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실물보고 놀란경험 있으세요?

[으음]

저는
손예진 실제로 보고 깜짝놀랐어요.
첫사랑 영화인가 차태현이랑 무대인사왓는데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 느낌..;;
화면보다 훨~~씬 이뻣어요 .
ㅎㅎ
또 장동건은 화면에선 얼굴 넙대대하니 크게나오는데
실제론 얼굴 조막만하고 키 엄청크고..

[저는]

이영애. 2000년대 초반이었는데 정말 천사같더라구요. ㅎㅎ

[실명]

밝히기 미안해서...
병원에서 두분을 마주쳤는데....생각보다 별로여서 놀랐어요.

[고소영]

미용실에서 신부화장하고 있었는데 밖이 떠들석하여 봤더니 고소영이네요. (고소영 전문 미용실) 그당시 살이 많이 찐 상태였는데(원래 잘 찌는 타입이라네요) 역시나 연예인이네요.. 후광이 비친다는 의미를 처음 알았어요..

[...]

심은하씨
너무 아름다워서 며칠 큰 충격받았어요

[연예인도]

꾸며야 예쁘지
나이 어린 사람들이야 일반인보다 훨씬 월등히 예쁘겠지만
나이든 연예인 몇명 봤는데
화장들을 오래해서 그런지
피부도 또래 일반인보다 못하고 (피부가 푸르딩딩)
워낙 다이어트다 시술이다 많이 하고 받아서인지
하나도 예쁘지 않았어요.

[...]

김혜수씨는 외모도 외모지만 말투가 지적이다해야하나 젊잖다해야하나 암튼 그래서 더 인상적이었고
모델 이소라씨.. 뭐 오래전 일이지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너무 멋졌어요 그때 진에 흰티에 머리 질끈 묶고 있었는데도..
저 연예인 꽤 많이 봤거든요 다들 이쁘고 멋지죠뭐..
강동원은 인상적이었던게 비율이 만화임요.. 정말 만화에서 튀어나온 체형..
당시 장발이어서 더 신기했었습니다
유이는 좀 다른 의미로 놀랐던게 당시 꿀벅지 하면서 유명했을때였는데 말랐더라구요.. 코앞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말라서 놀람.. 그럼 지금은 도대체 얼마나 마른거지..

[wannabe]

저는 식당에서 밥 먹다가 민효린이요 ㅋ키는 153 남짓으로 정말 작았는데 그만큼 뼈대가 가늘고, 두상도 작고 예쁘고.. 하얗고.. 정말 이뻤어요.

[저는]

조인성. 발리에서 생긴일 찍던 때에요.
그전에 폄하(-_-)했던 터라 더더욱 놀랐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은 봤을때도 화면보다 더 예쁘구나 잘났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조인성군은 진짜 후덜덜하다는 말이 뭔지 처음 느껴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건 아닌데 제 동생이 이영애씨를 바로 옆에서 봤는데요 (10년도 더 전에요). 정말로 피부가 좋고 눈부시더라네요.

[장동건]

15년전인데 정말 인간인가? 싶었어요.
친절하고 잘 생겼던.
조인성 역시 친절하고 딱 모델스러운 외모.
송윤아, 다리 너무 이뻐서 깜놀. 얼굴은 그닥. 텔레비전 화면과 별 차이 없었고
박주미, 왜 국민 첫사랑이라 그러는지 딱 알겠더라고요.
정말 너무 미친 외모. 단아하고. 근데 다리가 근육질.
홍석천. 너무 느끼했어요. 그런데 호감형. 신라호텔 수영장에서 봤는데 눈 마주치면 웃어주고.

[연예인은 아니고]

모델 두명 보고 깜짝 놀랐네요. 얼굴까지 근사하니까 채형도 멋지고....성형이나 이런게 아니고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생긴 것 같았어요. 며칠 우울하더만요.

[으음]

오오 ㅎㅎ 그렇군요
강동원 실제로 보고싶네요

[...]

이정재씨. 많이 작고 말라서요

[ㅇㅇ]

많이 봤는데
이영애 ㅡ 이쁜데 아담헀음.
슈주 김희철 ㅡ 여자보다 이쁨

[...]

정~~말 많이 봤는데
다 화면이랑 비슷했던것 같아요.

조현재 고수 잘생겼더라구요..
특히 조현재 맑고 밝은느낌이였어요.

[..]

장동건 작년인가 봤는데,
잘생겼다는것은 알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고
좀 느끼다고 생각했는데
얼굴 작고 코가... 그냥 헉... 사람이 아닌것 같은느낌
보고난뒤 그래서 장동건이구나 싶더군요.
화면이 정말 안나오고 ,
김민희는 정말 너무 평범해서 놀랐어요.
뼈도 가늘고 정말 마른여자, 전체적으로 느낌만 세련
배우라고 하기에는 평범한 얼굴과 느낌이었어요.

[남주희]

아주 예전에 저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다닐때 (저 73년생) 압구정동에서 남주희씨 봤거든요. 텔레비젼에서는 보통 여주인공의 친구로 많이 나왔었고, 그다지 이쁘다는 느낌은 받은 적이 없었는데. 선녀 강림한 줄 알았어요. 그때 인상이 얼마나 강했었는지 남주희씨가 입고 있던 옷도 생각나요. 하늘하늘한 라일락색 치마였답니다.

그리고, 노주현씨. 예전에 잠실 롯데 문 연지 얼마 안 되어서 윗층 식당가에 노주현씨가 주인으로 있던 피자집이 있었어요. 거기서 엄마랑 피자를 먹다가 뒤가 웅성웅성해서 돌아보니 노주현씨가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얼굴이 환하고 옷도 아주 멋지게 있고 계셨는데, 어쩐지 먹고 있던 피자만큼 느끼한 그 느낌! 그 전까진 사람에게서 느껴본적이 없던 콜라 마시고 싶어지게 하던 그 느낌이 정말 강했어요. 저희 엄마도 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나중에 엄마랑 본인이랑 비슷한 사업을 한다고 웃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그날 엄마는 약간 팬이셨기에 기분 좋으셨죠.

