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0분 지각하면 지각인가요?

아이엄마 조회수 : 5,971
작성일 : 2015-09-14 09:38:15
아 ..ㅠㅠ
울고 싶어요

오늘 휴가라 어제 늦게까지 여유를 즐기며 늦게 잤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9시 ㅠㅠ

아이 얼른 옷 잊혀 아침도 못 먹이고 학교에 데려다 주니 9시 10분이에요

1교시는 9시에 시작이에요

우리 아이 못난 엄마 때문에 지각 한거지요?

생활기록부에 평생남을 지각 인건가요 ?? ㅠㅠ

IP : 223.62.xxx.2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
    '15.9.14 9:43 AM (39.121.xxx.186)

    뭘 그것가지고요.
    지각은 결석이 아니라서 개근상탈 수잏어요.

  • 2. ㅎㅎㅎ
    '15.9.14 9:45 AM (106.39.xxx.31)

    10분 늦어 못난엄마를 용서해라!

  • 3. 걱정뚝
    '15.9.14 9:45 AM (118.219.xxx.147)

    선생님께 조금 늦겠다 문자 보내면 될 일이죠..
    요즘 초등학교 개근상 없어요..

  • 4. ...
    '15.9.14 9:48 AM (114.204.xxx.212)

    중학교까진 별 상관없고요
    초등이면 더더욱 그래요
    근데, 알람은 맞춰놓고 주무세요

  • 5. 못난 애엄마
    '15.9.14 9:52 AM (223.62.xxx.206)

    1학기 끝나고 학교생활 기록지 오던데
    거기도 지각 인거지요? ㅠㅠ

    요즘 개근상은 없나요 ?
    혁신초등학교 아니고 일반적인 서울에 공립 초등학교 다녀요

  • 6. 개근상에
    '15.9.14 9:55 AM (110.70.xxx.17)

    뭘그리 목숨 거시나요
    인생 길게 보세요
    그게 뭐라고

  • 7. ...
    '15.9.14 9:56 AM (121.140.xxx.3)

    항상 늦는데... 별말 없으시던데요? 지각 표시도 안하고.
    개근상이 뭔데요???

  • 8. ...
    '15.9.14 10:04 AM (121.169.xxx.82)

    요즘 개근상 없어진지 오래고 전혀 신경 안써요. 10분 지각 선생님도 신경도 안쓰실걸요?

  • 9. 개근상
    '15.9.14 10:08 AM (218.235.xxx.111)

    없어진지 오래됐어요.
    전 조금 섭섭하더라구요...그래도 그게 성실도의 척도인데...

    어쨋건....지각은 안하게 하는게 맞지만,
    이왕 이리된거 어쩌나요.
    애는 혼좀 나겠네요.

  • 10. 못난 애엄마
    '15.9.14 10:09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애 운동장 들여 보내니 선생님께서 전화 주셨어요

    혹 아이가 아픈건 아닌지 사고가 있는건 아닌지 ..
    걱정되어 전화 주셨더라구요

    제가 아침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연락을 못 드렸다고
    그냥 사실대로 제가 늦잠 잤다고 말씀드렸어요

    ㅠㅠ

    오늘 저로 인해 아이 생활이 엉망이 되는건 아닐지걱정이네요

  • 11. 어머니..
    '15.9.14 10:18 AM (118.219.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 10분 늦은 이유로 아이 걱정되어 문자 주실 정도의 샘이라면 아이한테 아무 불이익 없고..
    9시까지 등교면 1교시 9:10에 시작하는데..
    월요일엔 교실에서 tv로 조회하니 수업시작전이였을거예요..
    너무 안절부절,자책하지 않아도 돼요..

  • 12. 9시10분
    '15.9.14 10:21 AM (211.36.xxx.221)

    수업시작 일걸요? 저희 애 학교는 개근상이 있긴한데, 입학식 때 아직 어리니 개근에 너무 애쓰지말라고, 아프면 쉬고 병원 다녀오고 하라고 하시더라고요ㆍ

  • 13. 아..
    '15.9.14 3:25 PM (119.207.xxx.189)

    아이가 늦으면 담임선생님께서
    걱정하시겠죠~
    안그러던 아인데 늦으니 어디아픈것아닌가..
    하실거예요
    지각 초등은 많이 따지지않아요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676 등갈비질문드려요 4 비오는날 2015/11/16 937
500675 슬리퍼 어떤 형태 좋아하세요?ㅠ 도롱이 2015/11/16 379
500674 20대중반 보험해약하고 더있다 넣어도 될까요? 6 ... 2015/11/16 1,036
500673 저 오늘부터 이나라를 '개판군주제'로 알고 있을라구요~~ 14 ㅎㅎ 2015/11/16 1,395
500672 축구하다가 날아오는 공을 팔로 막아 팔에 금이 갔다는데요 2 중학생들 축.. 2015/11/16 926
500671 홍삼먹고 효과없는분들은 홍삼 제품을 바꿔봐요 파란자동차 2015/11/16 1,036
500670 새누리 7가지 여론통제 프로젝트.. '남은건 인터넷' 3 섬뜩 2015/11/16 795
500669 1년 넘게 만성두드러기로 고생했는데 다 나았어요^^ 49 ... 2015/11/16 4,974
500668 광명, 광명역세권 분양 받을까하는데 이미지 어떤가요? 5 광명 2015/11/16 2,098
500667 日 정부, ˝위안부 소녀상 철거 조건 협상하겠다˝ 5 세우실 2015/11/16 751
500666 野 비주류 "문재인 사퇴 촉구" 기자회견 연기 48 ㅋㅋㅋ 2015/11/16 2,398
500665 시력 2015/11/16 516
500664 이슬람 자살테러의 대가가 1 ㅇㅇ 2015/11/16 1,483
500663 수능 끝나고 핸드폰~~ 4 갤럭시노트5.. 2015/11/16 1,417
500662 요즘에 폭스바겐차사면 14 욕먹을까요 2015/11/16 3,167
500661 요리 배우신다면 뭐 배워보고 싶으신가요? 49 ^^ 2015/11/16 1,526
500660 몸이 부어요. 5 .. 2015/11/16 1,529
500659 지금 으스스하게 춥지않나요? 4 ... 2015/11/16 1,493
500658 백반증? 5 엄마 2015/11/16 2,462
500657 돈 벌고 싶어 하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1 궁금 2015/11/16 1,013
500656 반전세인데 집주인이 매매로 아파트를 내놓을 경우 1 ... 2015/11/16 953
500655 2580 '무릎꿇은 엄마들'을 보고.. 49 어제 2015/11/16 20,507
500654 여러 가지 차이를 넘어서 좋은 사람인 걸 어떻게 아나요? 4 2015/11/16 1,103
500653 가방파는 블로거의 웃기는 상술 38 오늘 2015/11/16 27,179
500652 200미리 멸균팩에 담긴우유는 일반팩에 담긴우유와 맛이 다른가요.. 6 우유 2015/11/16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