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여자. 팔자좋은 여자.

ㅂㅅㅈ 조회수 : 13,743
작성일 : 2015-09-14 15:55:56
이쁜여자가 팔자좋은거 아닌가요??
못생겼는데 팔자가 좋아서
가난한데 부잣집 시집가는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이쁜여자가 팔자좋은 여자 못따라가는게
진짜 맞는말이에요?
IP : 110.70.xxx.15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여자
    '15.9.14 3:56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

    팔자좋은 여자 못 따라가요.
    이쁜 여자 다 대박이면 미인박복이란 옛말은 뭐래요?

  • 2. 이쁜여자
    '15.9.14 3:57 PM (184.96.xxx.106)

    팔자좋은 여자 못 따라가요.
    이쁜 여자 다 대박이면 미인박복이란 옛말은 뭐래요?
    어차피 외모나 팔자 둘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거아니니 둘중 하나라면 팔자좋은거...운좋게 타고나는 사람이죠.

  • 3. 못나도
    '15.9.14 3:59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부모복있거나 남편복있는 팔자좋은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백화점에서 한가하게 고가 수입브랜드 쇼핑하는 여자들이
    죄다 미인은 아닙디다;;;

  • 4. ~~
    '15.9.14 3:59 PM (58.235.xxx.47)

    팔자 좋게 살려고 성형해서라도
    이뻐지고 싶은거 아닌거요?
    박복하면 이쁜게 다 뭔 소용있겠어요~~
    미모도 한철 나이들면 비슷 하잖아요^^

  • 5. 그래요
    '15.9.14 4:00 PM (182.224.xxx.43)

    윗댓글ㅋㅋㅋ
    한가하게 고가 옷 사는 여자들 존못 진짜 많음

  • 6. ..
    '15.9.14 4:04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테
    대처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일장일단 ㅜㅜㅜ

  • 7. ..
    '15.9.14 4:05 PM (125.130.xxx.249)

    이쁘다고 다 팔자 좋은거 아닙니다.

    이쁘다고 다 결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 8. ..
    '15.9.14 4:06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데
    대체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고귀하다고 다 잘 풀리는 것도 아님
    일장일단 ㅜㅜ

  • 9. ㅇㅇ
    '15.9.14 4:06 PM (152.99.xxx.38)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세요 이런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요

  • 10. ..
    '15.9.14 4:07 P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영악한 여자가 팔자 좋은 거 같던데
    대체로 속물들이 팔자는 좋죠
    고귀하다고 다 잘 풀리는 것도 아님
    인생은 베팅

  • 11. 맞아욤
    '15.9.14 4:08 PM (1.240.xxx.48)

    속물들이 팔자가좀 편하드라구요...

  • 12. ㅇㅇ
    '15.9.14 4:10 PM (221.154.xxx.137)

    결혼을 해야 팔자가 좋아지고 나빠지고 하는 건가요? 혼자서 잘 살면 되죠.

  • 13. 그게
    '15.9.14 4:12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

    여자혼자 잘사는걸 젤 눈꼴시려하며 못봐주는 사람들도 여자예요.
    아무리 내가 잘살고있다 외쳐도 남편도 애도없이 결혼도 못한(?)-아무리 "안한" 이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싶어하지않고-여자라고 불쌍한 팔자로보는게 같은 여자들이잖아요.

  • 14. ㅂㅅㅈ
    '15.9.14 4:13 PM (110.70.xxx.155)

    속물들이 왜 팔자가 편해요?
    부자남자랑 결혼하려고 해도 다그렇게되는게 아닌데;

  • 15. ...
    '15.9.14 4:13 PM (180.229.xxx.175)

    시집잘가는게 팔자좋은 시대는 지났죠...
    좋은 배필만나 행복하게 동반자로 잘 사는게 팔자좋은거에요...좀 올드한 사고방식이시네요...

  • 16. ^_^
    '15.9.14 4:15 PM (119.192.xxx.36)

    얼굴 예뻐도 처신 바르고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 살아요. 가정사도 복잡한거 없이...무난하고.
    야하게 이성한테 끼부리면서 예쁜거...멍청하고 허영끼 가득하면서 예쁜 거 인생에 별 도움 안돼요.
    뭐 그럭저럭 살아가긴 하겠죠. 그런데 보통의 삶,순탄하게 사는 거엔 외모가 얼마나 도움되는지 모르겠어요.
    82에서 예쁜여자 늙어도 예쁘다 관리는 돈이다 뭐다 해도 나이들면 외모 그딴거 아무것도 아님.
    몸 건강하고 사람이 곁에 있는 게 최고에요.

  • 17. ㅂㅅㅈ
    '15.9.14 4:15 PM (110.70.xxx.155)

    그건 당연해서 말안햇네요

  • 18. ㅇㅇ
    '15.9.14 4:15 PM (114.200.xxx.216)

    팔자좋은게 뭔지에 따라...............일안하고 살아도 남편이 돈잘벌고 친정돈잇고 이런걸 말하나요??