고두심씨. 이 분도 저 중학생때이던가, 엄마랑 압구정동 근처에서 뭔가 길을 헤매다가 화보 찍고 계신 걸 봤어요. 여성 잡지에 실리는 여성복 광고있잖아요. 그런 거였는데, 일단 텔레비젼에서보다 키가 작아보이셔서 약간 놀랐고, 몸집도 너무 아담스럽게 여성스러우셔서 놀랐고, 무엇보다! 참 이쁘시더라구요. 텔레비젼에서 이쁜 역할로 잘 나오시진 않았는데, 실물로 보니 참 이뻐서 놀랐어요.

심은하씨. 예전에 영화관에 팬서비스차 왔던 걸 앞모습은 놓치고 뒷모습만 가까이서 보게 되었는데. 그 몸통에 오장육부가 다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정녕코 실감이 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매우, 많이.

김여진씨, 드라마 촬영하시는 걸 보았는데. 무릎까지 오는 치마입고 서있는 장면이었어요. 다리가 너어무 이쁘고. 얼굴도 너어무 이쁘고. 전체적으로 하앟고 뽀얗고. 텔레비젼이나 영화에서는 개성있는 캐릭터로 많이 나오시는데, 실물은 하늘하늘하고 아리땁게 생겨서 놀랐어요. 아 정말 이뻤어요.

장윤정씨 (미스코리아). 대학 다닐적에 학교 앞에있는 우동집에서 점심먹는데 저희 테이블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아서 우동 드시더라구요. 이쁘고 날씬하고 키 크고. 이건 화면이랑 같아서 안 놀랐구요. 우동을 막 후루룩 챱챱 드시는데, 와 저렇게 막 식욕돋게 먹는데도 한결같이 이쁠 수 있구나. 해서 놀랐어요. 막 정신을 놓고 봤네요. 입을 막 크게 벌리면서 먹는데 너무 이뻐서요.

차승원씨랑 구본승씨는 둘다 바바리 코트입고 차에서 내리는 걸 봤는데. 제 눈이 막눈이라서 그런 거겠지만 멋있다 잘생겼다 생각보다는, 저에겐 노주현씨와 느낌이 비슷했어요. 너무 느끼 느끼하고 주변을 막 모델화보 찍듯이 스윽 스윽 바라봐서, 저랑 친구랑 좀 웃었어요. 뭐랄까 현실감이 좀 없었어용...근데 노주현씨는 저에게 치즈같은 느끼함이었고, 구본승씨랑 차승원씨는 온도 낮은 기름에 튀겨낸 츄로스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도]

안 본 연예인이 배용준 정도인데...
김혜수는 실물이 너무 예뻐서
이정재 강문영은 너무 작고 마르고 볼품없어서 놀랐어요

[깜놀]

차태현 10년 전 쯤 청룡 영화제때 코 앞에서 봤는데
화면과 다르게(?) 넘 귀티나고 잘생겼어요 정말 의외

[..]

저도 심은하 결혼 전 봤으니 엄청 오래전이긴 한데..
스타벅스에서 차 빼는거 기다리다 바로 옆에서 봤는데
한번에 못 알아봤어요. 평범해서.. 예쁘장~한 정도.

김혜수 최지우 다 화면과 비슷한 느낌..
김혜수 막 빛나고 그렇진 않던데요. 공연장에서 화장실 앞뒤로 같이 줄 서 있었어요. 연예인에 비해 얼굴도 크고..
최지우는 굉장히 밝은 느낌였어요 생글생글
신애라랑 같이 있었는데 의외로? 신애라가 화면보단
예쁘더라구요.

요가 하는 탤런트 최윤영.. 길가다 마주쳤는데
스타일리쉬~~ 멋졌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김연주..인가? 결혼으로 말 많던..
하얗고 예뻤어요. 전형적인 미녀 스타일~~

식사하다 앞자리에서 임은경 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얼굴이 너무 작은데 눈코입 다 있어서..
굉장히 왜소했어요.

전지현도 옛날옛날에.. 회사 앞에서 봤는데
통신사에 볼일 있어서 매니저가 들어가고 앞에 서 있었는데
안 꾸미고 있어서 그런지 평범해보였어요..

더 있지만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또 써볼께요

[아 차화연씨]

아주 아주 예전에 제가 유치원다닐때던가, 아님 초딩 (그땐 국민학교) 저학년때. 저 살던 아파트에 차화연씨가 그 분의 어머니랑 살고 계셨어요. 전 그때까진 실물로 뵌 적은 없고, 몇 동에 살고 있다..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 단지 내에서 놀고 있는데 누가 "차화연이다!"하고 외친거에요. 그래서 놀고 있던 아이들이 그때 흔치는 않았던 큰 승용차를 우르르 따라갔어요. 따라가서 어쩌겠다고.... 저도 군중심리에 부응해서 와아아! 하면서 막 따라갔어요.
막상 차는 차화연씨가 살고 계시던 동의 현관앞에서 섰는데, 저희는 막 혼날 줄 알고 좀 뒷걸음으로 주춤주춤하고 있었거든요. 도망갈까 어쩔까 그러고 있었는데, 차문이 열리더니 차화연씨가 내려서, 연하고 높은 옥타브의 목소리로, "어머나아 얘들아 안녕" 해주시는 거였어요.
목소리까지 너무 이뻐서 놀랐고 저렇게 예쁜 사람이 우리에게 이렇게 다정하다니 막 감동먹어서 우리 모두 막 현관안으로 사라지실때까지 막 우러러보는 기분으로 눈 반짠반짝하면서 황송해했어요.
아니, 이건 놀란 기억은 아니고 뭔가 황송해했던 기억이네요. 하하.

