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 좀 전 뉴스에서..

조회수 : 14,085
작성일 : 2015-09-13 21:27:37

60대 엄마가 자기아들과 교제하는 여친 맘에 안든다고
흉기로 찔러 죽였네요
하이고 ~ 참 세상 무서워 남친도 못 사귈 세상이네요
무서워 덜덜!
IP : 211.36.xxx.8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번 양보해
    '15.9.13 9:28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몸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 쳐도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그 여자 뭔가요~!!!!!!!!!

  • 2.
    '15.9.13 9:30 PM (211.46.xxx.63)

    집앞에서 싸우다 잡안에 들어가서 흉기를 가져와서 일을 저질렀네요. 정신병자네요.

  • 3.
    '15.9.13 9:33 PM (211.36.xxx.27)

    맘에 안드니 죽일 마음이 먼저였던거겠죠
    가방으로 자길 치려해 그랬다는데..
    안보니 알게 뭐랍니까
    걍 핑계겠죠
    아무리 맘에 안든다고 죽이다니 노친네가 나이도
    60댄데 힘도 사납게 쎘나 봐요
    무서운 세상
    자기아들이 얼마나 잘 낫게 ㅡ사람을 죽이기까지 ㄷㄷ

  • 4. 나는누군가
    '15.9.13 9:39 PM (223.33.xxx.204)

    일나기 30분전에 아들이 경찰에 연락을 했대요. 엄마가 칼 들고 있다고. 그런데 경찰이 늦게 대응해서 아들이 한번 더 전화하고서야 왔는데 이미 찌른 후. 경찰 변명도 어이가 없더라구요. 다른 부부싸움 신고가 있었는데 제대로 안봐서 그거인줄 알았다네요. 시간대도 바쁜 시간대도 아니었더만. ㅡㅡ;

  • 5.
    '15.9.13 9:40 PM (116.34.xxx.96)

    와..한마디로 내 아들 빼앗기기 싫다는 심리였네요. 저건 정신병자죠.

  • 6. 아들은
    '15.9.13 9:49 PM (1.252.xxx.210)

    그지경까지 되도록 왜 내벼뒀을까요
    도저히 말안통한다 싶으면
    그자리 떴어야죠

    미친 노인네가
    꽃같은 두 청춘 인생을 망쳐놨네요

  • 7. ㅁㅁ
    '15.9.13 9:53 PM (112.149.xxx.88)

    무서운 세상이네요...............
    이해할 수 없는 정신병환자가 너무 많아 ㅠㅠ

  • 8. 완전
    '15.9.13 10:08 PM (121.155.xxx.234)

    정신병자네요...

  • 9. 다들,
    '15.9.13 10:17 PM (118.19.xxx.154) - 삭제된댓글

    악들만 남았네요.

  • 10. wpqkf
    '15.9.13 10:19 PM (121.162.xxx.87)

    제발 글 좀 알아듣게 썻으면 해요.
    글에 목적어가 빠져 있으니 누굴 죽였다는 건지 원.

  • 11. ...
    '15.9.13 10:22 PM (182.218.xxx.218)

    아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 12. ㅉㅉㅉ
    '15.9.13 10:46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913211003207&RIGHT_...

    아들이 전화로 여친과 싸우자 그엄마가 집으로 아들여친을 오라고 불렀고, 불려온 여친과 엄마가 집앞에서 싸우다 집안으로 들어가 칼을 가져나왔다네요...

  • 13. ㅉㅉㅉ
    '15.9.13 10:58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다른 기사보니, 아들이랑 여친이 전화로 싸운게아니라 시모(?)랑 예비며느리(여친)랑 전화로 싸우고 집으로 부른거네요. 5년 사귀는 동안 반대했대요.

  • 14. 총체적 난국이네요
    '15.9.13 11:29 PM (211.202.xxx.240)

    둘이 싸운 것도 이해가 안가고 조울증도 있고 경찰도 신고했는데 안오고

  • 15. 아무리 그렇다고 실제로 찔러 버리다니
    '15.9.14 2:56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설마...어이가 없네요 정말

  • 16. 아무리 그렇다고 실제로 찔러 버리다니
    '15.9.14 2:57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설마...어이가 없네요 정말..
    살인방법 중에서 칼로
    찔러 죽이는건 정말 왠만한 사람으로선 어려운건데

  • 17. ....
    '15.9.14 3:42 PM (221.159.xxx.50)

    엄청 잘난 타구
    이때까지 남편 안 찔러 죽인 것이 신기하네요?
    그 성격에 이때껏 남편과 안 싸우고 살진 않았을 것이고 든버릇 난 버릇이라고 싸울 때 칼 안들었을리
    만무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03 최인철-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강추 28 햇살 2016/02/10 5,650
527002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3 ㄱㄴ 2016/02/10 565
527001 사장들의 사장 큰 스트레스가 2 ㅇㅇ 2016/02/10 1,755
527000 명절 전날에 시어머니가 저만 오라고 한다면? 24 시댁 2016/02/10 6,696
526999 고양이 키우고 싶어도 높은 데 올라가는 습성 때문에 꺼려집니다... 27 dd 2016/02/10 3,973
526998 공인중개사 따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나요? 5 참맛 2016/02/10 4,206
526997 7급국가직공무원/한전 2 아이고 머리.. 2016/02/10 2,819
526996 며느리 사위는 그사람 성격에 맞게 잘해주면 될듯 싶어요..?? 5 ... 2016/02/10 1,224
526995 재수 결정한 아이들, 지금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9 마미 2016/02/10 2,284
526994 특정 스타일의 이성만 보면 홀려버려요...어떻게 고칠지 제발 좀.. 15 ㅇㅇ 2016/02/10 5,143
526993 거짓말 2 ... 2016/02/10 745
526992 운틴,안성주물,무쇠나라중 어떤무쇠가 나을까요? 5 무쇠솥 2016/02/10 4,681
526991 위성을 쐈다는데 미사일이라 13 뭐죠? 2016/02/10 2,593
526990 코스트코 양재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지금 사람 많을까요? 초보 2016/02/10 815
526989 우유 두유같이 든든한 음료 뭐없을까요 2 2016/02/10 1,273
526988 잘먹으면 꼭 체하는 체질 8 dd 2016/02/10 1,835
526987 대학등록..이런 변수도 있네요. 9 블랙 2016/02/10 4,444
526986 해운대 한화콘도예요~~저녁! 16 부산님들~~.. 2016/02/10 4,829
526985 주식 조언! 10 2016/02/10 2,907
526984 "日외무성 10억엔 위안부피해자 보상용 아니다".. 하루정도만 2016/02/10 477
526983 형제가 이혼하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인가요? 6 힘들어 2016/02/10 6,716
526982 운동모임이나 대회가 많은회사를 다니고있는 쿡님들있으세요? 아이린뚱둥 2016/02/10 429
526981 배(선박,조선)관련 자격증 아시는분 계실까요? 선박 플랜트.. 2016/02/10 882
526980 9세아들 허세? 허세 2016/02/10 885
526979 폭풍쇼핑 자랑해요^^ 14 오예 2016/02/10 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