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판매용인 오리지날 프로피( 5개에60만원대)와 백화점 판매용인 프리미엄 프로쉐프?(6개세트에 180만원정도)똑같은데
백화점에는 무슨 유럽 가문 문장같은거 하나 더 찍혀있고 가격은 3배더군요.
근데 문장이 찍힌게 더 이뻐 보이던데 제가 미쳤나봅니다ㅜㅜ.. 그래봤자 한낱 냄비인데 ..
근데 문장 안 찍힌거 사면 계속 생각날꺼같고... 제게 찬물 좀 끼얹어 주세요.
전기렌지 써야 그나마 덜 그을릴텐데 전 화력 좋은 가스불 쓰고.. 완전 태워먹을것 같은데...
근데 요리는 많이 안해도 도구가 예쁘면 일할 때 덜 힘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근데 르 크루제니 스타우브니 여기다 하면 엄청 맛있다 그래서 사들였는데 딱히 더 맛있는것 같지는 않아요ㅜㅜ..
그냥 휘슬러는 스텐이 반짝거리는게 맘에 들어서 사려구요. 디자인도 WMF구르메는 좀 둔하게 생겼더라구요.
제가 원하는건 지름신 물리치는 댓글이요 ^^.
그리구요 찜기가 굳이 필요한가싶어서요. 이미 찜기는 있는데 세트에 딸려 있어서 사자니 집도 좁은데..
냄비에다 국 끓이면서 위에다 찜기 올려서 찌는 요리 많이 하세요?
양배추를 찌더라도 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국 맛이 변할텐데 어떤 요리를 그렇게 하시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