[000]

대체로. 얼굴들이 작아서 밑밑하다햐야하나요

김사랑---말랐었다는거밖에 생각안남. 실물별로
송혜교---신인때라 하얗고 통통. 키 무지 작음
홍석천--티비보이는 그대로 생겼음
엄정화---배반의 장미때였는데 얼굴컸고,티비랑 크게 차이없었음
고소영---키크고 마르고 얼굴작고 후광까진 모르겠음
김현주 -- 키도 크고 생각보다 덩치있었음

[윤아 짱]

소녀시대 윤아! 으아아아 너무 예뻐서 멘붕이 왔네요. 인간계가 아니예요! 윤아 혼자 빛났어요 반짝반짝.정말정말 일반인과 다르게 생겼더라구요. 화면보다 더 예뻐요. 너무 말라서 안쓰럽지만 정말 인형이예요 걸어다니는 인형.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도 진짜 예뻤답니다.

[장동건 실물 별로]

장동건-- 키는 큰데 너무 마르고 왜소하고 얼굴도 너무 작고해서 동남아 노동자 느낌나서 별로였고
화면 이 휠씬 잘생기게 나옴

손지창 -- 키는 별로 안크고 살집도 있는데 화면보다 얼굴이 더 잘생겨서 놀람
김영애 -- 화면과 똑같음 여리여리하심
김원희 -- 너무 말라서 못 알아봄 사람들이 김원희라고 해서 알아봄 화면이 더 예쁘게 나옴
윤형주 -- 화면이 실물보다 잘 나오는 분 // 실제 보면 그냥 평범한 아저씨

그 외에도 조연 역할하던 연예인 몇명 본 적 있는데 대체로 왜소하신 분들

[0000]

참. --원빈---만화에서 나온듯한 비주얼
웬만한 여자배우보다 더. 이쁘더군요(고소영 김사랑)

[....]

고딩 선배 박지영
그당시 체력장 시험 같이 봤는데
딱 연예인 스타일?빛은 안났지만
얼굴형 이쁘고 아담하고 키 작아요.

[재밌네요~]

이영애-고딩때 목동 파리공원에서 댁의남편 어쩌구 하는 드라마 촬영중. 화면보다 훨씬 이국적이에요!

홍진경-대학시절 강의실에서 봤어요. 흑백영화에 나오는 사람을 길쭉하게 늘린듯한 분위기였어요.

강타-학교에서..ㅋㅋ 까맣고 작았어요.

배용준-테이블 대각선에 마주앉아서 밥을 먹었어요(저는 통역중ㅎ) 정말정말 선이 곱고 예쁘장하다는
느낌!! 태왕사신기 때가 긴 머리를 하나로 묶었는데 왠만한 여자보다 더 이뻤음.

안재욱-생각보다 작고 왜소했어요.

양미경-마주앉아 식사함. 정말 착하고 참하게 생기셨음. 화면에는 좀 넙대대한데, 절대 안그랬어요.

[..]

지방인데 이상하게 연예인을 많이 봤어요. 근데 전 연예인들 실물들 티비에서 보는것보다 다 못했어요. 아우라같은건 없습니다. 티비에서 이쁘다 세뇌시키는거고 어떤 역활속에서나 이쁜거지 실생활속에서보면 그 사람인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사람들이 태반였어요. 어떤 연예인들은 저 정도 아우라와 얼굴로 연예인이 되고 엄청 이쁘다 칭송받게 티비속에서 꾸며주는것보면 자신의 능력보다는 다른 뭔가가 더 많이 작용하는거라고 봤어요. 정말 평범하게 생긴 연예인들 많아요. 물론 못생기진 않았지만 절대 엄청 이쁘지 않았어요. 제 주변에 미인들이 많아서인지 지인들이 더 예쁨. 이건 제 시각이 아니고 같이 봤던 사람들 의견도 똑같았어요. 너무 평범했어요.
어느정도 카메라발 받는 미모에 어느정도 연기력만 갖추면요 이미지 메이킹하고 좋은 작품맡고 피디가 편집잘해주면 뜨는것 같아요. 그러면 돈방석에 앉고. 근데 거기 뽑히는 단계까지가 어려운거겠죠. 분명 누군가 힘이 있는 사람이 밀어줘야 그렇게 될 수 있는것 같아요

[..]

김혜수.딱 보기좋은 정도로 날씬해서 놀람
고 최진실.정말 요정같이 예뿐 ,눈이 절대적으로 한국인이 아닌,순정만화 여주인공 눈하고 똑같았음.초딩몸매 피부 까무잡잡에 활짝 웃는 웃음이 환상적으로 예뻤음.
서세원 .하얗고 풍체좋고이목구비빼고 다 귀티나서 놀
랐음 . 최재성.쬐끄맣고 티비 화면에서 보다 더 평범.
젖소부인 안소영.젖소부인 안같았음.전원주.곱상하고 이쁘장해서 놀랐음 아주 쬐끄맣게 생기심.한인수.하얗고 잘생기심.영화배우 김해숙 (암살에 나온 배우 말고)
이십대때 너무너무예뻣고 눈이 호수같이 크고 맑아보이
고 ..하늘 선녀 느낌 몸은 일반인 딱 반쪽
가수 이선희 박남정 둘다 초딩이나 쬐깐한 중딩 같았음

[마르고 까매서]

볼품없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분위기가 대부분이고
아우라 같은거 없어요.
이영애는 잔주름도 있고 나이만큼 보이고 애기목소리.
확실히 오래된 사람들이 개성있고 분위기를 이끄는 힘은 있어요.
이민호도 누렇고 까맣고 얼굴크고 휘청하게 큰데 예쁜몸은 아님~
이준기 쌍거플 안하고 앞트임을 한거같음, 무당같은 쎈 느낌.
임슬옹 얼굴 작고 웃는 얼굴에 몸매비율 아주 좋음.
송지효 꾸미면 바비인형 몸에 얼굴도 연예인 중에서도 예쁜편임.
여진구 이쁜얼굴이기는 한데 동네에 섞여있어도 모를듯한.

[..]

배우들 셀 수 없이 많이 봤는데..뭐 대부분 이쁘고 멋졌지만 글 제목에 딱 부합됐던 건
단연 정우성..정말 후광이 비치더군요 ㅎㅎ
고 장진영씨 본 생각도 갑자기 나네요.. 늘씬하고 여신같던..참 좋아한 외모..

