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안따고 인턴만 마치고 월급쟁이 의사하는 분들은
전문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건가요?
간혹 전문의 하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피부과나 치과
궁금한데...
왜 그런거에요?
인턴만 했다고해서실력이 뒤 떨어지는건 아닌가봐요?
전문의 안따고 인턴만 마치고 월급쟁이 의사하는 분들은
전문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한건가요?
간혹 전문의 하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피부과나 치과
궁금한데...
왜 그런거에요?
인턴만 했다고해서실력이 뒤 떨어지는건 아닌가봐요?
인턴만 하고 전문의 안딴 의사들은 실력이 당연히 떨어지죠. 그힘든 4년과정 거저했을까요 전문의들이.
빨리 가족을 부양해야하거나
근거없는 자신감
박명수부인도 전문의자격 없잖아요.
인턴마치고 무슨 미국의사 면허 어쩌고 하던데
흔한 케이스는 아닌거같아요. 근데도 피부과 잘하잖아요. 물론 박명수땜에 홍보효과 크지만
안딴게 아니고 못딴거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인턴하면서 성적이 좋아야 레지던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의외의 답변들이라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싶네요.
피부과나 치과는 전문의 아닌 분들 은근 많더라구요.
치과는 전문의라는 시스템 자체가 생긴지가 10년이 안됐어요. 그전에는 그냥 수련받았냐 안받았냐의 차이.
메디컬은 전문과목으로 개원하고 나서 그것만 하고 살 수 있지만, 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나 교정과가 아닌 이상, 내과 진료부터 보존치주보철교정 및 소아진료까지 모든 진료를 다 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해야 하기 때문에 수련을 받으며 3년이상 한가지만 하는 게 오히려 의사의 손을 굳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치과도 양악이나 교정의 경우는 전문의를 찾아가는 게 좋구요.
안 딴게 아니라 못 딴거죠. 전문의들은 시간남고 할일없어서 4년 머리쥐나게 공부하고 수련하겠어요?
당연히 실력떨어지고 형편없죠.
그건 못 딴거예요...
핑계는 많죠...
그 힘든 의대 들어가고 공부했는데
왜 안 따겠습니까??
아님 돈에 미쳤던가..
남편동기중에 레지던트도 안하고 바로 개원한 사람 소수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건 다 똑같죠
강남에서 성형외과...
치과도 교정과 하려면 전문의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남희석씨 부인도 전문의는 없는 치과의사인데 임플란트 다 하지 않나요?
그리고 박명수씨 아내분도 고대의대 나왔는데 전문의가 아닌 미국의사면허 취득이라
엉? 이랬는데....의대내 성적이 나쁜건가요? 아님 전문의 들어갔다가 관둔건가요?
돈 일찍 벌려고도 아니고
무조건 레지던트로 못 들어갔거나 혹은 수련 도중 중단, 즉 전문의 과정까지 못 간거에요.
인턴에서 레지 올라갈때 경쟁 치열하고 성적순이고. 이때 불헙격.
레지던트 과정중 적응 불능이거나 전문의 시험에 떨어지거나.
어쨌던 다 탈락자들이라는거. 결국 실력도 딸려서 오진 엄청 하고 부작용 양산 합니다.
아 그렇구나.
피부과나 성형외과중에 무슨 의원만 있더군요
여성잡지에 나온 남궁설민 원장님도 파티마 의원.
그래도 이름 알려지면 손님 바글바글한가봐요
박명수씨 아내분 병원도 은근 잘되나보던데.....
뭐 전문의 안 해도 그냥 월 600 정도는 벌거든요. 그거 벌고 살면 되죠 뭐.
원래 소규모는 의원은 맞는데 피부과 의원이면 전문의고 무슨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면 아닌걱ᆢ
본인들은 피부과나 안과, 성형외과 같은 인기과를 가고 싶은데
레지던트 시험에서 떨어지니 재수할 생각하다가(재수 해도 거의 불가능) 아예 레지던트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전문의 아닌 병원은 못 가겠던데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하루라도 빨리 돈 벌려고 전문의 안 하는 사람도 있고
피부과나 성형외고 같은 인기과 지원하려고 하다가 성적이 안되서 몇번 떨어지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박명수 부인에게 환자가 많다고 반드시 실력이 있다고 확신은 못하죠.
