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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부부가 놀러왔다 간 후...

조회수 : 22,088
작성일 : 2015-09-12 21:41:22
친구부부가 놀러와서 2박3일을 저희집에서 자고 갔어요.
자고 간 후 방을 보니 정말 침대며 엉망을 해놓고 갔더라고요.
정말 예의가 없어서 왕짜증이 났어요.
나이가 40중반인데 친구집이 호텔이라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반며 딸 친구가 와서 자고 갔는데 아주 깔끔하게 정리를 해놓고 갔더라고요 정말 비교되더라고요.
딸보기도 챙피할정도로...
IP : 58.37.xxx.19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2 9:43 PM (222.232.xxx.69)

    아이구, 고딩 딸 친구들도 다들 호텔 침구처럼 깨끗이 해놓고 가던데.. 만정 떨어졌겠어요.

  • 2. ...
    '15.9.12 9:43 PM (119.71.xxx.61)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네요
    왜 친구집에서 잠을

  • 3. 이해가?
    '15.9.12 9:45 PM (218.235.xxx.111)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양반들이
    왜 남의 집에서 2박3일을?

    헐...

  • 4. 요즘엔
    '15.9.12 9:49 PM (211.109.xxx.86)

    먼저 자고가라 해도 안자고 차라리 숙박업소잡는 세상인데 뭔 배짱으로 삼일씩이나..해외서 왔나봐요?

  • 5.
    '15.9.12 9:49 PM (58.37.xxx.196)

    여기는 외국이예요. 그래서 놀러와서 저희집에서 잔거거든요...ㅜㅜ

  • 6. 이해가?
    '15.9.12 9:53 PM (218.235.xxx.111)

    숙박료 받으삼.

    어차피 다음에 못볼 친구 같으니
    숙박료라도 받으삼.

  • 7. ㅠㅠ
    '15.9.12 10:13 PM (39.114.xxx.173)

    님께 먼저 위로를..전 제주도 사는데 손님이 잦아요. 집에서 자는 경우는 친척(대부분 친정, 시댁 부모님이나 형제들)이나 진짜 친한 친구 정도인데 가고나서 맘이 더 가는 사람이 있고 다시는 집에 초대하기 싫은 사람이 있더군요. 숙박하고 나면 청소는 기본이고 이불도 다 빨아야하는데 습도많은 여름이면 ㅠㅠ 그런데.. 제가 제일 싫은건 욕실 머리카락. 여행을 가도 기본일텐데 남의집와서 욕실에 머리카락 고대로 남기는거 청소할 때 기분 별로예요. 꼭 메이드 된 느낌이랄까.. 제 아기가 크면 전 꼭 교육 시킬려구요.

  • 8. 희한하네요
    '15.9.12 10:59 PM (175.209.xxx.160)

    남의 집에서 엉망으로 해놓을 게 뭐 있을까요. 내 옷장도 화장대도 없고 내 짐은 갖고 갔다가 다시 갖고와야 하는데. 그러면 휴지를 여기저기 버려놨나요? 당췌 이해가....

  • 9. 여기도 외국
    '15.9.12 11:07 PM (72.188.xxx.85)

    남편 동창을 만났어요.
    학교때 서로 말을 안해도 얼굴정도 아는 사이 였대요.
    외국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져 여행도 같이 다니고 잘 지냈죠.
    그러다 그집이 다른 도시로 이사가고 아주 가끔씩 만나곤 했는데 하루는 부부싸움을 크게 하고 그집 와이프가 저희집으로 왔어요.
    이혼하네. 한국가네...하다가 그냥 저희 집에서 쉬고 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일주일을 있었는데 침대사용을 안하는 그 여인네는 요,이불,베개를 방바닥에 하루종일 깔아놓고 질겅질겅 밟으며 일주일을 지내드라구요.
    몇년을 알고 지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완전히 질렸어요.
    이래서 가정교욱 이 중요하다는걸 알았답니다.

  • 10. 저도 궁금
    '15.9.12 11:28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반면 교사로 삼으로 하오니
    그들의 실수를 구체적으로 써 주세요.