[연예인 보면]

별다른 느낌없네?
요로고서 거울에 비친 나 보면
아악~~~~~~ 짱나 ㅠ

[ㅎㅎ]

최수지,,,키크고 다리가 길면서 늘씬하고 피부가 새하얗고 눈이 새까맣고 이쁘더군요,,
우희진,,,먼발치에서 걸어오는데 눈이 별같이 빛났어요,,정말 눈 하나는 국보급,,
그러나 키가 너무 작고 몸매가 볼품이 없어 안타까움,,,실물이 이뻐요,,
장미희,,키는 아담했고 피부가 블링블링,,몸매도 여리여리해서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눈빛과 몸짓이무지하게 고상하심,,
엄정화,,,같이 화보 찍은 박용우가 더 이뻤어요,,ㅋ,,몸매도 푹 퍼진듯한 친근한 언니,,
신지수,,귀엽고 이쁜 초딩,,너무너무 작음,,
박수진,,,하얀 두루미 같았어요,,ㅎ 아담하고 깡마르고 나만 알아볼 정도로 존재감 없었는데,,,피부하나는 반짝거림,,
김성은,,,키가 무지 크고 몸매도 시원스럽게 빠졌어요,,의외로 얼굴이 꽉 차보이던데 회면에는 여백 많게 나오죠,,코를 너무 성형티나게 우뚝 세웠더군요,,

[ㅇㅇ]

ㅋㅋ 저는 연예인을 많이 못봤는데요.
65세 이신 서권순씨 (사랑과전쟁 단골 시어머니역)며칠전에 봤는데 20년도 더어린 제 몸땡이가 챙피할정도 였어요
어깨도 가늘가늘 몸이 가느다랗고 키크고 머리숱많고 염색머리에 목소리도 평소때는 얘쁘더라구요
진짜 예뻐서 놀랐어요. 이러니 전 윤아나 뭐 강소라나 문근영 박보영을 보면 기절할지도 몰라요.

[흠]

전 아주 많이 봤다고 할 순 없지만..그 연예인 동방신기 멤버 세명이 따로 다니잖아요.
그 얘들 중 재중이라던가. 그 애 보고 놀랐어요.
이름도 나중에 안건데 옆에 사람들이 어쩌구 하는 말 들어서 알았는데 세명이 나오는데 한 명은 드라마에서 봐서 아는 박유천.
그 애가 곱상하니 훈남으로 잘생겼다 생각했고 그 옆에 다른 남자애였는데 중간에 그 재중인지 뭔지 애가 나와요.
그런데 헉. 했어요. 그 아이 혼자 뭐랄까..만화 같았어요. 몇 초 안되는데 보는데 그아이만 보이더라구요.
혼자 입체 만화가 움직이는 느낌이었어요.
그 외에 나머지 잘나 보였던 연예인 남자들이나 여자나 다 들 자그마하니 볼품 없었는데
최다니엘이랑 김주혁이 멋지더라구요. 아마 누구라도 우리가 어디서 눈에 띄고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인물도 훤해서
어느누구라도 싫어하지 않을 멋진 남자. 확 눈에 띄는 남자가 최다니엘과 김주혁이었어요.
나머지 남자연예인들은 꼬챙이 같이 말랐고 볼품 없었는데 여자들은 모델 출신 같은 경우 멋지지만 나머지 연예인들은
얼굴은 이쁜데 그게 확 눈에 띄지는 못해요. 워낙 작고 말라서요.
늘씬하고 화려하고 사람 기죽이고 그런 건 의외로 그 연예인들이 아니라 행사 주위에 있던 연예인스러운 분들.
아마 연예인 지망생들일테죠. 그들은 아주 기냥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멋지더구만요. 옆에 있음 기죽을 정도로요.

[..]

그저께 점심 먹다 있어보이는 중년 부인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라구요.
아줌마들 모임인가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키 크고 스타일 좋은 분이 한 분 들어오는데 보니 김용림씨요. 복길이 김지영씨 시어머니 있잖아요.
그 분 화면에선 얼굴 좀 커보이는데 실물은 전혀 안 그래요. 정말 날씬하고 얼굴도 보통, 스타일 되게 좋구요. 청록색 가죽 가방 어깨에 걸치고 걷는데 완전 멋짐.
남편이랑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했어요.

[shin77]

장동건.....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말라서 더 부리부리해 보인달까...
안재욱.... 회면이랑 똑~같은데 단지 키가..... 예상은 했지만 참 작았어요.
백종원..... ㅎㅎㅎ 얼굴 이분도 작답니다. 실물이 더 귀여움...
박유천?? 맞나요?? 예전 동방신기였던.... 누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전혀 모를 정도로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몸....그냥 흔한 동네 청년...
전인화... 체구가....정말 작아서 놀랐네요....여리여리~얼굴은 당연 예쁘구요...
원빈... 뒷모습만 봤는데 젓가락...... 정말 말랐더군요....

[아하하하]

장동건, 이정재 : 생각보다 별로였어요..삐적 마르고 키도 작고
배용준 : 180은 안되어보이는데 얼굴에 특유의 미소를 하고 있어서 친절은 해보였음..
손예진 : 앉아있는거 봤는데 건방진 느낌..예쁜거는 화면발
송혜교 : 키 엄청 작고, 가슴크고 피부 뽀얗지만 82의 칭송 여신급은 아님
김민희 : 생각보다 키가 작고 . 여배우 아우라는 좀 약함
조인성 : 그냥 얇고 긴 전봇대. 우와~ 소리 지름 ㅋ
손태영 : 키크고 생글생글 잘 웃고 남자들이 좋아할 미소
김혜수 : 눈이 예쁨. 에티튜드(?)에서 세련됨이 느껴짐 ㅋ 등등등..

