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능력있고 집안좋은 남자만 만났으면

tyty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5-09-13 15:13:33
결혼도 그런 남자랑 하겠죠?
20대초중반에 능력잇고 부자남자들만
사겨왔으면 그런남자랑 결혼할 확률이 높겠죠?
IP : 175.223.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3:15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

    본인 상태에 다르지않을까요? 나이만 먹고 가난하고 직업없으면 ... 거지같은 남자 만나겠죠
    남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

  • 2. ㅇㅇ
    '15.9.13 3:16 PM (175.209.xxx.18)

    본인 스펙이 잘나서 같은 급 남자 만난 거 아님 반드시 그렇지는 않더이다...주변 사람들 보면.

  • 3. 자유
    '15.9.13 3:1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그럴 확률이 높아요. 아무래도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니까요.

  • 4. ...
    '15.9.13 3:18 PM (220.117.xxx.53)

    요새 남자가 많아서..
    뭐 솔직히 전문직 대기업 남자도 남아돌아요

  • 5. 안목
    '15.9.13 3:38 PM (90.195.xxx.16)

    일단 어렸을적에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고 그래요,

  • 6. 음.......
    '15.9.13 3:52 PM (50.178.xxx.61) - 삭제된댓글

    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

  • 7. 음.......
    '15.9.13 3:52 PM (50.178.xxx.61)

    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
    하지만 시부모님 가까이에 살았으면 이혼했던지 우울증 걸렸을거에요.

  • 8. christina9
    '15.9.13 5:46 PM (223.33.xxx.95)

    약간의 희망사항이 보이는데....연애와 결혼은 달라요....결혼은 해봐야 압니ㅋㅋ

  • 9. 아뇨
    '15.9.13 6:18 PM (59.6.xxx.151)

    결국 헤어졌단 소리네요
    그런 남자'들'을 만났다면

    그러니 봐야알갰죠

  • 10. 아무래도
    '15.9.13 9:08 PM (112.149.xxx.44)

    그렇지 않을까요? 전 제가 사귄 사람들 대부분이 타이밍 맞았음 결혼까지 가지 않았을까 가끔 생각했던 ㅎㅎ 다들 성격도 무난해서 그럭저럭 잘 맞춰 살았을 거 같은 적당히 능력있는 사람들이었는데..거의 전문직? 의사는 없었지만 ㅋㅋ 암튼 전문직 아닌 사람은 사귈당시 학생이었던 사람 지금은 미국에서 구글 다니고 다들 잘 살고 있거든요

    지금 제 남편도 전문직이고 성격도 좋고 시댁도 좋으신데 결국 자기가 사겨온 그정도 급을?만나는거 같아요 보다 나에 대해 잘알게 되서 조금더 나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는 느낌이있긴하고요.

    음 근데 저도 전문직이긴 합니다 ㅎㅎ

  • 11.
    '15.9.16 5:25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이라는것도 무시하지마세요...길게봐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47 다이어트 때문에 태권도나 합기도 해보신분~ 3 코끼리 2015/09/18 822
483446 아..강정호 선수 부상당했네요.. 14 ㅜㅜ 2015/09/18 2,874
483445 이성과 같이있을때 설렌다는것은 이미 좋아하는걸까요? 아님 호감일.. 7 dd 2015/09/18 3,700
483444 초밥이 영양가치 있나요? 우니가 뭔가요? 14 맛있는데비싸.. 2015/09/18 3,743
483443 미싱같은거 할줄 아는분들 어디서 주로 배우셨어요..?? 4 ... 2015/09/18 1,913
483442 중간고사가 언제인가요? 3 추석 담날?.. 2015/09/18 1,118
483441 풀무원 실망이네요. 8 화물노동자들.. 2015/09/18 3,708
483440 일주일 전에 사서 냉장실에 넣어둔 닭가슴살 상했을까요 2 ........ 2015/09/18 875
483439 이런사람 먼저 거리두는게 낫겠죠? 16 헉... 2015/09/18 4,140
483438 자고있으면 들어오는 룸메... 1 .... 2015/09/18 1,940
483437 여자는 강아지인척하는 여우를 어떻게아나요? 19 .. 2015/09/18 7,137
483436 인간관계에 치가 떨리네요. 4 ㅎㅎ 2015/09/18 3,603
483435 오래된 좋은 세계명작 전집 어떻게 하세요? 12 낡은것들 2015/09/18 2,990
483434 남자입장에서 솔직히 써보는 예쁜 여자의 기준 49 NTD 2015/09/18 247,495
483433 82쿡 자매님 중 아이가 합기도 배우는 집 있으신가요? 아이키도.. 2 renhou.. 2015/09/18 1,302
483432 별에서온그대 김수현 연기 정말 잘하네요 5 별에서온그대.. 2015/09/18 2,475
483431 임청하 봤어요~~~ 22 브라우니 2015/09/18 7,010
483430 해외사는 친구에게 보낼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ㅇㅇ 2015/09/18 5,039
483429 친정형제들과 절연한 분 계셔요? 10 dg 2015/09/18 8,510
483428 나이젤라 론슨 영국 요리가 기억하시는분 계시는지 8 영국요리가 2015/09/18 1,279
483427 (경상도 여성 찬가^ㅡ^[?])-전 경상도 여성분들이 발랄, 활.. 15 renhou.. 2015/09/18 2,383
483426 서울에서 부산 당일치기로 갔다오는데 기차냐 비행기냐 고민이예요 8 뭘타고가나 2015/09/17 1,918
483425 제가 속좁은건가요? 8 2015/09/17 1,774
483424 해피투게더-박미선 완전 정색하고 앉아 있네요... 49 kk 2015/09/17 26,861
483423 평범하게 이쁘다는게 3 ㄴㄴ 2015/09/17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