  • 11. 님을
    '15.9.12 11:40 PM (112.173.xxx.196)

    어찌 보는지 답 나오네요.
    나쁜친구년 같으니라고..

  • 12. ㄴㄴ
    '15.9.13 12:35 AM (180.230.xxx.83)

    그런사람보면 다시보여요

  • 13. 침실을 엉망 만들어놓는다
    '15.9.13 12:40 AM (5.66.xxx.202)

    이해가 안가네요..어찌 된 상황인건가요

  • 14. ㅇㅇ
    '15.9.13 2:21 AM (121.173.xxx.87)

    근데 지금도 어의없다고 쓰는 분이 계시네요.
    이건 맞춤법 지적할때 하도 많이 나와서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겠다 싶은데요.
    어의없는 게 아니라 어이없다입니다.

  • 15.
    '15.9.13 3:54 AM (58.37.xxx.196)

    이불 정리도 안되어 있고 베개도 침대밑에 떨어져있으며 쇼핑한 포장도 방에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화장닦은 솜도 휴지통에 안버렸더라구요.
    정말 정리하는데 기분 정말 안좋았어요.
    어쩜 저렇게 해놓고 갈 수가 있는지 황당했어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친구였어요.

  • 16.
    '15.9.13 4:00 AM (58.37.xxx.196)

    이불도 침대 밑에 떨어져 있으며 그걸 밟고 다닌 흔적 까지...

  • 17. 무개념
    '15.9.13 4:53 AM (175.223.xxx.152)

    저희도 자고 간 손님 많았는데 생리대를 싸지도 않고 침실 휴지통에 버리고 간 사람도 있었어요. 머리털이 방 곳곳에 수북했고 이불도 정리를 전혀 안 해놓았더군요. 물컵에 립스틱 자국 묻혀놓은 채로 그대로 침실에 놔둠. 가정교육을 알 수 있는 단서인 듯.

  • 18. 이래서
    '15.9.13 6:48 AM (59.6.xxx.151)

    가정교육이 정말아지 중요

    새상은 넓고 다양한 황당인들아 정말 많아요

  • 19. 어른
    '15.9.13 7:07 AM (114.200.xxx.14)

    이 그랬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부부가 똑 같은지
    에구 얼마나 수고 하셨을찌

  • 20. ..
    '15.9.13 7:14 AM (108.54.xxx.156)

    호텔도 대충 정돈해주고 나와요.^^

  • 21. 나나
    '15.9.13 8:31 AM (116.41.xxx.115)

    진짜 가정교육이 중요함이 새삼 느껴지네요
    이제 스팸등록과 차단만이 길입니다

  • 22. 지나가다
    '15.9.13 9:11 AM (2.31.xxx.157)

    외국 삽니다...친구 하나 잃었어요. ㅠㅠ
    한달을 아이들과 저희집에 있었는데...
    밥 차려놓으면 와서 먹고 아이들 식탁 아래 흘린 음식도 안치웠어요.
    자기들 빨래도 딱 딱 내놓고, 여름이었는데...방에 하루종일 에어컨 켜놓고...
    차 렌트해서 쓰라고 했더니...얼마나 서운해 하던지...나중에...네가 그럴줄 몰랐다고 ㅠㅠ
    친구라 넘 쉽게 생각하고 한달 식비 정도 받았는데...식모, 가이드, 운전기사로 여기더라구요.

    친구야! 그 식비...너희 식구 한국바베큐식당에서 갈비 먹는 날 다 썼어...참 잘 먹더라 ㅠㅠ

  • 23. 지나가다
    '15.9.13 9:13 AM (2.31.xxx.157)

    최소한 친구집이면...자기들 먹은 설겆이...자기들 쓰는 방, 화장실 청소는 해야죠 ㅠㅠ

  • 24. 저도
    '15.9.13 9:23 A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의 친구들이 와서 며칠 자고갔어요.
    저는 다른 곳에 일이 있어 집에 없었고.
    그들이 떠난 다다음날 집에 들어섰는데
    이건 남의 집 사용하는데서는 개자식이드라구요.
    욕실은 물이 흥건.
    식탁은 음식먹고 흘린게 가득.
    커튼 떨어짐. 과자 먹다가 여기저기 두고 가버림.

