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자금대출 1만명이 체납자네요
학자금 대출상환이 도래한 37만명중 1만명이 체납자고 나머지중
22만명은 취업을했으나 4인가족 최저생계비(1856만원)에 못미치는 연봉을 받고 있다네요.
힘들게 대학다니고 해도 취업의질이나 일자리 문제 정말 심각하네요.
1. 졸업해도
'15.9.13 11:11 AM (207.244.xxx.217)일자리가 없고 일자리를 구해도 턱없이 보수가 낫으니 생활비 하기도 빡빡하잖아요.
어떻게 대출 상환을 할까요2. ...
'15.9.13 11:17 AM (219.249.xxx.188) - 삭제된댓글학자금은 개같이 비싸, 비싸게 쳐들여 졸업했더니 70프로 취업? 거기에 쥐꼬리월급
있는 놈들이 내맘대로 회쳐먹을 수 있는 가장 만만하고 힘없는 어린 세대
착취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다 파먹었네요.
눈이 벌개가지고 매년 등록금 미친듯이 올려대더니
역시나 사학재단들 쌓아둔 돈 어마어마하다 뉴스나왔죠.
사회에 돈 좀 있는 놈들 무섭죠. 제일 불쌍한게 이 세대들임.
참신한 정치세력이 나타나지 않는한 앞으로도 계속 될 일
이런 조정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인데 다 방조했다고 봅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반에 반만이라도 따라했으면 이지경은 안됐을것3. ...
'15.9.13 11:18 AM (219.249.xxx.188)학자금은 개같이 비싸, 비싸게 쳐들여 졸업했더니 70프로 취업? 거기에 쥐꼬리월급
있는 놈들이 내맘대로 등쳐먹을 수 있는 가장 만만하고 힘없는 어린 세대
착취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다 파먹었네요.
눈이 벌개가지고 매년 등록금 미친듯이 올려대더니
역시나 사학재단들 쌓아둔 돈 어마어마하다 뉴스나왔죠.
사회에 돈 좀 있는 놈들 무섭죠. 제일 불쌍한게 이 세대들임.
참신한 정치세력이 나타나지 않는한 앞으로도 계속 될 일
이런 조정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인데 다 방조했다고 봅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반에 반만이라도 따라했으면 이지경은 안됐을것4. 개인적으로
'15.9.13 1:13 PM (175.253.xxx.216)정권에 악감정은 없지만
대학을 누구나 가게해놓은 처사는 머리가 깡통이라고 밖에,,,ㅠㅠㅠ
단물이라고 한 정책이지만 훗날 이런 부작용이 나오리라 예측을 못했을까요?
무조건 대학을 가게한 결과가 지금 노동자감소로 외국이주민을 받아들이고
덕분에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백수로 전락한 결과를 가져온것 아닌가요?
차라리 기능직우대정책을 써서 여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국가가 학자금을 대주고
평생직장을 보장했더라면
우리나라의 현재가 더욱 밝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