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1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품에 안기게 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483
작성일 : 2015-09-12 22:29:47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 돌아올 때까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5.9.12 10:30 PM (223.62.xxx.15)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 남은 주말 내일,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2. 아홉 분의
    '15.9.12 10:36 PM (115.137.xxx.79)

    이름을 외우지 않길 바랐는데
    이미 외우고 말았어요.
    제발~~~
    어떻게든 돌아와 주세요.

  • 3. 저도
    '15.9.12 10:40 PM (1.241.xxx.49)

    함께 기도합니다...

  • 4.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12 10:52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진상규명 515

    파파이스65회에서 해경과 조타수의 찐한 포옹씬이 있던데 왜 둘만 포옹하고 그 시간에 승객들 나오라는 소리하나 안내고 몇일이 지나 조그만 손망치와 유리파편 한개를 들고 구조노력을 하고 있다고 뽕을 쳤는지 의문이네요. 미수습자 9분들이 정의로운 중국인양업자들에 의해 인양 전, 유해구조수습으로 나오셨으면 하네요.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양승진 ☆이영숙 ☆권재근 ☆고창석 ☆그외미수습자님

    /세월호 실종자 단원고 허다윤 양의 엄마 박은미 씨는 “세월호 속에 미수습자를 찾아주세요. 제 딸 찾아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피를 말리면서 하루하루 길거리에서 외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라며 오열했다./
    /단원고 실종자 조은화 양의 엄마 이금희 씨는 “9명의 사람이 세월호 속에 있다”며 “정치 빼고, 이념 빼고 제발 사람좀 찾자. 9명 사람을 찾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고 절규했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941

    세월호 실종자가족 “정치·이념 빼고 제발 사람좀 찾아달라”
    세월호 실종자가족 “정치·이념 빼고 제발 사람좀 찾아달라”

  • 5. ffff
    '15.9.12 11:03 PM (180.64.xxx.191)

    파파이스 이번 금요일꺼죠???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2 11:04 PM (175.223.xxx.19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제발 사람 좀 찾아달라 ㅡ
    너무나도 아픈 그리고 화나는 말입니다
    어쩌다 오늘까지 가족분들이 저런 하소연을
    피맺히게 하셔야 하는지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비트
    '15.9.12 11:10 PM (220.79.xxx.28)

    감사합니다.

  • 8. ..
    '15.9.12 11:12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의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9. 어서돌아오세요
    '15.9.12 11:15 PM (58.224.xxx.11)

    기다리고 있습니다♡♡

  • 10. ......
    '15.9.12 11:52 PM (59.30.xxx.19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호수
    '15.9.13 12:04 AM (182.211.xxx.30)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가족곁으로 어서 돌아 오시길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453 길고양이 항생제는 어디서 구해야 하나요 13 급해서 질문.. 2015/09/15 4,888
482452 남아 한복 2 방글방글 2015/09/15 685
482451 성인 남자 살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마른남자 2015/09/15 1,044
482450 나의 과거연애 알고 있는 남자랑 연애.. 5 .. 2015/09/15 2,436
482449 언제들 폐경 되셨는지 공유해 보아요 56 폐경 2015/09/15 28,396
482448 지방소득세 내라고 왔는데요~ 2 감사 2015/09/15 1,790
482447 고모의 아들 결혼식 가야하나요?? 28 11층새댁 2015/09/15 8,369
482446 삭제된 워드파일 복구 쉬울까요? 1 ;;;;;;.. 2015/09/15 942
482445 오십대 이후의 삶은 어떤가요 21 금나귀 2015/09/15 7,594
482444 강아지 산책시 무조건 입마개 법 안되나요? 20 아아아아 2015/09/15 4,166
482443 디올 립스틱 쇼킹핑크 기억 나시는분 1 치즈생쥐 2015/09/15 804
482442 마누카꿀 위염증상 있을때만 먹나요?아님 예방차원에서.. 2015/09/15 2,280
482441 90년대는 잡지모델이 스타 등용문이였네요 7 .. 2015/09/15 2,617
482440 자소서 쓸 때요 급질 2015/09/15 816
482439 고딩때 은따경험 이후 성격이 변했어요 3 상처회복 2015/09/15 2,337
482438 차홍 대단한 사람 같아요~ 14 ... 2015/09/15 16,533
482437 [급질] 소주 반병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 옮기는 것도 음주운전이.. 4 급질 2015/09/15 1,243
482436 찌든때 빼는 비누 코스트코 2015/09/15 989
482435 싱글 이불솜(폴리) 15만원이 보통인가요? 5 질문 2015/09/15 1,829
482434 턱밑에 여드름이 자꾸 나네요 4 고민 2015/09/15 2,383
482433 노트북구매ㅡ했어요.ㅡ근데..운영체제 7 노트북..구.. 2015/09/15 1,370
482432 (길냥이 도움 좀) 누가 버린듯해요. 2 아휴 마음이.. 2015/09/15 1,013
482431 돼, 되의 맞춤법이요 26 무화과 2015/09/15 7,949
482430 몬테소리 토틀 피카소 VS 아이차일드 애플 49 전집 2015/09/15 1,921
482429 홈쇼핑ㅡ 홍진경 더 김치 6 김치조아 2015/09/15 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