  • 25. ㅇㅇ
    '15.9.13 9:40 AM (223.62.xxx.81)

    저도 반면교사로~~
    잘 보겠습니다

  • 26. ...
    '15.9.13 9:43 AM (114.204.xxx.212)

    나이 헛먹었네요
    호텔도 적당히 정리하고 나오는데,,, 친구집이면 창피하지도 않은지...
    다음부턴 호텔 잡게 하세요

  • 27. 그래서
    '15.9.13 9:50 AM (222.102.xxx.176) - 삭제된댓글

    몇몇 예로 사람의 본성을 제대로 알게 된 계기들이 있죠.
    돈 빌려간 후의 갚을 때 모습, 음주후 모습, 여행가서 모습, 저렇게 자기가 남의 집 초대받아서 하는 행동 보면 밖에서만 만날 때와는 180도 돌변해서 진상부리는 것 꽤 봤어요. 그저 곱게 차려입고 밖에서 차나 마시면서 담소하고 헤어지면 땡인 상황에서는 본모습 모르는 거예요.

  • 28. 그래서
    '15.9.13 9:51 AM (222.102.xxx.176)

    몇몇 예로 사람의 본성을 제대로 알게 된 계기들이 있죠.
    돈 빌려간 후의 갚을 때 모습, 음주후 모습, 여행가서 모습, 그 사람이 있다가 떠난 자리가 어떤지 보면 밖에서만 만날 때와는 180도 돌변해서 진상부리는 것 꽤 봤어요. 그저 곱게 차려입고 밖에서 차나 마시면서 담소하고 헤어지면 땡인 상황에서는 본모습 모르는 거예요.

  • 29. 윗분께 공감요
    '15.9.13 9:55 AM (59.22.xxx.95)

    그래서 남자 사귈때 무박이라도 같이 여행을 가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제가 유럽여행 갔을때
    같은팀에 신혼부부 있었는데 그분들이 그렇게 싸우더라고요..말 안통하는 동네 가서 나오는 모습이 본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헤어질때 남는 자리나 서비스직종 사람들한테 하는 모습보면 정말 그사람의 본 모습을 아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몇십년 알고 지내도 밖에서 곱게 화장하고 만나는 사이는 그사람의 진가를 모르겠더라고요

  • 30.
    '15.9.13 9:59 AM (1.236.xxx.197)

    저도 반면교사로~~ 2

  • 31. 고딩교사
    '15.9.13 10:18 AM (220.126.xxx.81)

    제가 선생이라 저희집에 고딩학생들이 자고갈때가있어요
    자고나면 그성격그대로 나옵디다 학교생활잘하고 똑부러지는애들인데 이불다개놓고 저보다 더일찍일어나서 거실쇼파에앉아 책읽으며 기다리고있더군요 ^^ 정말 깜놀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애들이구요! 대부분은퍼질러자요 ㅋㅋ 그래도 선생님이니까 제가 이불개주면서 남의집서자고나면 이불개는거라알려줍니다 근데 나이먹은 어른들한테 선생노릇할수도 없고 ㅎㅎ 엉망인어른들도 많습니다 하아 ....저희집에온 남자분은 술잔뜩드시고는 일어서서 이불어 소변보시더군요 자다가 무슨 물흐르는 소리가 들려 깨보니 하아 진짜 너무충격받았어요ㅜㅜ 그러고는 다시자더군요 그담날아침에는 왜젖어있는지모르고 물이엎어졌나보다고... 그이후로 술드시분이 주무시러오면 너무무서워요ㅜㅜ

  • 32. 진상아웃
    '15.9.13 10:41 AM (182.222.xxx.37)

    그런 진상을 친구라고 불러야하는 원글님과 댓글님들깨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33. ...
    '15.9.13 11:14 AM (180.231.xxx.68)

    같이 지내는 것도 아니고 자기집을 사흘이나 맘대로 쓰게한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요
    허락한다고 덥석 사흘동안 남의집 점거하겠다고 나올 정도라면 이미 노답인 사람들인데
    그때 감을 잡았어야죠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근처 호텔이라도 잡겠다고 나오는데.