[ㅋ]

토요일에 아나운서 박지윤봣어요
얼굴은 정말 얄쌍한데 몸은 넘 친근하덴데요
그냥 66 아줌마 저보다 더 튼실허데요
그리고 말투도 깍쟁이

[흠]

개그맨 이윤석씨요.. 겨울이어서 검정색 롱코트입고 어머니로 보이는 노부인과 백화점 엘베에서 내리는데 후광이 확~
티비에서는 약골이라고 맨날 구박받고 그러더니.. 옷으로 가려서 그런지 훤칠하고 잘생겼더만요.. ^^;

[목격담]

넘 많이 봤는데 기억나는 것만 쓸게요. 스스로 정리하는 의미에서도. ^^

이영애 - TV에서보다 더 서양 혼혈 같아요. 얼굴 굉장히 작고.
심은하 - 갤러리아 어느 매장에서 봤는데 나갈 때까지 몰랐어요. 나가면서 점원한테 인사하는 목소리 듣고 알았음. 옷차림이 굉장히 수수해요. 몸매도 평범하고. 그래도 기사 아저씨, 아이보는 아줌마도 데리고 다니더라고요.
김희선 - 서너번 봤어요. 최근에 본 건 청담동 이자카야와 어느 카페에서... 몇 년 전 컴백 직전이었는데, 눈길 끌려고 일부러 자기 딸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고 계속 왔다갔다 하더군요. 늘씬하고 예쁜데 피부가 까매요. 젊을 때 김명수, 이정재와 같이 압구정동 카페 죽순이었는데 그땐 별 특징이 없어서 이의정이랑 헷갈렸...ㅎㅎ
황신혜 - 같은 곳에서 운동해요. 몸매만은 아직도 20대에요. 근데 최근 얼굴은 좀 부담스러우심. 말투나 행동이 살짝 거만함. 뭐 나이가 있으시니까요.
김윤아 - 이분도 같은 곳에서 운동해요.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해요. 거의 매일 왔음. 굉장히 마르고 작고 운동할 때도 화장을 굉장히 진하게 하고 다녀요. 약간 노안. 실물보다 화면발이 좋음. 이분 남편은 모피 코트 입고 자주 돌아다님.
한고은 - 그야말로 여신 같은 포스. 베레모 쓰고 망토 입고 걸어가는 걸 봤는데 얼굴이 조막만하고 비율이 남다름. 주위 사람들을 대왕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괴력의 소유자.
유호정 - 화면과 달리 굉장히 화려해요. 날티가 풀풀 나요. 옷도 섹시하게 입고 다니시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어요. 옆에 있던 나이 10살은 어린 이*원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림.
조인성 - 운동하는 곳에서 봤는데 매너 좋고 말투가 상냥해요. 굉장히 털털하대요. ㅎㅎ
박지성과 이름이 한끝 차이인 남자 연예인 - 온순하고 겸손한 박지성과는 딴판이라고. ㅎㅎ
오현경 - 얼굴이 굉장히 작고 몸매도 완벽하고 성격도 좋아요. 동안은 아니지만 웬만한 20-30대는 발라버리는 포스가 있어요.
엄정화 - 성형을 너무 많이 하셔서 부담스러움. 내가 민망해져서 고개 돌림...ㅠㅠ
고 최진실 - 그 전해에 백화점 식당에서 봤는데 티비에서보다 얼굴도 작고 피부도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 그렇게 좋아하는 탤런트 아니었는데 실물로 보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근데 좀 지나치게 차분하고 어두워 보였어요.
최지우 - 연예인답지 않게 옷차림 얌전하고 태도도 조신한 편. 피부가 뽀얗고 여리여리하고 키도 아주 안 커보이고 늘씬하게 보여요. 호감형.
고소영 - 백화점 식품관에서 봤는데 선글래스 쓰고 다니면서 왜 목소리는 그렇게 큰지... ㅎㅎ 누가 들어도 고소영임을 알 수 있는 목소리였어요. 도우미인 듯한 분과 장보러 다녔어요. 근데 의외로 실물이 그저 그래서 놀람.
한가인 - 화장을 하나도 안하고 다니고 굉장히 수수함... 처음에 못 알아봤는데 옆모습이 예술이라 자세히 보니 한가인이었어요.
유진 - 두상이 넘 크고 비율 안 좋고 피부도 거칠고... 좀 세보였어요.
이국주 - 화면과 정말 똑같음. 근데 옷을 고급스럽게 잘 입고 다녀요.
강소라 - 데뷔 초기에 봤는데 그 또래 여대생 분위기로 하고 다니더군요. 눈망울이 예쁘고 다리가 서양사람처럼 길어서 놀랐던 기억이...
김민희 - 옛날 모델 남친 사귈 때 카페에서 봤어요. 실물과 화면이 그야말로 똑같고... 소문에 비해 굉장히 씩씩하고 털털했어요. 전혀 연예인 티를 내지 않더군요. 보통은 "날 봐줘" 이런 표정인데 그런 거 없이 남친만 의식. 남친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놀람.
소지섭 - 미소만으로도 쓰러질 뻔했어요. 화장품 매장에서 스탭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줄 듯한 화장품을 잔뜩 사던데, 점원이 연예인 디씨해주겠다고 해도 괜찮다고 그냥 제값 내더군요. 실물이 최고였던 남자 연예인.
김혜수 - 전에 신촌에서 촬영하는 거 한 번 보고, 명동에서 직접 스크린 쿼터 폐지 반대 팸플릿을 나눠줘서 받았고 메가박스 화장실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체격이 크지 않았고 얼굴도 작더군요... 연예인 티 전혀 안 내고 다소 새침한 분위기.
윤아 - 너무 마르고 생각보다 작고 날카로운 인상.
손지창 - 대학교 때 손지창 및 그 고교 동창과 단체 미팅했어요. ㅎㅎ 인물 준수하고 얌전하고 연예인티는 안 났어요 (그 때 자전거 씨에프로 유명해졌던 초기...). 다같이 강남역 디스코텍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홍석천 - 생각보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잘 생김. 그분 하는 식당 처음 생겼을 때 그 앞에서 메뉴 구경하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들어가실까요?"라고 해서 보니 홍석천씨. ㅎㅎㅎ 정신 차려보니 식당 안. ㅎㅎ 저희가 자리에 던져 놓은 코트를 세심하게 개켜주셨음. ㅎㅎ
김구라 - 생각보다 얼굴이 상당히 작음. 대체 보통 사람 얼굴은 얼마나 커다랗게 나올까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샤라라]

김혜수.....하늘 선녀라면 정말 선녀일듯.
야리야리 여들여들...화면의 그 얼굴몸매 절대 아님.
십대떄 한창 뜨기시작 할 떄 였어요...
혜수양 광팬이던 내동생 친구가 촬영지까지 쫒아가서 사진을 몇십장을 찍었는데 그 착한 혜수양은 팬이 포즈 취해달라는대로 서서찍고 앉아서 찍고 웃으면서 찍고...찍고 ..또 찍어서...그 사진이 우리집까지 흘러들어와서 내 눈에 뙇 .
여자인 제가봐도 눈이 똥그래졌습니다...아, 그떄 그사진 있음 여기 82에도 올려놓고 싶어요.
하여튼 화면발 믿을거 못되어요.