  • 19. ㅇㅇ
    '15.9.14 4:16 PM (39.7.xxx.17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능력 있어서 돈도 잘 벌고 멋지게 사는 여성도 많쟎아요?
    거기다 서로 돕고 이해하는 훌륭한 남편까지 있는 경우도 있고요.
    부잣집에 시집 가는 게 여성의 삶에서 최고봉인가요?
    그럴 바에야 그냥 애초에 부잣집 딸로 태어나는 게 낫겠네요.

  • 20. ㅂㅅㅈ
    '15.9.14 4:17 PM (110.70.xxx.155)

    윗댓글에 속물들이 팔자좋다는 무슨말이에요?
    따진다고 다들 부잣집에 . 사랑하는 남편. 그것도 아니지않나요?

    팔자좋은거요?
    부자시댁.인품좋고.사랑해주는 남편. 친정은 옵션.

  • 21. 우스개소리
    '15.9.14 4:1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는 ㄴ
    인물좋은 ㄴ 못따라가고
    인물좋은 ㄴ 팔자 좋은ㄴ 못따라간다고 ㅋㅋ

  • 22. 그냥
    '15.9.14 4:18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

    울 부모도 남편도 부자인거말고 여자가 당사자가 돈 잘벌고 부자인건 나쁜거라고들 생각하시나봐요.

  • 23. ....
    '15.9.14 4:18 PM (39.7.xxx.150) - 삭제된댓글

    님아 부자중에서도 미남아니고 자기도 그닥 공부못해서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요...저 아는 분도 부자인ㄱ걸 티내지 않는 순수남... 우연히 와이프 봤는데 허거덩했던기억이....

  • 24.
    '15.9.14 4:19 PM (152.99.xxx.38)

    친정이 옵션이 아니구 필수에요. 친정이 좋아야 그 나머지것들이 따라올 확률이 높습니다. 세상 참 좁게 보시네요 ...

  • 25. ㅂㅅㅈ
    '15.9.14 4:20 PM (110.70.xxx.155)

    부모보다 남편이랑 오래살잖아요~ㅋㅋ

  • 26. ㅂㅅㅈ
    '15.9.14 4:21 PM (110.70.xxx.155)

    당사자가 잘버는거 나쁘다안했어요;

  • 27. ..
    '15.9.14 4:3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은 헤어지면 그만이지요.

    아 원글은 일단 스스로 뭔가 이룬거 제외하고
    남에 등에 빨대 꼽는 기준에서 애기 하는가보네
    그럼 당연 이쁜애들이 유리하겠지요.

    ㅎㅎ.근데요. 뭐 여자집안이나
    아님 스스로 이루어 잘 사는 여자들 못 당해요.
    그걸 제외하고 말 할꺼면

    내용에 꼭 붙이세요.
    남편등에 빨대 꼽고 살기에 어떤여자가 좋은지

  • 28. 내가 아는
    '15.9.14 4:3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팔자 좋은 사람있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돈벌고 싶으면 벌고 여행가고 싶으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쉬고.
    경제적인 제약 전혀 안받고 자기가 쓸돈은 어디서 생기든지 본인이 벌든 하더군요.

  • 29. 아이고
    '15.9.14 4:4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예뻐서 팔자 망치는 경우도 많아요.
    예쁘기 때문에 주변이 가만 두질 않거든요.

  • 30. 돈 없어도
    '15.9.14 5:01 PM (223.62.xxx.115)

    아는 사람 중에
    매우 못생겼는데.한가하게
    비싼 옷 사재끼며.
    돈 다 쓰고.
    남은거 없이 안모으고
    겉으로만 팔자좋아보이는 머리 빈 사람 있어요

  • 31. ....
    '15.9.14 5:06 PM (61.80.xxx.32) - 삭제된댓글

    부자시댁이 옵션이고 부자친정이 기본이죠.

  • 32. ....
    '15.9.14 5:06 PM (61.80.xxx.32)

    친정이 옵션이 아니라 부자시댁이 옵션이고 부자친정이 기본이죠.

  • 33. ㅇㅇㅇ
    '15.9.14 5:19 PM (175.209.xxx.18)

    이쁜 년이 똑똑한 년 못 이기고 똑똑한 년이 팔자좋은 년 못 이긴다 ....

  • 34. 00
    '15.9.14 7:07 PM (217.84.xxx.43)

    으휴. 질문 진짜 없어 보인다..;

  • 35. .....
    '15.9.14 7: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것이 바로 진리....

    이쁜 년 똑똑한 년 못 이기고 똑똑한 년 팔자좋은 년 못 이긴다~~ 2222

  • 36. 글쎄요
    '15.9.14 7:57 PM (59.6.xxx.151)

    돈 발 좀 서는 동네 가보세요
    아줌마들 모두 이쁜가 ㅎㅎㅎㅎㅎ

  • 37. 비슷한 입장에서
    '15.9.14 11:50 P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조건이 비슷하다면 당연 예쁜 여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리그가 있는거죠.
    백화점에 미인만 명품 쇼핑 하는게 아니라는 것같은 바보같은 얘기가 있나 싶네요.
    자신들의 리그에서는 미인이 유리한 걸로 하죠.

