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 보시나요?(스포유)

쿠키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15-09-14 14:14:24

불륜을 미화시켜서 짜증나긴 하는데

발연기 박한별 빼곤 연기들이 좋아서 보게 되네요..특히 김현주 연기가 좋아요

어제보니 최진언은 도해강을 아직도 사랑하는건가요?

막 깨어나서도 도해강 도해강 그러고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는것 같던데..

추후 스토리 진행이

박현별과 재혼한 최진언이 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해강을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데...

도해강이 기억을 잃은것처럼 위장해서 최진언을 다시 자기 남자로 만드는건 아닌지ㅋㅋ

순수했던 도해강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거죠..

암튼 딸로 나오는 연기자도 웃기고 전 재밌네요 ㅋㅋㅋ

 

IP : 112.187.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근
    '15.9.14 2:36 PM (124.49.xxx.92)

    불륜 미화에 박한별 캐릭이 열받게 하지만 전 김현주 연기력과 조연 배우들 연기에 몰입해서 보다보니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본방은 못보고 재방하면 챙겨 보는데

    나의 종사관 나으리 지진희씨는 왜!! 연달아 불륜남으로 나와서 예전 이미지를 망치는지 ㅠㅠ

    좀 안타깝더군요

    암튼 김현주 1인 2역 너무 잘하고 50부작이라는데 시청률이 너무 안나와서 오래갈지 모르지만

    저도 재미있게 본답니다

  • 2. 궁금..
    '15.9.14 2:43 PM (122.153.xxx.66)

    김청이 쌍둥이를 낳았는데 도해강만 키우고..
    그 임신한 김현주는 강부자가 키우는건데..

    1회때인가 길에서 구해주는 도해강을 이규한이 사랑하게 되는건가요?.
    그럼 이규한도 도해강을 사랑하고 박한별과 재혼간 지진희도 도해강을 사랑하는건가요?

  • 3. ..
    '15.9.14 2:55 PM (119.195.xxx.53)

    병실에 도해강이 병문안왔을땐 쓴소리하면서 가라해놓고 나중엔 혼자서 너무 애절하게 슬퍼하던데 ~~
    계속 도해강이 맘속에 있으면서 자기아버지한텐 도해강을 치워달라고 하고~~설리랑 바람핀건가요?? 알수가없네...

  • 4. ditto
    '15.9.14 3:01 P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지진희가 순수했던 도해강이랑 젊은시절 첫사랑으로 만나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 도해강이 너무 속물적으로 변해서 실망하고 .. 맘 속으론 순수했던 도해강을 찾지만 눈앞에는 변해버린 도해강이 있어... 뭐 그렇네요.. 근데 김현주 연기력 때문에 믿고 봅니다

  • 5. 쿠키
    '15.9.14 3:05 PM (112.187.xxx.103)

    재혼한 박한별도 속물로 변해간다고 해요
    그럴 찰나에 최진언을 기억 못하는 도해강을 또 만나게 되는거죠

    이규한은 도해강을 어릴적 동창생(쌍둥이 여동생)으로 착각하고 도와주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짝사랑같은거 하겠죠 뭐...

  • 6. .....
    '15.9.14 3:18 PM (182.221.xxx.57)

    1회에 사고로 도해강이 쌍둥이 여동생인 독고용기로 살아가게 되는 것 같던데....
    그러면 임신한 독고용기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 7. 잘은 몰르지만
    '15.9.14 3:24 PM (121.159.xxx.170) - 삭제된댓글

    지금 최진언은 자기집에서 변호사 노릇하며 괴물로 변해자는 도해강을 안타까워하며
    그 집안에서 떼어내 주고자 하는 마음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고 후엔 도해강은 독고용기의 삶을,
    독고용기는 도해강의 삶을 살면서
    독고용기에게 순수했던 도해강의 모습을 느끼며
    다시 최진언이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 같네요~
    저도 김현주랑 조연들 보는 맛으로 챙겨보네요

  • 8. 잘은 모르지만
    '15.9.14 3:24 PM (121.159.xxx.170)

    지금 최진언은 자기집에서 변호사 노릇하며 괴물로 변해자는 도해강을 안타까워하며
    그 집안에서 떼어내 주고자 하는 마음도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사고 후엔 도해강은 독고용기의 삶을,
    독고용기는 도해강의 삶을 살면서
    독고용기에게 순수했던 도해강의 모습을 느끼며
    다시 최진언이 사랑하게 되는 스토리 같네요~
    저도 김현주랑 조연들 보는 맛으로 챙겨보네요

  • 9. 쿠키
    '15.9.14 3:28 PM (112.187.xxx.103)

    윗님 말씀대로라면 최진언이 동생 독고용기를 사랑하게 된다는건가요?

  • 10. ditto
    '15.9.14 3:30 P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제가 본 요약본으로는 동생 독고용기는 내부고발자로 자취를 감추고 언니 도해강이 동생의 신분으로 살다가 지진희를 다시 만나면서 다시 둘이 사랑에 빠진다 ... 이런 거 같은데.. 아닌가요? 뭔가 좀 복잡하네요 ㅎ

  • 11. 박한별 연기는
    '15.9.14 3:40 PM (58.231.xxx.76)

    그럭저럭인데 지진희가 연기를 못해요.
    김현주는 진짜 연기 잘하고.