[...]

이정용씨 본적 있는데 실물보고 놀랬어요. 이정용씨는 세바퀴에 중년몸짱으로 예전에 잘나왔고
(믿음이 마음이 아버지). 십년전 야인시대때 부산에 오셨는데 머리도 작고 얼굴도 깔끔하고 잘생겼더군요

이본(씨) 이쁘장 하게 생겼어요. 코가 너무 높아서 놀랬어요(실리콘 넣은듯)

주진모씨 잘생겼어요. 그때 영화촬영한다고 머리 빡빡 밀었는데 , 한국사람들 머리 빡빡 밀어서 잘생기긴
힘들잖아요 아마 머리 길었음 더 나았을거란 생각들었어요. 코가 너무 높아서 놀랬어요

김생민씨 연예가 중계 길거리 데이트 한다고 본적있는데 , 키가 작고 앞머리를 내려서 그런지 통통하니
너무 귀여웠어요 화면보다 실물이 낫더군요

문희준씨 HOT 시절에 봤는데 화면에선 잘 생겼는지 모르겠던데 실물은 제일 잘 생겼더군요 깜짝놀랬어요


중요한건 제가 언급한 연예인은 다들 십몇년전에 봤던 분들이에요

[....]

박유천... 딸아이랑 보고 어떻게 그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다있나하고 놀랬어요. 하얗고 엄청 잘생겼더라고요.

[박혁권]

저 오늘 동네 카페에서 박혁권씨 봤어요. 어쩜 그렇게 멋진지... 수트 차림으로 어떤 남자와 대화하면서 샌드위치 드시는데, 화면보다 훨씬 오목조목 이목구비 뚜렷하고 비율 좋고 세련된 분위기에요. 급-반했어요~

[...]

방울이 김민희(똑순이 말고) 예전에 여인천하 종방연에 랜덤으로 뽑혀서 초대받고 갔었는데 엄청 예뻐서 놀랐네요
파티에 같이 있던 일반인이 오징어 되더라는...
키도 크고 팔다리 가늘고 늘씬한게 얼굴도 인형같이 예뻐서 놀랐음.
아역중에 참 잘큰것 같은데 방울이 이후에는 은근 안 떴네요

[새벽]

제가 하는 가게에 연예인들이 많이 옵니다.
탑급도 오시고 귀여운 아이돌 친구들도 많이 보는데요
쟁쟁한 배우, 가수들 모두 차치하고 얼마전에 김유정 실제로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모두 발라버리는 외모였어요.

[..]

최윤영~ 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편한 운동복 차림에 머리 풀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데 차츰차츰 주위가 환해지는 느낌이였어요 전혀 꾸미지 않았었는데도 약간 여신의 느낌^^ 지금 생각해도 희한하고 설레요

노주현~ 저도 잠실 롯데 피자헛에서 뵈었는데 어떻게~어떻게~하며 곁눈질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뭘~어떻게 라는 말과 함께 웃음이 나지만 그 당시에는 너무 멋져 보였어요

수애~ 파주 출판단지 버스 정류장에서 여러명이 같이 촬영하는걸 봤는데 혼자 눈에 띄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지 몰라 봤었어요ㅠㅠ 티비에선 예쁘다하고 느꼈었는데 티비보다는 덜 하더라고요

윤유선~ 초딩때 동네에서 봤었는데 머리를 길게 양쪽으로 땋고 사립초 교복을 입었는데 너무~ 예쁘고 똘똘해 보였었어요 눈도 동글동글 크고 반짝반짝~ 그땐 큰 키였는데 그때 이후로 안컸는지 티비에서 보면 키 작은 아줌마가 되었더라구요 안타까워요~

[항상하는 말]

이정재 이병헌은 정말 화면빨의 승리입니다. 그 나이때 평범한 남자들에 비하면 잘났죠.
근데 화면빨 너무 잘 받아요. 실물 너무 별로.. 심지어는 얼굴도 별로 안작어요. 다리도 짧아 보이고
날씬한건 정말 대단..

송재림 - 화면으로 보기엔 키만 크고 별로 매력 없어 보였는데 실제로 보고 놀랬어요
얼굴이 왠만한 여자연예인보다 훨씬 작습니다. 제 얼굴 반쪽..

박용우 - 정말 너무너무 착하게 생겨서 놀랬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 느낌.. 예의도 정말 바르고 매너도 좋습니다.
왜 이렇게 멋진 남자가 아직도 총각인지 불가사의...

[골골골]

나도연예인좀봤으면 ㅜㅜ

[예전만큼은]

울 상사가 몇달 전에 부인이랑 딸기농장에 갔는데 어떤 여자와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 애 둘이랑 있더래요. 얼굴 딱 본 순간 예쁘다란 생각보다 얼굴 진짜 작네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사모님이 애들 이쁘다고 하니까 애들 엄마가 고맙다 하고 상사는 그냥 신경 껐는데
나중에 나오는 길에 사모님이 이영애 예쁘다라고 하시더래요 ㅎ

[...]

