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같이 살더니..
사람좀 알아보네요.
새로운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 받고...
집에와서 뭔가 문제 얘길 하면 그 주제는 사람인거 같아요.
제가 뭔가 스터디에서 사람을 만났는데 좀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었거든요..그랬더니...
금새 눈치를채고;
사람에 대해 위축 되거나 자격 지심 스트레스 남과 비교
그런거 안받고 밝은 사람들도 많다고...자기 초등 밴드에 있는 아줌마들...ㅎㅎ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은데
저보고도 그러지 말라네요.본인만 괴로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