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능력있고 집안좋은 남자만 만났으면
20대초중반에 능력잇고 부자남자들만
사겨왔으면 그런남자랑 결혼할 확률이 높겠죠?
1. .....
'15.9.13 3:15 PM (221.142.xxx.247) - 삭제된댓글본인 상태에 다르지않을까요? 나이만 먹고 가난하고 직업없으면 ... 거지같은 남자 만나겠죠
남자가 자선사업가도 아닌데?2. ㅇㅇ
'15.9.13 3:16 PM (175.209.xxx.18)본인 스펙이 잘나서 같은 급 남자 만난 거 아님 반드시 그렇지는 않더이다...주변 사람들 보면.
3. 자유
'15.9.13 3:16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그럴 확률이 높아요. 아무래도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니까요.
4. ...
'15.9.13 3:18 PM (220.117.xxx.53)요새 남자가 많아서..
뭐 솔직히 전문직 대기업 남자도 남아돌아요5. 안목
'15.9.13 3:38 PM (90.195.xxx.16)일단 어렸을적에 많이 만나봐야 사람보는 안목도 생기고 그래요,
6. 음.......
'15.9.13 3:52 PM (50.178.xxx.61) - 삭제된댓글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7. 음.......
'15.9.13 3:52 PM (50.178.xxx.61)대부분 그렇지만
저같은 경우엔 집안좋은집 아들들만 만나다가 결정적으로 자기 부모가 아킬레스건인 남자랑 결혼했어요.
제 친구들 아무도 시아버지 직업 모르구요....소개한 사람이 시부모 직업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남편하고 한참 연애하다가 남편통해서 제대로 들었네요.
(결국은 시모가 시아버지 직업을 속이고 다닌것이었요.)
집안(재력과 명예)는 가장 딸리지만, 그래도 제가 만난 남자들 중에 첫번째 두번쨰로 가장 착한 남편이라서 만족하고 삽니다.
하지만 시부모님 가까이에 살았으면 이혼했던지 우울증 걸렸을거에요.8. christina9
'15.9.13 5:46 PM (223.33.xxx.95)약간의 희망사항이 보이는데....연애와 결혼은 달라요....결혼은 해봐야 압니ㅋㅋ
9. 아뇨
'15.9.13 6:18 PM (59.6.xxx.151)결국 헤어졌단 소리네요
그런 남자'들'을 만났다면
그러니 봐야알갰죠10. 아무래도
'15.9.13 9:08 PM (112.149.xxx.44)그렇지 않을까요? 전 제가 사귄 사람들 대부분이 타이밍 맞았음 결혼까지 가지 않았을까 가끔 생각했던 ㅎㅎ 다들 성격도 무난해서 그럭저럭 잘 맞춰 살았을 거 같은 적당히 능력있는 사람들이었는데..거의 전문직? 의사는 없었지만 ㅋㅋ 암튼 전문직 아닌 사람은 사귈당시 학생이었던 사람 지금은 미국에서 구글 다니고 다들 잘 살고 있거든요
지금 제 남편도 전문직이고 성격도 좋고 시댁도 좋으신데 결국 자기가 사겨온 그정도 급을?만나는거 같아요 보다 나에 대해 잘알게 되서 조금더 나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는 느낌이있긴하고요.
음 근데 저도 전문직이긴 합니다 ㅎㅎ11. ㅋ
'15.9.16 5:25 AM (24.30.xxx.232) - 삭제된댓글근데 이혼이라는것도 무시하지마세요...길게봐야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042 | 2%대.안심 전환 대출도 연체.중도포기 | ... | 2015/09/13 | 1,456 |
482041 | 무릎꿇기.오리걸음자세를 못하는데 아킬레스건염이래요 7 | .. | 2015/09/13 | 2,804 |
482040 | 추석연휴에 강원도 많이 막히나요? 3 | 여행 | 2015/09/13 | 1,202 |
482039 | (급질)깨끗하고 시설 좋은 요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 ,,, | 2015/09/13 | 3,155 |
482038 | 홈쇼핑냉장고 7 | 홈쇼핑냉장고.. | 2015/09/13 | 2,113 |
482037 | 학벌 VS 키,차 7 | ㅋㅋㅋ | 2015/09/13 | 3,216 |
482036 | 저희 집 가까운 고등학교, 자사고 1곳 대입결 알고 싶으면 | 학교비밀 | 2015/09/13 | 1,012 |
482035 | 캠핑찌개 맛있게 끓이는 분 있나요? 2 | 혹시 | 2015/09/13 | 1,307 |
482034 | 우리밀이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요 7 | ㄴㅅ | 2015/09/13 | 1,954 |
482033 | 요즘 아이들 고무줄 놀이 안하죠? 7 | ..... | 2015/09/13 | 1,436 |
482032 | 학생부종합에서 제출할 서류는 무얼 말하는건가요 4 | kkk | 2015/09/13 | 1,681 |
482031 | 딤채 뚜껑형 221리터에 맞는 소형용기는??? 1 | Terry | 2015/09/13 | 1,590 |
482030 | 엄마가 돌아가신지 19 | 꿈 | 2015/09/13 | 6,132 |
482029 | 학생부종합 2 | .. | 2015/09/13 | 1,690 |
482028 | 외환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 카드 | 2015/09/13 | 859 |
482027 | 올해 담근매실건더기 버리는방법 7 | 매실 | 2015/09/13 | 9,523 |
482026 | 모자가 ENTJ 2 | ㅋㅋ | 2015/09/13 | 1,985 |
482025 | 사이즈좀 봐주세요 | ..... | 2015/09/13 | 1,376 |
482024 | 등산용품 k2 브랜드 의류나 잡화 어떤가요 3 | . | 2015/09/13 | 1,287 |
482023 | 파파이스 보셨나요? 충격적인 내용 9 | 어제 | 2015/09/13 | 5,386 |
482022 |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 얼마큼 하시나요? 6 | 다른분들 궁.. | 2015/09/13 | 1,730 |
482021 | 학창시절때당한 잊을수없는체벌있나요? 20 | 추워이제 | 2015/09/13 | 3,977 |
482020 | 프랑크푸르트 Hahn 공항 멘붕;; 프푸 Hahn공항까지 가보신.. 2 | 000 | 2015/09/13 | 1,990 |
482019 | 엄마라면 아니 부모라면 단원고 특별전형 시비걸지 말기 바랍니다 14 | 아마 | 2015/09/13 | 3,122 |
482018 |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들! 22 | 최고 | 2015/09/13 | 5,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