김제동.. 아주 스마트해 보였어요.. 얼굴도 작고.. 좀 까매서 그렇지 그렇게 못생김의 아이콘같지 않았어요

차인표 ..놀랬어요.. 보통 화면에선 얼굴이 커보여도 실제론 조막만하다고들 하는데
티비 보다 얼굴이 더 컸어요..저렇게 큰 사람도 연예인하나보다 싶었죠
신부화장을 해놔서 마네킹같았어요 ㅋㅋ

친절한 톰아저씨.. 와.. 비율이 좋아서 키가 작단 생각이 안들고 잘생기고 웃는 모습이 아주 멋지고 친절했어요

키아누리브스.. 영국에 갔을때 봤는데..실제가 더 멋져요.. 진짜 초동안이심..

[로다주]

전 다이애나랑 찰스 봤어요. 이혼 직전에 우리나라에 왔을 때. 남자는 성질 나쁜 원숭이 같고 여자는 환한 장미꽃 같았죠. 그렇게 예쁜 여자를 왜...
초여름에 영국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봤는데 키는 생각보다 작지만 너무 멋져서 따라갈 뻔 했어요. ㅎㅎ

[요즘]

수지 초기 지금보다 통통할때 봤는데 주변이 환하게 싱그럽더군요 . 장그래도 호수공원에서 봤는데 미소가 예쁜청년이었어요.
수애는 정말 말랐던데 그정도로 말라야 화면에선 날씬한정도로 나오나봐요. 얼굴은 평범해 보였어요.
보고 놀란 배우는 김민종. 그런스탈 안좋아하는데 보고 넘 잘생겨서 깜짝놀랐어요.

[기억을 더듬어...]

실물이 훨씬 나은 연예인
정우성(단연코 정우성, 눈빛이 아주 빨려들것 같음. 잘생긴 것 외에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흡인력이 굉장함. 흠을 잡자면 키에 비에 다리가 무척 짧음. 키가 커서 상대적 길이가 있기때문에 그나마 티가 안나는데 실제로 보니 눈에 보임.)
이응경(미혼이라고 알려진 시기에 봤는데 아주 그냥 천상의 선녀, 멀리서 봤을 때는 아담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키도 큰편이고 가늘가늘 하늘하늘 여리여리에 눈코입 얼굴형 다 완벽하고 코와 인중선이 예술)
나경미(얼굴만 아는 정도의 탤런트였는데 온달왕자들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피자집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집에 와서 온달왕자들 검색해서 이름을 찾아볼 정도.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립스틱만 발랐는데 피부며 이목구미 정말 예쁨)
진재영(백화점 엘리베이터에 들어서는데 어떤 키크고 팔다리 쭉쭉길고 초등학생 몸을 가진 여자가 긴 생머리에 힙합 스타일의 티와 칠부바지 헐렁하게 입고 있는데 빛이나서 보니 진재영. 화장을 전혀 안했는데 눈썹 진하고 눈코입 또렷해서 정말 예쁨. 개인적으로 까만 피부 안좋아하는데 진재영은 윤기가 나는 까만피부라 온몸에 예쁜 색의 화운데이션 바른 것 같음.)

[후후후]

저 올봄 이*늬 휴게소 화장실에서 봤어요
화장끼없이 머리대충집게로 올리고 썬글라스 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더라구요
저도 긴가민가 하던데 나중에 밖에 벤타고 가는거 보니깐 맞더라구요 자기도 무안했는지 어슬렁 거리면서 다니던데 아무도 못알아봤어요..
대학교때 스키장 아르바이트하면서 연예인 꽤 많이 봤는데 이나영1센치 앞에서 봤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구요 ..볼이 없더라구요
하지만 20대후반나이의 정우성이 최고였어요
진짜 뒤에서 빛이 나더라구요

[손님]

손호영 - 생각보다 작았지만 정말 잘웃고 친절
팀(가수)- 얼굴이 조막만.... 정말 조용한 사람 대기실서 책보고 있는..
박솔미- 생얼을 봐서 정말 평범하단 생각...키는 큰편인데 정말 말랐음
조현재- 화면보다 많이 말랐음. 얼굴은 화면보다 잘생김
임하룡 - 화면보다 덩치가 큼
이본- 정말 연예인 포스...도도함
정찬우 - 실물이 더 잘생김. 활발
아이비 - 진짜 작아서...깜놀 너무 작다는 생각만...

[...]

이경규봤는데 실물이랑 너무 똑같았어요.ㅋㅋㅋㅋㅋ

[아....팀. 좋아하는데]

위엣 님. 진심 부럽 ㅠㅠ

신성우 젊은 시절 전경련회관에서 봤는데 진짜 비율 좋은 인형 같았어요.
다리 길고 몸통 좁고 쭉빠진 스타일
얼굴이 입체적으로 진짜 잘생겼더라구요. 두상 완전 이쁨.

[..]

연옌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음
지는 딸하고 같이 다니는데 딸이 엄마 재 누구야 하고 말하는데
난 못보고 지나감
하다 못해 동대문 밀리오레에서도 울 딸은 연옌 두세명 봤는데 내눈에 안 띠고
행여 띠어도 누군지 전혀 모름

영화제나 시상식때 가보면 연옌들은 보통 사람들하고 다름
얼굴 조막만한건 당연한거구
연옌들 얼굴 돌려깍기는 물론 어깨까지 돌려깍는건지
체구 부터가 조막만 함

노사연도 실제로 보면 그냥 보통 우리들하고 비슷하다 하더라고요
근데 화면에서는 완전 거구잔아요

[몆명중]

다른 연예인들은 연예인이라실물이 더 좋겠지 하는 기대로 봐서 그런지 더 멋진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주영훈 실물보고 깜짝 놀랐어요
살을 많이 뺐을때라 그런지 방송에서 그당시에 찌질한 캐릭터였는데 굉장히 샤프하고 세련되서 놀랐어요
그리고 실물로 최고 이뻤던 사람은 김혜수씨
성격도 진짜 좋고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잘웃더라구요
눈이 많이 빛나고 맑은 느낌 들었어요

[거의 다 본 사람들인데]

기억에 남는건 임신중 폭행으로 코뼈 부러지고 그것까지는 안됏는데 추후에 남자친구랑도 추한 일 벌어졌던 이민영이랑 이영애가 한드라마에...그때 이영애는 창녀 역할...나온적 있고 이민영이 대학생으로 나왔었는지 우리 학교에서 촬영했는데 그때 이쁘다고 소문났던 이영애 보다 이민영이 세배쯤 이뼜다는거죠.그때의 의아함이란.

