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콘도에왔는데 밥솥에 밥찌꺼기가있어요

케로로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5-09-12 19:34:00
오*밸리에 왔는데
밥하려고 보니 밥솥에 밥찌꺼기가 쫙ㅡ
설거질 안하고 간모양인데

이걸 얘기해야할까요 아님 걍 말까요?
IP : 211.36.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얘기
    '15.9.12 7:35 PM (112.144.xxx.46)

    하셔야해요

  • 2. 한마디
    '15.9.12 7:36 PM (118.220.xxx.166)

    잊어먹고 갔나보죠..
    둥글게 사세요

  • 3. 케로로
    '15.9.12 7:37 PM (211.36.xxx.67)

    앞사람 문제가 아니라 이곳 관리문제라서. .
    근데 괜히 얘기했다가 청소하시는분 혹시 불이익되려나싶어 망설여지네요

  • 4. 다른 사람들을위해
    '15.9.12 7:47 PM (175.213.xxx.5)

    이야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청소하시는분들 설겆이가 아니라 바닥이나 화장실청소하고 나머진 점검하는거 아닌가요?
    점검을 제대로 안한듯한데요.

  • 5. 아니
    '15.9.12 7:56 PM (211.36.xxx.73)

    뭘 둥글게 살아요
    거기가 공동체 살림터라도 되나요
    콘도측 관리가 안된거잖아요

  • 6. ....
    '15.9.12 8:07 PM (114.204.xxx.212)

    손님이 그랬으면. 퇴실후 직원이 청소하며. 치우는게 맞죠
    얘기해야 좀 깨끗이 하지 않을까요
    청소도 지저분한 경우 많아요

  • 7. 음..
    '15.9.12 8:08 PM (218.235.xxx.111)

    그래서 콘도 싫어요
    사람들왜 콘도 좋아하나요??

    그거 애기해봐야 뭐하나요
    수세미 하나로..씽크대부터 화장실까지 다 닦을텐데....

  • 8. 케로로
    '15.9.12 8:32 PM (211.36.xxx.67)

    콘도 싫으심 어디로 가세요?
    여러모로 편해서 오는거죠 뭐.
    윗님같은 논리면 호텔인들?집외엔 어딜 믿겠나요?
    프론트에 얘기했어요. 죄송하다 한마디뿐이지만.
    답변감사합니다ㅡ

  • 9. 작년엔가
    '15.9.12 8:38 PM (61.102.xxx.238)

    대명콘도갔는데 청소가 안되있었어요
    프론트에 전화로 이야기했더니
    당장 쫒아와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더 큰방으로 바꿔줬어요

  • 10. 음...님
    '15.9.12 9:30 PM (175.209.xxx.160)

    콘도는 청소 더럽게 하고 호텔은 깔끔 떠는 줄 아세요? 초특급 호텔도 청소하는 거 보시면 기절하실 거예요.

  • 11. ....
    '15.9.12 9:32 PM (223.62.xxx.64)

    쩝.. 전 그래서 그냥 ..
    입실 하자 마자 제일 큰 솥에 물 끓여
    그릇. 수저 전부 푹푹 삶아요.
    그냥.. 그게 마음이 편해요.
    아무리 깨끗하게 치운다 한들, 제가 본것도 아니니
    믿을수도 없고... 컴플레인 한다해도 뭐....
    아마 대충 보기 괜찮으면 그냥 정리하고 마시는듯.
    내 식구 입에들어 갈꺼니 삶아서 소독 해요.

  • 12. ..
    '15.9.12 10:15 PM (59.15.xxx.181)

    전 너무 막사나봐요.
    콘도가서 한번도
    청소 새로하고 시작한적 없거든요.

    태생이그런게야
    태생이 지저분한게야....

  • 13. 투썸플레이스
    '15.9.12 11:18 PM (14.32.xxx.191)

    전 콘도 가면 항상 식기는 다시 닦고 써요. 이번 여름휴가때 쏠비치를 갔는데요... 입실 카드는 받아놓고 청소전에 짐만 넣어놓고 놀러 나갈려고 객실에 들어갔는데. . 정말 저희 남편이랑 토할뻔 했어요.
    전 고객이 객실을 정말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고 갔더라구요. 설겆이도 안하고 쓰레기도 그대로 놓고. 바닥에 발 디딜틈이 없게 해 놨더라구요. 아무리 자기집이 아니라지만...어떻게 그렇게 까지 쓰고 가는지. . . 여행을 좋아해서 캠핑도 하고 때로는 콘도도 이용하지만. . 대명은 그래도 청소상태가 깨끗한 편이긴 하지만. .. 생선.삼겹살 구운냄새들은 남아있어요. 객실에서는 해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인데. .. 에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77 비알레띠 에스프레소 비너스 써 보신 분. 3 ---- 2015/09/24 3,589
485076 이비인후과에서 귀에 물빼다 귀고막에 구멍이 났는데요 7 보름달 2015/09/24 3,308
485075 집값 여쭤요. 5 아파트 2015/09/24 2,494
485074 하아.. 아기 돌촬영하러 갔는데..;; 10 -.- 2015/09/24 3,687
485073 무료 전화 상담소 요즘 찾는데 2015/09/24 479
485072 입원중인데...미드.영화.책 볼거리 추천요 4 부탁 2015/09/24 1,234
485071 배우자를 결정할 때, 경제력, 성격, 외모 중 무엇을 포기할 수.. 23 궁금 2015/09/24 5,660
485070 자꾸 돈없다는 연하남친 23 돈돈 2015/09/24 6,480
485069 경기가 최악인가봐요. 10 .... 2015/09/24 4,654
485068 기막혀..검찰 "김무성 딸 DNA 검사 받아도 '혼합 .. 9 아마 2015/09/24 3,955
485067 9시 반부터 4시 근무하고 월 150이면 어떤건가요? 17 고민 2015/09/24 4,695
485066 장남과 맏딸의 조합. 1 히궁 2015/09/24 1,400
485065 식사량 줄이니 당떨어지는데 어째요 24 ㅠㅠ 2015/09/24 3,886
485064 영애씨 시즌10 어디서 볼 수 있어요? 2 .. 2015/09/24 1,025
485063 조민기씨 부인 김선진씨 포스 있네요~ 6 택시 2015/09/24 4,896
485062 새우(중하)갖고 할 수 있는 반찬 뭐 있어요? 10 새우 2015/09/24 1,478
485061 저도 심심해서 혹시 플라잉요가 궁금하시면 질문 받아요^^ 16 삼삼삼 2015/09/24 4,420
485060 나 목동에서 몇 분 동안 헤매봤다... 49 ... 2015/09/24 4,068
485059 아들 놈들 원래 다 이렇게 크는건가요? 48 가을여행 2015/09/24 17,911
485058 기타 독학위한 사이트나 교재 부탁드려요~~ 3 ... 2015/09/24 847
485057 최루액 난사 몰상식 경찰 기자연행 시도까지 후쿠시마의 .. 2015/09/24 377
485056 10만원대 태아보험 오바인가요? 11 zz 2015/09/24 3,778
485055 베테랑 영화본다는데 어찌함 저렴해지나요? 6 시험끝나고 2015/09/24 1,396
485054 운전강사 추천 좀..윤운하샘 연락처 아시나요? 7 초보운전 2015/09/24 2,118
485053 갑자기 아랫배 통증이.. 통증 2015/09/24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