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거주자 우편물처리

현거주자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5-09-13 15:40:46
올 3월에 이사왔는데 전 거주자 우편물이 아직도 오고 있어요. 처음 몇달동안은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몇번을 연락하고 주소지 변경신청하라고 잔소리도 했어요.
이사를 했으면 주소지 이전을 하고 하고 각종 카드사나 은행등에 주소지 변경을 해야하쟎아요.
반년이 넘도록 미국에서도 우편물이 오고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납부안내서 심지어는 재산세 납부고지서 등 중요한 우편물이 와요. 이젠 문자하는 것도 지쳐요. 어찌 자기 일 처리를 이렇게 하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그냥 반송함에 넣어버릴까요 아님 계속 똑같은 일을 해줘야하나요?
IP : 211.46.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3:41 PM (223.33.xxx.128)

    반송함에 넣으세요 할만큼 하신거예요.

  • 2. 그런거
    '15.9.13 3:47 PM (218.235.xxx.111)

    악질적인 사람은 3-4년동안 이쪽으로 우편물 오더군요
    보통은 2년정도

    그냥...반송함에 넣어버리세요

    저도처음엔 이사감..이라고 써서 넣었는데
    소요없더라구요. 반송된 회사에서 안보는거 같앙

    그냥,,반송함에 넣어버리면돼요

  • 3. .........
    '15.9.13 4:02 PM (121.136.xxx.27)

    신경안써도 될거예요.
    맘편히 반송함으로~~
    제산세는 납부서 상관없이 지로나 위텍스에서 납부하면 되고 아파트중도금도 마찬가지지요.
    안 받아도 되는 우편물이니 놔 두는 거겠지요.

  • 4. ...
    '15.9.13 4:06 PM (1.231.xxx.229)

    우체국 사이트인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그곳에 전거주자 우편물을 받지 않도록 신청 할 수 있는게 있었어요. 신경쓰이시면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 5. 반송
    '15.9.13 4:18 PM (58.235.xxx.49)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정말 젊은 사람이 일 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는지...
    아직까지 우편물은 물론이거니와 택배도 와요.
    게다가 그 택배를 반품 신청했나본데 반품 물건 가지러
    기사님이 또 우리 집으로 와요.

  • 6. ///
    '15.9.13 4:58 PM (61.75.xxx.223)

    반송함에 넣으세요.

  • 7. 간단
    '15.9.13 10:37 PM (112.150.xxx.63)

    반송함으로 고고~~

  • 8. 원글
    '15.9.13 10:48 PM (211.46.xxx.42)

    댓글 고맙슴다. 맘이 한결 후련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05 혼자 사는데 아껴 쓴다고 해도 한 달에 이백만원 넘게 써요 10 .. 2015/10/30 5,755
495604 인터넷익스플로러 업그레이드 하면 기존 하드에 있는 데이타 다 날.. 1 릴렉스 2015/10/30 1,008
495603 국정화 반대는 북의 지령 새누리당 '종북' 카드 꺼냈다 9 색깔론 2015/10/30 839
495602 저도 공용전기요금 궁금해요 *** 2015/10/30 1,349
495601 온수매트 어디서들 4 6666 2015/10/30 1,691
495600 백화점 브랜드 구스이불이 제일 질좋을까요? 2 너무많아 2015/10/30 1,631
495599 여론조사 이상하지 않으세요? 49 ... 2015/10/30 1,880
495598 나이 사십에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7 2015/10/30 3,701
495597 인턴 영화 질문요 ^^ 2015/10/30 639
495596 몸이 차고 혈액순환 안되시는 분들, 건식족욕기 정말 좋네요 10 족욕기 2015/10/30 6,112
495595 내일 국정화 반대 집회 전단지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 2015/10/30 398
495594 강용석 인간적으로 도도맘 책임져라 7 벼농사 2015/10/30 7,487
495593 김숙 진짜 웃겼던 건 6 ㅋㅋㅋ 2015/10/30 6,393
495592 애인있어요. 몇회부터 재밌어지나요? 2 de 2015/10/30 1,287
495591 자존감 약한 여학생 도움될만한 책 추천해 주세요. 3 2015/10/30 1,207
495590 이거 비문증 맞나요.. 1 ㅇㅇ 2015/10/30 1,520
495589 여중생들 영하로 내려가도 살색 스타킹 고집하나요? 13 스타킹 2015/10/30 2,486
495588 이런 성적 이과 보내도 될까요?(과학성적 꽝) 3 이과 2015/10/30 1,232
495587 김숙 진심 달리보이네요 48 ㅅ호 2015/10/30 27,357
495586 도움절실) 말기암관련-넥시아 아시는분계시나요? 7 말기암 2015/10/30 1,431
495585 공부를 잘했던 부모들은 자녀에게 공부 18 ㅇㅇ 2015/10/30 5,557
495584 고추가루색이 새빨간가요 인터넷으로 구매했는데 4 고추가루 2015/10/30 835
495583 기획취재/이프… 만약 그들이 없었다면? 메가 2015/10/30 374
495582 북한이 농약이 해롭다고 먹지말라고 하면 2 ㄷㄷ 2015/10/30 469
495581 진중권 '똥이 똥이라는 것…굳이 먹어봐야 아시겠어요?' 2 국정화는똥 2015/10/30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