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업의 평균 월순수익이 5천넘나요??
잘되야 그런거 아닌가요?
평균 월5천이면
여자들이 의사의사 하는지 알겠네요ㅋ
1. 당연히
'15.9.13 5:21 PM (223.33.xxx.230)아니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2. 요기요
'15.9.13 5:23 PM (39.7.xxx.174)댓글에 적혀잇더라구요~
3. 음
'15.9.13 5:28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그렇게 버는 의사가 있다면 그병원은 절대 가면 안되는 병원입니다.
완전 과잉진료하는 병원이 그렇게 벌죠.4. ㅡ
'15.9.13 5:30 PM (223.33.xxx.3)비만전문(대형)병원은왠지 의사들그렇게벌거같아요
5. 요기요
'15.9.13 5:31 PM (39.7.xxx.174)소수말고 평균 은 아닌가보네요..
6. 당연히
'15.9.13 5:33 PM (223.33.xxx.230)아니죠...
돈못벌어서 이혼당하는 남자 의사도 많은데7. 음
'15.9.13 5:37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그냥 대충 생각해 보세요
병상 베드갯수말고 개인병원요
자기건물 아니면 임대료 간호사 인건비 장비대여료
물품비 재료비 등등 내고도 집에 생활비 주고
골프치고 해외여행 다니고 외제차 몰고 다닐
정도면 얼마나 버는걸까 하고~~~^^8. 음
'15.9.13 5:39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요즘은 병원마다 번호표 있으니
몇명진료 보고 환자본인이 내는돈에 의보 수가에
따져보면 대충 나오지 않으까 하는게 제 짧은생각요~^^9. 파란하늘
'15.9.13 6:15 PM (119.75.xxx.92)의사들한테 이런질문 해보세요.
웃어요.요즘 순수5천이 어디있나요.
임대료에 직원 월급에...10. 소녀시대도 한달에 오천은
'15.9.13 6:22 PM (14.39.xxx.30)평균적으로 쉽지안겠네요 ㅎㅎㅎㅎ
11. 음
'15.9.13 6:34 PM (223.62.xxx.70)20년전에 친구 아빠가 지방에서 엄청 유명한
의사였는데 월수입 6천정도 버는데
그수준이면 서울에서도 최상위권 수입이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예전처럼
의사들이 많이 벌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일부 잘나가는 의사들 빼고요
3천정도 수입 가져오면 안정적으로
잘되는 병원으로 분류하던데요
그리고 의사들은 대부분 외제차 사업자차량으로
거의 다 뽑아요
세금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차 한번씩 바꿔주고 그러더라구요
돈을 잘버는 의사든 아니든 개업의들은 다
외제차등 비싼차 뽑아요12. ...
'15.9.13 6:38 PM (114.204.xxx.212)에이 ,,, 아주잘되는 병원이거나 대형병원정도나 그렇죠
부부치과의 10년전에 오천 번단 친구얘긴 들었어요
치과 성형외과는 유명한곳은 몇억도 벌지만요13. 헐
'15.9.13 6:41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마이너스 통장으로 사는 의사도 있어요
14. ㅎㅎㅎ
'15.9.13 6:59 PM (183.98.xxx.33)이거 링크 따다가 무찌마 게시판이나 여의도 게시판에 올려 반응 보고 싶네요
거기도 막장이라 불리는데 요즘 82는 훨씬 막장15. wii
'15.9.13 7:00 P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소아과 내과 가정의학과 개인 의원이면 2500-3000 정도면 괜찮은 듯 하고요.
5천 이상이면 아주 잘되는 거죠. 지방에서 정형외과 혼자하는데 수술도 하고 그러면 그 정도 이상은 충분히 벌듯 해요.16. wii
'15.9.13 7:03 PM (175.194.xxx.141) - 삭제된댓글소아과 내과 가정의학과는 2500-3천 정도가 안정적인 수준인 듯 하고요.
대형 병원 아니어도 그 정도 가능할 듯 합니다. 정형외과 혼자 개업해서 수술할 경우, 입원환자는 별로 손 갈게 없으니까요.
잘 버는 과는 그 정도 됩니다. 못버는 의사도 많다고 하는데, 그 수가 없진 않으나 전체의 20% 정도라면 잘 버는 사람도 그 정도는 된다는 거죠.17. dma
'15.9.13 7:04 PM (218.54.xxx.98)의사의사하는 여자들 순진한 여자들 아닙니다.
그리고 이쁘고 남자 많이 사귀어본경우지요.
아마 그 정도 되는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18. ...
'15.9.13 7:09 PM (223.62.xxx.6)헉 그건 정말 소수에요.
의사중에 상위5%???
의사들끼리 우스개소리로 하는 얘기가 순익이
20년전에도 월2천, 10년전에도 월 2천.
지금도 월 2천이래요. 20년전 이천과 지금 이천은 천양지차잖아요. 그나마 그것도 40대의사들얘기지..
지금나오는 의사들은 정말 힘들데요..
월2천 벌면 회자되고 부러워한다네요19. ㅡㅡ
'15.9.13 8:48 PM (116.36.xxx.149) - 삭제된댓글남편이 50살.. 그러니까 개원의로는 한창일 때? 아니.. 조금 지났나요.. 암튼 그렇고 지방광역시에 개원해 있고 지방에선 최고라는 국립대 출신인데요 1500안팎으로 버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빼고요. 입원실 두고 수술하는 정형. 신경외과도 빼고요. 그냥 여러분이 가시는 동네 내과 외과 소아과 정도는 이천 벌기도 어렵고요 요즘 젊은 30대 의사들은 더 힘들어서 개원 자체를 못하고 있고요..
20. ㅇ
'15.9.14 3:46 AM (116.125.xxx.180)천도힘들어요 -.-
뭘모르시네21. ...
'15.9.14 10:37 AM (58.146.xxx.249)경제관념 부족하신듯.
동네 치킨집 순수익이 얼마나 될까...
동네슈퍼나 빵집은 차리려면 얼마나 될까...얼마나 들까..
이런것 부터 생각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돈벌려면 아무리 명의라도
기본 위치좋은데 차려야하고
인테리어 멀끔하게 해야하고
그렇게 해서 환자 많이 불러들여야하고
하루에 몇명을 봐야 하는가...
어떤 분과인가.
이런거도 관심가져보세요.
돈 가진 사람들은 그렇더라고요.
(전 감 없는 편인데도...나이먹고 생계고민하다보니 조금은 알게되는데)
내가 의사아니라도
허황되게 수입 생각해보기보다는
경제사정돌아가는거 감이라도 익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