  • 38. 비슷한 입장에서
    '15.9.14 11:53 PM (124.199.xxx.248)

    조건이 비슷하다면 당연 예쁜 여자 따라갈 수 없어요.
    그런데 리그가 있는거죠.
    백화점에 미인만 명품 쇼핑 하는게 아니라는 것같은 바보같은 얘기가 있나 싶네요.
    자신들의 리그에서는 미인이 유리한 걸로 하죠.

    미인 박명이라는건 못생긴 여자들이 늘 감시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미인이라고 다 잘 풀리는거 아니니 못생긴 여자들이 그 특이한 얘기를 기뻐하며 자주 해서 속담이 되었다고 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늘 그렇더라구요.
    회색빛 우중충한 아줌마들이 좀 화사하고 예쁜 여자 있으면 일거수 일투족 늘 보고 있는 그런 현실은 쪽 지더 시절이나 지금이나 늘 그래요.

  • 39. ㅡㅡ
    '15.9.15 2:13 AM (211.201.xxx.89) - 삭제된댓글

    위에 나온 말 중에..
    제가 알기론..
    공부 잘하는 여자가 이쁜 여자 못 따라가고 이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간다..
    이거였는데..아니었나요?ㅡㅡ;;
    실제로 보니까 공부 잘하는 여자

  • 40. ㅡㅡ
    '15.9.15 2:14 AM (211.201.xxx.89)

    위에 나온 말 중에..
    제가 알기론..
    공부 잘하는 여자가 이쁜 여자 못 따라가고 이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따라간다..
    이거였는데..ㅡㅡ;;

  • 41. 음...
    '15.9.16 5:16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

    아무리 공부를잘해서 명문대들어갔다고 다 좋은남자만나는것도아니고
    아무리 이뻐도 다 좋은남자만나는것도아니고

    이쁘거나 공부잘하거나 집안좋으면 자라온환경을 아무래도 무시못하니 시집잘갈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이쁘다고 결혼잘하거나 공부만잘한다고 결혼잘한다거나 집안좋다고 해서 결혼 다 잘하는건아님...

    이쁘고 공부잘한여자가 결혼한 남편이 암걸려서 죽는다거나 바람펴서 아내고생시킬수도잇는거고..

  • 42. ㅎㅎ
    '15.10.15 1:17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는여자 이쁜여자 못따라간다 이게맞아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517 저도 백선생 얘기 51 .. 2015/09/15 22,627
482516 산림청·환경부 “불가” 했는데 ‘산악관광진흥법’ 밀어붙였다 1 세우실 2015/09/15 896
482515 수시 여기서 어디 넣을까요..모르겠어요 ㅠㅠ 14 힘드네요 2015/09/15 3,097
482514 느타리버섯밑동 먹음 안되요?? .. 2015/09/15 1,156
482513 재혼갈등 상담좀 해주셔요 17 42세 2015/09/15 3,728
482512 연말정산시 부모님 인적공제가 누가 받으세요? 3 궁금 2015/09/15 1,549
482511 초등생활기록부 어디서 볼수 있나요? 1 궁금이 2015/09/15 867
482510 왕따 주동자였던 아이가 왕따당함.엄마는 모름 11 99 2015/09/15 5,400
482509 40대가 되면 생리양이 줄어드나요? 16 피곤 2015/09/15 10,269
482508 서울여상은 어떤학생들이 가나요 14 wg 2015/09/15 4,845
482507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층 차이가 커서 갈라질거에여 12 현실 2015/09/15 1,093
482506 동북아 역사재단이 만든 식민사관에 물든 고대사지도 5 무시한음모 2015/09/15 967
482505 종합비타민 비타민c 비타민d 어떤걸 먹어야할까요? 1 백합 2015/09/15 3,197
482504 아빠의 삶은 2 ㅇㅇ 2015/09/15 1,077
482503 점퍼 좀 골라주세요 2 .. 2015/09/15 1,064
482502 신디 크로포드 14세 딸, 뉴욕패션위크서 첫 런웨이 8 이쁘당 2015/09/15 3,600
482501 요즘 머리카락 많이 빠지는 시기인가요? 9 .... 2015/09/15 1,987
482500 靑 거침없는 질주…與는 박수, 野는 구경 4 세우실 2015/09/15 543
482499 수시 마지막 날...하향지원이 대세? 4 고3수시보고.. 2015/09/15 2,063
482498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들면 절대 하루3끼를 다먹으면 안될거 같아.. 21 ... 2015/09/15 7,146
482497 싹나기 시작한 감자들 냉장고에 넣으면 싹이 덜 날까요? 3 아까워라 2015/09/15 1,065
482496 노인들 실비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9 걱정 2015/09/15 1,455
482495 직장건강보험료 16만 정도내면 월급은? 11 .. 2015/09/15 4,442
482494 어릴때부터 자기 시집 잘갈거라고 부르짖던 친구 4 생각나서 2015/09/15 3,185
482493 사주배우시는분 3 사주 2015/09/15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