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넘어도 팽팽해 보이는 연예인들의 비결은 도대체 뭔가요?

.. 조회수 : 5,246
작성일 : 2015-09-13 06:55:41
저희집 유전자가 많이 어려보이는 유전자인데 그럼에도 40 넘으니 외모 나이 드는데 가속 붙는데 어쩔수가 없거든요. 
볼처짐도 생기고 입매도 처지고, 팔자도 생기고... 

그런데 연예인들 보면 40 넘으니 나이는 얼추 보이는데 그럼에도 피부와 탄력 보면 언빌리버블.....  
김성령도 그렇고 엄정화도 그렇고, 전인화도 그렇고.... 

연예인들 시술 많이 받는다느 많이 들었지만 그 시술이 뭔지는 영 궁금합니다.  
얼굴 전체 리프팅 수술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꾸준히 받으면 피부과 레이저 시술로 만으로 저렇게 젊은 얼굴 유지가 가능한가요?

IP : 46.198.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3 7:04 AM (108.54.xxx.156) - 삭제된댓글

    김성령씨 운동으로 살을 빼고 몸매를 정돈하고 보니
    얼굴이 다 무너져 내렸다고 했어요.
    그래서 얼굴에 뭐 했다고 했어요.

    나이가 들어 살 많이 빼면 얼굴이 나가긴 하더군요.

    전인화씨도 백년의 유산 때 보니 볼의 근육이 안 움직였어요.

    엄정화씨 얼굴은 거의 망가진 수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저는 그녀에게 몰입이 안 됩니다.
    아무리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도 마찬가지고요.

  • 2. ....
    '15.9.13 8:00 AM (110.47.xxx.33) - 삭제된댓글

    의느님의 도움 더하기 메이컵 아티스트의 노력.

  • 3. ....
    '15.9.13 8:09 AM (110.47.xxx.33) - 삭제된댓글

    의느님의 도움 더하기 메이컵 아티스트의 노력.
    몇 년전에 40이 넘은 나이에도 드라마에서는 여전히 팽팽하고 아름답던 견미리가 자신의 일상을 스케치한 모습을 아침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있네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집에서 간단한 화장만 한채 머리도 어수선한 모습으로 대본을 읽으며 벤으로 이동하고 있었어요.
    벤에서 내리는 모습을 아래에서 찍으며 몇 마디 인터뷰를 하는데 나이는 어디 안 가는구나 싶데요.
    탄력이 떨어진 아랫턱 주변이 딱 그 나이 아줌마였어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전히 턱 주변이 팽팽한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
    시술도 시술이지만 연예인들은 메이컵을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없던 탄력까지 생기는지 여전히 궁금합니다.

  • 4. ....
    '15.9.13 8:10 AM (110.47.xxx.33)

    의느님의 도움 더하기 메이컵 아티스트의 노력.
    몇 년전에 40이 넘은 나이에도 드라마에서는 여전히 팽팽하고 아름답던 견미리가 자신의 일상을 스케치한 모습을 아침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있네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집에서 간단한 화장만 한채 머리도 어수선한 모습으로 대본을 읽으며 벤을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카메라를 아랫쪽에 둔채 몇 마디 인터뷰를 하는데 나이는 어디 안 가는구나 싶데요.
    탄력이 떨어진 아랫턱 주변이 딱 그 나이대 아줌마였어요.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여전히 턱 주변이 팽팽한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
    시술도 시술이지만 연예인들은 메이컵을 도대체 어떻게 하길래 없던 탄력까지 생기는지 여전히 궁금합니다.

  • 5. ㅇㅇ
    '15.9.13 8:56 AM (175.209.xxx.18)

    실제로 화장 , 조명 없이 보면 다 그저 그래요...

  • 6. ..
    '15.9.13 9:30 A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그들 피부는 뭐 철로 만들어 졌을까요?
    그저 정기적 보톡스와 두꺼운 메이크업 & 조명 아닐까 싶네요.

  • 7. 엄청난 투자죠
    '15.9.13 9:50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최근에 미국에서 출간된 책중에 Primates of Park Avenue라는 책에서 파크애비뉴에 사는 여자들이 일년동안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데 들이는 돈이 최소한으로 잡아서 일억으로 잡았더라고요.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부유한 집안 여성들의 외모가꾸기 소비에 그 정도의 돈이 든다면,
    연예인들은 뭐 그보다 더 드는게 당연하겠지요.

  • 8. ....
    '15.9.13 9:54 AM (223.33.xxx.69)

    시술 관리 화장품 조명 이런것 결정판일듯요...

  • 9. 카메라요
    '15.9.13 12:00 PM (59.6.xxx.151)

    우선은 타고난 미모가 있으니
    연예인 직업으로 택한 거고

    가꾸는게 일이니 시간도 돈도 투자하는 거고- 여기서 투자란 돈으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그렇게 세팅된 후엔
    카메라가 밥줄인 카메라맨이 찍는 겁니다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61 저 미용실가요 기도해주세요 2 둥둥 2015/09/15 973
482260 자녀장려금 받아보신분들께 여쭤요 4 걱정이 2015/09/15 1,409
482259 자녀,근로 장려금 지급되었네요 8 .. 2015/09/15 4,332
482258 이게 왜 마음 불편할까요? 4 외동맘 2015/09/15 1,237
482257 친정에 제 명의로 차를 뽑아주었은데요... 43 ㅠㅠ 2015/09/15 10,545
482256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열불나 2015/09/15 2,728
482255 30년전...엄마가... 5 mom 2015/09/15 2,211
482254 발레를 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안쪽이 아픈데요.. 4 ... 2015/09/15 2,110
482253 소득이 높을수록 더 낮아지는 이상한 건강보험료율 1 상한선 2015/09/15 1,181
482252 한국에서 미국 동부로 우송료 제일 싼 방법 2 우송료 2015/09/15 649
482251 살인도 음주상태라고 선처… 술에 너그러운 법원 3 세우실 2015/09/15 457
482250 갓김치 담그려는데 쪽파가 없어요. 대파로 대체해도 될까요? 7 급질문 2015/09/15 1,378
482249 무선청소기 추천 좀 해주세요~~~ 2 청소기사야돼.. 2015/09/15 1,313
482248 늙었는데 파란색호박이요 2 어떻게 요리.. 2015/09/15 1,013
482247 삼진어묵 냉동실에 있는거 어떻게 먹어야될까요? 5 h 2015/09/15 3,243
482246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9 귀엽 2015/09/15 2,676
482245 손금으로 보는 감정선 ~ 푸른초 2015/09/15 885
482244 영어잘하시는 분이나 오더블에 대해 아시는분요 1 .. 2015/09/15 1,435
482243 무쇠후라이팬은 길들이면 해피콜팬과 같나요? 3 참나 2015/09/15 1,899
482242 백종원 요리책 사보신분 1 개구리 2015/09/15 2,303
482241 윗집누수로 인한 곰팡이제거와 도배 2 ㅇㅇ 2015/09/15 3,786
482240 사도를 혼자 볼까 아니면 5 같이볼까요 2015/09/15 1,219
482239 광교 분수대 아이 사고를 듣고 느낀점... 124 새옹 2015/09/15 25,304
482238 살구색 자켓, 가을엔 좀 안 어울리겠지요? 2 색상 2015/09/15 907
482237 자식 안낳길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6 ㅇㅇ 2015/09/15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