피부과, 상형외과는 실력보다 홍보가 우선이죠.
요즘 피부과 의사들이 어찌나 미용에 치우치다보니 진짜 피부명은 진단도 제대로 못하고
치료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 많아요.
더구나 강남일대 유명 피부과는 의료보험 적용되는 피부질환자는 아예 받아주지도 않아요.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피부과 5군데 돌다가 예약을 핑계로 거부해서 결국 대학병원으로 갔어요.
특정 화장품 부작용으로 온 얼굴에 발진이 나고 열감이 너무 심하고 통증이 심해서 예약하고
하루 더 기다릴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피부질환 2분만 진료하고 약만 처방해주면 충분한데 만나주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신기한게 대학병원은 예약 안해도 피부과는 바로 진료를 받았어요.
파티마 의원 남궁설민 원장 이야기가 나온 김에 덧붙여 이야기하면
이 분은 홍보와 이미지 마케팅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남궁 설민은 필명이고 본명은 최성호입니다.
파티마 의원 남궁설민 원장 이야기가 나온 김에 덧붙여 이야기하면
이 분은 홍보와 이미지 마케팅 능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남궁 설민은 필명이고 본명은 최성호입니다.
1993년에 뇌물공여죄로 불구속 수사 받은 적도 있고
인턴마치고 레지던트바로할수있어요
성적상관없이....선택이죠
안따는 사람은 없어요. 못 따는거지.
저 연예인부인들도 못딴거죠.
알지도못하면서//
레지던트 지원할때 성적이 상관 없다니요.
인기과는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데,
ㅋㅋㅋㅋ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인턴끝나고 레지던트를 바로 하다니...
ㅋㅋㅋㅋ코스는 물론 바로가 맞지만 인기 많은과나..
아니면 꼭 가고 싶은과인데 자기보다 성적 높은 사람이 많이 지원한다 싶으면 지원도 안합니다....
인기과는 진짜 치열합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 하시네요 ㅎㅎ.
레지던트 성적보고 면접보고 엄청 어려운데 성적상관없이 선택? ㅎㅎㅎㅎㅎ
그 선택할 위치에 있는 유일한 사람은 과장뿐이지 ㅎㅎㅎㅎㅎ.
전문의 아닌 피부과 갔다가 죽을뻔 한 적 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대상포진인것 같은데 의사가 그건 할머니들 걸리는병이라며 뾰루지 난거라고 연고 줘서 바르다가 죽을듯한 고통에 전문의가 하는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이다 약 안끊고 먹으면 낫는다고... 이 연고는요? 하니 웃더군요 헐....
우리나라 전문의 제도하에서 전문의를 양성하는 대학병원급의 전문의 TO는 한정되어있고 울나라는 모든
의사가 전문의를 따야만 되는것 처럼 되어있어 전문의 수련시험에 떨어지면 자기가 워 원하는 과와 대학에서 받으려고 재수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낭비죠?
또 돈 잘 안벌리는 전문의를 따 놓고도 피부과, 성형외과등에서 일반의로 일하는 의사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걱정이죠. 대학병원급에서 반드시 필요한 심장,흉부외과등 특수부분를 전공하려는 의사는 없고 모두, 피부과,성형등으로 가서 걱정인게 울나라의 의사 전문의 제도입니다.
그래 전문의 제도를 과감하게 바꾸어야 하죠. 울나라도 홈닥터제도, 가정의 제도를 만들려고 하다가 너무 많은 기타 전문의 등으로 제대로된 가정의 제도가 정착을 못한 경우랍니다.
의사도 변호사처럼 많이 나와야 하는데 기득권의 세력때문에 ㅠㅠㅠ
이수미님
현재 의료제도는 의사의 수가 부족하다기보다는
돈이되는 과로 의사들이 편중될수밖에 없게 내모는 의료수가 제도의 문제입니다. 의사수 증가율은 oecd평균보다 높아요. 곧 과잉 이라는뜻이죠. 실력없는 의사들 잔뜩 만들어서 혼란스럽게 하는것 보다는 합리적인 의료수가 제도 개편으로 미용과에 몰린 의사를 분산시키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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