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들 커뮤니티
작성일 : 2015-09-13 12:37:30
1987745
생김새가 다르듯 모임의 성격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더군요.
편하고 좋고 말 많이 안 해도 힐링ㆍ위안 받는 모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모임은 한두명으로 인해 분위기 엉망에 인심 사나운
그런 모임도 있고
그냥 분위기 따라가는게 최선 이겠지요.
머리써야 하고 경쟁구도 있고
모임내 끝도 없는 소모임이 존재 하는 모임이라면
특정 목적이 없다면 가지지 않는게 답 인듯 해요.
애들끼리 놀아야 해서. 라는 목적이 있긴 해서
깊은 빡침을 참아야 했던 일 이 너무도 많았어요.
알고보니 뒤에서 서로서로 뒷담에, 은따에 장난 아니었더군요.
아무리 무심하려 한다해도 저역시 평범한 여자 이다보니
그런게 느껴질 때 마다 열 받았구요.
한 명이 주도 하고 두어명이 그 를 따른다면
걔네만 남겨놓고 나와야죠. ㅎㅎ
지들끼리 가관 일 거예요.
함부로 인연 맺지말란 법정 스님 말씀. 생각나네요
IP : 223.62.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15.9.13 12:57 PM
(14.47.xxx.89)
-
삭제된댓글
제가 딱 하고싶은 말입니다...
사람사는거 다 비슷한가봐요
2. ㅍㅍㅍ
'15.9.13 1:36 PM
(218.236.xxx.2)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에요.
3. ..
'15.9.13 3:30 PM
(110.70.xxx.100)
맘맞는 동네맘 딱 하나만 둔 저는 이따금 외롭거나 뻘쭘해도 대부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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