM (184.96.xxx.106)

    그분 정신병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합니다.

  • 2. 거기
    '15.9.14 4:15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경찰들도
    명백한 근무태만아니냐고
    저기 전문가들이 얘기하네요

  • 3. ....
    '15.9.14 4:17 PM (222.109.xxx.138)

    뜨아.......

  • 4. ...
    '15.9.14 4:17 PM (223.33.xxx.129)

    이기적인 미친 에미였네요...
    자식 엥벌이 삼아 살았나...
    딱봐도 아닌데 왜 저런집 아들을 만나
    그 모친과 언쟁까지...
    죽은 사람 불쌍하네요...

  • 5.
    '15.9.14 4:18 PM (118.217.xxx.29)

    남자가 근무태만이라서 엄마가 여친을 찌른거레요??

  • 6. 아뇨
    '15.9.14 4:20 PM (124.49.xxx.27)

    그날출동한

    경찰들도 근무태만이라고 하더라구요

  • 7. ..
    '15.9.14 4:25 PM (180.229.xxx.230)

    근데 엄마가 죽인거 맞아요?
    좀 이상하던데...

  • 8. ㅇㄷ
    '15.9.15 2:21 PM (223.33.xxx.149)

    근데..확실히 엄마가 찌른건가요?.목격자는 있는건지..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들은 뭐했을까요?.걍 칼들고 있을때 선의적으로 대화해서 말려야지..신고 했다?..

  • 9. ..
    '15.9.15 2:42 PM (211.224.xxx.178)

    평소에 괴팍스럽긴 한데 정상인 범주에 든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마도 뇌에 뭔가 이상이 있어 상식적인 판단이 불가한 사람일거 같아요. 치매가 살짝 왔거나. 나이든 사람중에 괴팍한 행동하고 그러는 사람중에 알고보면 치매가 와 있는 사람일 확률 높다면서요. 치매와서 전두엽 이상 생겨서 판단오류나고 이상과격행동하는거
    치매관련프로보니까 저 비슷한 애기들이 나오던데요. 통장에 든 자기돈 찾으러 은행에 칼 들고 가서 내돈 당장 내놓으라고 한 예도 있고요

  • 10. rid
    '15.9.15 3:26 PM (14.46.xxx.93) - 삭제된댓글

    걍 정신병자죠.
    이런 이유, 저런 이유....자기들이야 대겠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해 못 할 정신병자에 또라이일 뿐...

  • 11. ㅇㅇ
    '15.9.15 3:39 PM (211.36.xxx.38)

    미쳤어증말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43 대체 우리나라 레깅스들은 길이가 왜 이리 짧을까요? 59 궁금 2015/11/01 16,044
496042 이것도 치매전조인가요 넘 심해요ㅋㅋㅋ 6 2015/11/01 3,000
496041 김치명인 고구마 가루 6 수경화 2015/11/01 3,030
496040 악연은 먼저 느껴지지 않나요??? 22 .... 2015/11/01 14,544
496039 30 40되서도 십년이상 동안인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40 .... 2015/11/01 33,561
496038 개구리튀김 먹어봤나요? 49 Nausea.. 2015/11/01 2,833
496037 [청계광장]국정화 반대 촛불 시위 6 역사 2015/11/01 937
496036 2g, 3g폰 차이가 뭔가요? 1 핸드폰 2015/11/01 2,841
496035 일본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마츠코 말이에요 21 2015/11/01 5,117
496034 아기용 샴푸랑 바디워시 쓰는분 계세요? 2 .. 2015/11/01 1,575
496033 요즘 엘리자베스아덴 선글라스가 헐값으로 대량 풀린거 같은데 5 알바 아니에.. 2015/11/01 4,175
496032 35~38 정도 나이대 남자들이 또래 여자들을 볼 때.. 9 ff 2015/11/01 5,002
496031 밥하기 싫어 미치겠어요 9 지쳤나봐요 2015/11/01 3,925
496030 3식구 19평에 살수 있을까요? 우울해요ㅜㅜ 59 우울맘 2015/11/01 24,918
496029 사이트를 못찾겠어요 2 즐겨찾기 2015/11/01 826
496028 요리 잘 하는 건 별로 장점이 아닌 세상이 되었네요 26 @@ 2015/11/01 7,341
496027 아비꼬라는 음식점 아시는분?? 5 궁금 2015/11/01 1,401
496026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에 넣는 모짜렐라 치즈는 쭉쭉 늘어나지 않는.. 2 900원 2015/11/01 2,137
496025 아치아라에서 신은경 중학생딸은 회장딸 맞나요? 2 마을아치아라.. 2015/11/01 2,366
496024 오늘 정말 너무 피곤했어요ㅠㅠ 한시도 쉬지못한 토요일 3 넘힘드네요 2015/11/01 1,225
496023 송도 국제 도시 개발은 성공 했나요? 6 ㅇㄴㄹ 2015/11/01 4,061
496022 싫은 사람이 자꾸 선물보내고 그러면... 1 어떡하세요?.. 2015/11/01 1,136
496021 다음 총선 겨냥한 노림수? 나쁜 예감이 드네요. 간장피클 2015/11/01 1,120
496020 가을에 어울리는 곡 추천해주세오. 49 가을 2015/11/01 968
496019 제음식은 왜이리 감칠맛이 안날까요 ㅠ 18 김효은 2015/11/01 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