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발동걸리면 몇시간째 먹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5-09-14 14:20:46

미치겠습니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계속 끓임없이 먹어요

지금도 2시간  30분째 계속 먹고 있어요

멈출수가 없네요

도와주세요

IP : 222.110.xxx.21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15.9.14 2:22 PM (218.235.xxx.111)

    스스로 제어하기전엔안되죠.
    옆에서 도와줄수 없는거에요.

    차라리...한 한달동안은 먹고싶은거 계속 먹어보세요
    한달 지나서는 절제하겠다 생각하구요.

  • 2. ..
    '15.9.14 2:24 PM (210.217.xxx.81)

    워메 그리 먹을게 많나요 ㅎㅎ

    농담아니구요 다른일하세요 언능..

  • 3. ...
    '15.9.14 2:28 PM (39.7.xxx.55)

    인터넷상의 우리가 먹을 걸 뺏을 수도 없고 어찌 도와 드려야 할까요?
    컴퓨터 끄고 스마트폰 놓고 당장 바깥에 나가서 한바퀴 뛰고 오세요
    아님 목욕 사우나라도 하던지요

  • 4.
    '15.9.14 2:38 PM (211.107.xxx.146)

    멈출수가없지요?? 에잇 먹자도아니고 본인도 그만두고싶어서 글까지올리시면서요. 일단 집밖으로나오시고 걸으세요.

  • 5. ..
    '15.9.14 2:39 P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

    배가 안차는 나부랭이? 드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차라리 치킨이든 보쌈이든 배가 단단히 차고 안찰수가 앖는걸
    꾸역꾸역 드셔보세요. 적당히 매운것도 추가.
    단추풀어질 때까지.
    그렇게 며칠하니 잠잠해지네요. ;;

  • 6. mm
    '15.9.14 2:47 PM (124.194.xxx.94)

    밖으로 나가셔야 되요
    제가 주말에 집에 있으면 그렇게 먹더라고요
    밖으로 나가면 허기도 덜 하고 아무래도 못먹으니까 한결 나아요

  • 7. ..
    '15.9.14 3:01 PM (125.185.xxx.82)

    다른 일을 하셔야 돼요.
    있는 자리에서 벗어나 일단 다른 일을 손에 잡아 보세요 ㅠ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계속 하면 계속 먹게 돼요...

  • 8.
    '15.9.14 3:09 PM (175.223.xxx.234)

    술마시면 그렇던데요.혹시 술드시는거예요?

  • 9. ...
    '15.9.14 3:17 PM (14.55.xxx.206)

    살쪄유
    그만 드시고 밖에 나가서 운동 하세요.

  • 10. ..
    '15.9.14 3:4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심리적 허전함을 공복감으로 착각하고
    포만감으로 채우는건데
    다른방식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셔야 돼요.

  • 11. ㅡㅡ
    '15.9.14 3:43 PM (183.99.xxx.190)

    내 말하는 줄 알았어요.
    저도 계속 폭풍 흡입요 ㅠ
    진짜 살이 안찔수가 없어요

  • 12. 배불러서
    '15.9.14 4:07 PM (112.186.xxx.156)

    어떻게 계속 드실 수 있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저는 배가 부르면 도저히 더 못 먹겠더라구요.

  • 13. ㅇㅇ
    '15.9.14 4:24 PM (221.154.xxx.137)

    저도 그 정도 먹긴 해요. 프랑스 사람들은 더 오래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92 택배도 며칠 있다 시켜야겠어요 10 추워요 2016/01/24 3,124
521391 그것이 알고싶다 직접증거는 없는거죠? 8 ㅇㅇ 2016/01/24 2,770
521390 분당 수지 수원 용인 원주쪽 찜질방 6 찜질방 2016/01/24 1,845
521389 '홈플러스 무죄' 판사 눈에만 보이는 1mm의 상식 3 고객정보팔아.. 2016/01/24 980
521388 방학중 아이 봐주시는 친정부모님 점심 60 직장맘 2016/01/24 11,185
521387 온수관이 얼었는데 보일러를 꺼야하는지 켜놔도 되는지요 2 급해요. 2016/01/24 1,639
521386 세종병원 심장 잘보는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1/24 1,400
521385 추운데 청소들 어찌하세요 13 .. 2016/01/24 3,405
521384 응사 응칠이 결국 일본만화 표절? 9 이거 2016/01/24 4,067
521383 살빠지니 코가 퍼졌어요 ㅠㅠㅠ 17 ㅇㅇ 2016/01/24 5,786
521382 지멘스전기렌지 구입할려고 합니다 5 카*마일몰 2016/01/24 1,416
521381 층간 소음 3 apt 2016/01/24 929
521380 이소음의 정체를 아세요? 13 은현이 2016/01/24 5,170
521379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ㅇㅇ 2016/01/24 4,715
521378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2016/01/24 638
521377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쌍문동 2016/01/24 1,748
521376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Xx 2016/01/24 3,484
521375 50대 힘들어요 8 ... 2016/01/24 4,867
521374 19) 조루끼 8 .... 2016/01/24 10,222
521373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얼굴 2016/01/24 950
521372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2016/01/24 1,085
521371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902
521370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199
521369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697
521368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