  • 34. ...
    '15.9.13 11:15 AM (183.103.xxx.21)

    저희 시누는 명절때 오면 자기 갈때까지 이불 안개고 지내요. 떠나는 날 정리하고 가더라구요. 집안 문화..무시 못해요..

  • 35. ...
    '15.9.13 12:0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식당 종업원이나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뒷정리 못하는 사람들
    단체행동에 애먹이는 사람들
    안봅니다^^

  • 36. 숙박업체도 많은데 왜 님네서?
    '15.9.13 2:49 PM (59.30.xxx.199)

    친구네든 우리집이든 서로 왕래할 때 젤 깔끔한게 자는건 각자 알아서일 때에요!
    민박,호텔 흔한데 돈 아낀다고 남에 집에 엉키는거 아니죠 나이들 먹고 욕먹을 짓
    한집에 엉키면 먹는 것,씻는 것 하나에서 끝까지 신경쓰이고 챙기고 친구와 노는게 아니라 도우미로 빙의된다는
    글서 전 나나 상대나 먹는거야 같이 먹어도 자는거야 각자 하는 걸로 해요 그래야 깔끔해요

  • 37. 호텔,콘도도
    '15.9.13 3:06 PM (175.209.xxx.188)

    메이드가 욕 안할 정도로 정히하고 나와요.
    사용할때,
    정갈하게 사용하면,
    정리하는거 일도 아닌뎅…

  • 38. 저같으면.
    '15.9.13 3:46 PM (117.111.xxx.71)

    그 난장판을 하나하나 사진을 찍어서
    올리거나 그 얌퉁머리한테 보내줄거 같아요.
    아니면 다음에 그친구집에 놀러가서
    그사진과 똑같이 해줄겁니다.

  • 39. ..........
    '15.9.13 3:51 PM (27.100.xxx.84)

    얼마나 오랜기간 아는 사이였나요?
    저런 행동 했을 정도면 평소에도 많이 힌트가 있어지 싶은데
    예를 들어 커피숖을 가서 차를 마시고 나올 때 주변 정리라든지.,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무시하는
    행동을 한다든지... 생각보다 많습니다.

  • 40. 겉과 속이 다른
    '15.9.13 4:21 PM (110.70.xxx.171)

    화장 깔끔하게 하고 점잖게 행동하는 사람 중에도 저런 사람 있다니까요. 집안 꼴 개판으로 하고 살고.

  • 41. ㅇㅇ
    '15.9.13 4:56 PM (211.36.xxx.32)

    무슨 친구집에서 그렇게 오래있다가나요?나이먹고 참 이상하네요

  • 42. 호텔도
    '15.9.13 5:23 PM (108.171.xxx.172)

    나오기 전에 꼭 정리하고 나와요. 뒷마무리 깔끔치 못하고 자기 자리 정리못하는 사람 기본이 개판이죠. 갈수록 자기가 있던 곳 정리 안하고 막하고 나오는게 심해져서 요즘 10대 20대들 아주 못봐줄 지경이에요. 집에 자녀들 집안팍에서 어찌하나 꼭 지켜보시기들. 남 욕할 때가 아닐걸요.

  • 43. Jk
    '15.9.13 5:57 PM (1.64.xxx.204)

    친구 가족
    8일동안 놀다가는데
    정말 화장실도 매일 물 흥건
    변기도 안닦고
    옷가지 방마다 늘어놓고
    돌아버릴뻔요.
    가고 나니 삭신이 쑤시고
    친구 잃어도 좋다는 느낌이었어요.
    외국에 지인 있다고 그집에 머물지 마세요...

  • 44. 소국
    '15.9.13 7:59 PM (117.123.xxx.77)

    저희는 결혼직전..저희집에 신랑친구가 여친이랑 놀러왔었는데..
    시부모님 놀러오시면 쉬시게 하려고 깔아놓은 보료에 ...흔적을 ㅡㅡ;;;;
    다 나와같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5. 덕분에
    '15.9.14 5:36 AM (115.140.xxx.74)

    많이배우고 느꼈습니다.
    이건 친정집, 시댁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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