  • 12. ㅎㅎ
    '15.9.14 3:47 PM (220.67.xxx.168)

    저도 저번주 부터 보고 있는데..재미있어요~~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가 넘 기대되구요..ㅋㅋ 기억을 잃은 도해강이 독고용기로 살게되는데 그러다 지진희를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입니다.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잼나게 풀어쓸지 담주가 넘 기대되요..배유미 작가 좋으하는 작가인데..반짝반짝 빛나는도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김현주 연기 넘 잘해요..전 지진희씨도 나름 좋던데요..ㅋㅋ

  • 13. dk
    '15.9.14 4:04 PM (122.153.xxx.66)

    반'짝반짝 작가군요..

    50부작이면 내년까지도 하겠군요..시청률때문에 50부작까지 가게 될지 걱정이네요..

  • 14. 불륜미화 아님
    '15.9.14 4:18 PM (223.33.xxx.91)

    제 생각엔
    임신한 독고는 아마 출산후 죽을것 같아요
    우연한 사고를 당해 기억잃은 도해강은 자신을 독고로 아는 독고가족들에 의해 독고의 아기를 키우며 독고의 삶을 살겠죠
    이규한의 사랑을 받으며~

    세월이 흐른후 도해강의 얼굴을 하고 처음 만날때의 순수한 매력을 가진 독고로 살고있는 김현주를 지진희는 다시 사랑하겠지요
    계속 도해강과 독고가 혼재하는 김현주의 존재를 의심하면서 ~
    기억잃은 김현주도 지진희를 사랑하게 되는 김현주는 다시 기억이 돌아오고 박한별은 벌 받게 될거 같은데요?

    불륜에 대한 인과응보드라마겠지요?

  • 15. ....
    '15.9.14 4:44 PM (121.164.xxx.158) - 삭제된댓글

    1회에서 도해강이 독고용기 대신 이미 사고가 났고 기억을 잃었는데 이규한을 만나서 자기가 독고용기인줄 안거 나왔어요~

  • 16. 박한별은
    '15.9.14 7:44 PM (120.88.xxx.237)

    임상실험약 복용한게 부작용 와서 죽지 않을까요? 너무 멀리갔나?

  • 17. 윗님
    '15.9.14 8:00 PM (121.125.xxx.7)

    기발하시네요.ㅎㅎ
    1회부터 안 빼고 보는데 김현주와 시누이연기 재미있어요.
    그리고 나영희씨는 어쩌면 그렇게 관리를 잘 하는지.
    남편이 살찌는것 싫어해서 관리한다는 말을 하던데 참 대단해요

  • 18. ..
    '15.9.15 3:52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나영희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 근데 지진희.. 앞머리가 좀.. 많이 답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771 크루즈 여행 어때요? 2016/01/22 633
520770 ..이번 유치원 보육대란 일차적책임은 교육청과 교육감에 있다는 .. 15 아오 2016/01/22 1,010
520769 문대성 vs 표창원 9 .. 2016/01/22 1,891
520768 '지지율 급락'에 동교동계-김한길, 안철수 질타 11 카인 2016/01/22 2,399
520767 고2올라가는 아이 교재 좀 도와주세요 ㅠㅠ 5 도와주세요 2016/01/22 950
520766 다단계가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이유 암웨이 허벌 누스킨등 9 다단계 2016/01/22 14,669
520765 내딸 금사월, 전인화네 어떻게 셋이 같이 사나요? 8 궁금 2016/01/22 2,026
520764 이슬람 성직자, “쾰른 집단 성폭행은 피해자들 잘못” 8 ... 2016/01/22 2,510
520763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확인하세요 7 장학금 2016/01/22 2,437
520762 성남시 청년배당 상품권... 82에서 깡하고 있다는 기사 3 ... 2016/01/22 1,025
520761 2016년 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2 437
520760 (커피 제외)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라떼 뭐 뭐 있나요? 8 라떼 2016/01/22 1,312
520759 월성원전 주민 전원 방사성물질 검출 '충격' 3 삼중수소 2016/01/22 1,238
520758 소시민. 애들 결혼은 뭔 돈으로 시키나요? 26 ㅇㅇ 2016/01/22 4,939
520757 어제 병원서 겪었던 황당한 이야기.. 52 황당 2016/01/22 19,170
520756 선자리 네다섯번째 만남에서는... 6 ㅇㅇ 2016/01/22 2,005
520755 남편이외도했는데, 19 희ㅡㅡ 2016/01/22 5,663
520754 천재 소년의 마음 속 온도 21 ..... 2016/01/22 4,495
520753 올해 대학생된 딸에게 중고차 사주겠다는 남편 22 2016/01/22 7,435
520752 또래의 문화에 전혀 관심없는 중고딩들 2 사춘기 2016/01/22 1,023
520751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잘되면 더 샘나나요? 1 .. 2016/01/22 1,255
520750 (차 있으신 분들 필독) 좋은 소식 아님 88 고속도로 2016/01/22 22,446
520749 생활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실래요~ 1 ㅇㅇ 2016/01/22 785
520748 탈모, 가려움증 도와주세요!! 5 // 2016/01/22 1,953
520747 저 선생님 자격이 있을까요? 9 꼬모띠 2016/01/22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