[알고보니]

전 본것과는 좀다른
제가 가르쳤던 아이가 엑소의 카이였어요
제친구 딸이 카이팬인데 카이가 누군지도몰랐는데
친구딸덕에 알게되었네요 ㅎ
종인이였는데 그때모습이랑 현재모습이 같네요

[카르멘 카스]

그 디올 자도르 선전하던 여자요
금색물에서 느끼하게 자도르 부르던 여자

나 팬이었는데
너무 쭈글쭈글
할머니 모델같았음 ㅠㅠ
다리가 내 팔보다 얇았구요
물혼 슈퍼모델인건 알지만
무슨 거미
같더라

[강동원]

강동원 드디어 여기서 말하게되네요 ㅋ
저의 언니가 간호사인데 일하던 병원에 동원씨 할머니 장기 입원했을 때
그 ~~~바쁜 일정에도 ...
시간 날 때면 먼거리인데도 달려와 할머니 뵈러 장유 00병원 병실에 몇시간씩 있다가 갔데요~~
넘 착하고 바르고...
중요한건 그 병실 거의 할머니들만 입원해 있어서
강동원인줄 아무도 모르고 손자 키 참 크다고만 감탄하셨다네요^^;;;;;

[나의 기억으로...]

싸이.... 실물이나 화면이나... 술 잘마시고 담배도 잘 피우고~ ㅋㅋㅋ
윤도현 ... 실물이 훨씬 귀여웠음
김조한... 실물과 화면 똑같음. 매너 정말로 좋음.
감석훈 ... 내가 만난 최고의 연예인.
김민종 ... 실물보고 놀람. 이렇게 잘???? ㅎㅎㅎ
박영규 ... 미달이 아빠... 실물보고 와우~ ㅋㅋㅋ

[음.]

조지클루니.. 잘생겼는데 마름
아말 클루니--- 정말 뼈밖에 없음..

셜록홈즈 - 음.. 머리가 컸음..등빨있음
왓슨 - 키 엄청 작음.. 저보다 작은듯..
머리 별로 ㅇ안작음

[차화연씨요]

선녀같아요 피부가 하얗고 고와요

[저기 위에 음님?]

조지클루니까지는 이해가는데..셜록홈즈? 왓ㅅ슨???? 이게 대체??? 꿈꾸셨어요?

[아주 오래전]

황신혜 김수미 두분 친한가요? 어쨌든 명동에서 봤는데
황신혜 마르고 까매서 별로더라구요. 황신혜 젊었을 때
였는데 이쁜줄 모르겠더라구요.
김수미는 신경질적으로 누구한테 뭐라하던데 짜증많은
인상 보통 아닌 깐깐한 아줌마 느낌.

명동거리 걷다가 그 많은 인파속에 얼굴 하나 삐죽 튀어나와서
걷고 있는 여자가 있어서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던 홍진경.
얼마나 키가 크면..그 상황이 웃겼슴. 진짜 하나도안예쁨.ㅡ.ㅡ

선우재덕 우리 동네 촬영.. 어쩜 저리 키작고 볼품 없을까.;;;

나현희 압구정 갤러리아 지하 식당에서 밥 먹던데 그저그럼.안예쁨.

한진희 아저씨 젊은시절 인상쓰고 지나가는데 인상 별로였슴.
그때의 기억으로 지금도 안좋아해요.

예전 잘나가던 모델 박누구도 강남나이트에서 봤는데
키 크고 삐쩍 마른 기억만.. 예쁘지 않앗슴요.

소시 이수만 조카 머리 노랗게 물들이고.. 안예쁨.ㅡ.ㅡ
봐도 별 감흥이 없더만요,

채시라 전화 받아 목소리 들어본적 있는데 털털~

이영애 심은하 실물 한번보고싶네요.

[ㅎㅎ]

멀리서말고 가까이에서(1미터정도?) 본사람만 ..

성유리 우리동네에서 드라마 찍을때 바로 옆에서 본적이 있는데
인형보다 더 이뻤어요ㅋㅋ 와~~코가 오똑하고 진짜 너무 이뻐서 놀랐어요.

박유천은 우연히 무슨 행사하는걸 가까이서 봤는데 티비에서볼때보다 더 남자답게 잘 생기고 세련된... 딱 요즘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었어요. 얼굴이 맑고 선한느낌이었어요.

왕종근은 방송국에서 알바할때 같은 엘베탔는데 왕종근정도되는 사람도 일반인보다 훨신 잘생겨서 연예인들은 정말 다르겟구나 햇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이상]

전 몇명봤지만 바로코앞에서 본적도있고 화면이랑 거의 똑같던데요
다만 잡지화보같은건 몸보정 심하게 해서 실제 몸매는 생각보다...

[셜록홈즈..왓슨]

본명을 몰라서요

베네딕 컴버비치 던가.. 그 사람이랑 왓슨 역..나오는 사람 런던 소호 폴 스미스 매장에서 봤답니다..
컴버비치는 대두 였고.. 등빨이 좀 되더군요
왓슨 역..나오는 사람.. 키가 저보다 작은데..정말 스타의식이 없어서
일반사람이랑 대화하고...평범평범해서 몰라봤는데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서 폴스미스 매장직원한테 문의한 결과 맞다고 해서
가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셜록홈즈..왓슨]

베네딕은..낯 엄청 가리고, 약간 스타병 있는 듯보였음 ㅎ

[..]

심은하... 어떤 여자가 벤츠에서 내리는데 뒷모습만으로도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누군가한테 90도로 인사하더라구요 알고보니 드라마찍으러 온거고 감독한테 인사... 주변에서 향기가 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당시 좀 안좋은소문도 있고했는데 실물이랑 행동은 되게 우아하더라구요

[글쎄]

많이 봤는데 후광은 없던데 그냥 다 비슷했어요 이민정은 다리얇은데 화면에 두껍게 나오는거 보고 식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