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 잘하는 팁 알려주세요 ㅠ

대학원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5-09-12 18:22:48
전 막 흥분하면서 어중떠중 앞뒤 논리도 안되게 말하네요
그거 안들키려고 하면 말할 내용이 한문장으로 끝나고요
우에야 될까요?
차분히 논리 전개를 길게 하고픈데
다른 사람도 제 머리속에 든 내용이랑 차인 없는데 내뱉는 순간 전 두서없이 횡설수설이 되네요
IP : 223.33.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을 많이 읽어보세요.
    '15.9.12 6:53 PM (1.254.xxx.88)

    책먹는 여우 책 강추 합니다....진짜 잘 만든 명작 이에요..
    많은 책을 읽어서 머릿속에 문장을 만들어보세요....그리고 말도 해 봐야 늘어나요.
    조리있게 말 잘하는 사람과 커피사주고 밥 사주면서 자꾸 대화를 하세요. 배우세요......

  • 2. ..
    '15.9.12 7:29 PM (180.228.xxx.26)

    자신감이없어서 그래요... 가끔씩 말이 잘 되는 때도있죠?
    여유있게 자신감있는 태도를 유지하세요

  • 3. 비온뒤달팽이
    '15.9.12 11:18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토론을 할 경우,대부분의 경우는
    미리 회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하고 난 뒤에 나중에 하게 되잖아요
    기다리는 시간 동안,님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글로 적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페이퍼를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워서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올 때까지.

    글쓰고->외우고->말하기->말에 맞는 손짓,눈짓,몸짓 연습하기

    자기 몸에서 체화되어 여러번 숙성된 말은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덜 떨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도 실수할 수 있다.오히려 실수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더 보기 좋아한다.
    는 생각을 머릿 속에 넣고 있어야해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즐겁게하고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웃겨줄 수 있을까..그 연구 한답니다.

    어쨌거나 저나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행복해지고 싶어 하니까요. ^^

  • 4. 달팽이
    '15.9.12 11:29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토론을 할 경우,대부분의 경우는
    미리 회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하고 난 뒤에 나중에 하게 되잖아요
    기다리는 시간 동안,님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글로 적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페이퍼를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워서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올 때까지.

    글쓰기->암기하기->말하기->말에 맞는 손짓,눈짓,몸짓 연습하기

    자기 몸에서 체화되어 여러번 숙성된 말은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덜 떨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도 실수할 수 있다.오히려 실수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더 보기 좋아한다.
    는 생각을 머릿 속에 넣고 있어야 덜 긴장돼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웃겨줄 수 있을까 고민해요.
    그러면서
    싱거운 말 뿐이 아닌 촌철살인의 말을
    적재적소에 그럴 듯하게 넣는 스킬들을 혼자 구시렁 거리며 하고 있답니다.^^

  • 5. 달팽이
    '15.9.12 11:31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토론을 할 경우,대부분의 경우는
    미리 회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하고 난 뒤에 나중에 하게 되잖아요
    기다리는 시간 동안,님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글로 적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페이퍼를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워서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올 때까지.

    글쓰기->암기하기->말하기->말에 맞는 손짓,눈짓,몸짓 연습하기

    자기 몸에서 체화되어 여러번 숙성된 말은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덜 떨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나도 실수할 수 있다.오히려 실수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더 보기 좋아한다.
    는 생각을 머릿 속에 넣고 있어야 덜 긴장돼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웃겨줄 수 있을까 고민해요.
    그러면서
    싱거운 말 뿐이 아닌 촌철살인의 말을
    적재적소에 그럴 듯하게 넣는 스킬들을 혼자 구시렁 거리며 연습하고 있답니다.^^

  • 6. 달팽이
    '15.9.12 11:33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토론을 할 경우,대부분의 경우는
    미리 회원들과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하고 난 뒤에 나중에 하게 되잖아요
    기다리는 시간 동안,님이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글로 적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그 페이퍼를 보면서 말하는 연습을 해요.
    외워서 저절로 말이 튀어 나올 때까지.

    글쓰기->암기하기->말하기->말에 맞는 손짓,눈짓,몸짓 연습하기

    자기 몸에서 체화되어 여러번 숙성된 말은
    사람들 앞에서 조금 덜 떨게 자신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나도 실수할 수 있다.오히려 실수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더 보기 좋아한다.
    는 생각을 머릿 속에 넣고 있으니 덜 긴장되었어요.

    저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점점 익숙해지니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몸을 심하게 흔들면서 웃겨줄 수 있을까 고민해요.
    그러면서
    싱거운 말 뿐이 아닌 촌철살인의 말을
    적재적소에 그럴 듯하게 넣는 스킬들을 혼자 구시렁 거리며 연습하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911 서울불편신고 어플 받아서 신고하세요~ 생활정치 2015/12/15 425
508910 여성·아동 안전, "부산이 최고" 2 안전 2015/12/15 664
508909 사회복지사 2급이 요양원에서 하는일 3 사복사 2015/12/15 6,493
508908 추억의 라면. 과자. 빙과. 청량과자 공유해요. 42 zzzzzz.. 2015/12/15 2,943
508907 생강맛나는 군만두 넘 먹고싶어요 2 pobin 2015/12/15 836
508906 ˝나, 사회지도층이야˝…만취 행패에 경찰까지 폭행한 의사, 벌금.. 7 세우실 2015/12/15 856
508905 부산 해수담수화 수돗물 하는 이유가 물민영화 1 신호탄인가요.. 2015/12/15 654
508904 왕영은 다시 회춘했네요. 10 . . 2015/12/15 7,214
508903 한날에 이사나가고 들어오는데..청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5 이사청소 2015/12/15 1,376
508902 운전, 수영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15 ㅇㅇ 2015/12/15 3,755
508901 옻닭먹고 옻이 올랐어요 5 민간요법 2015/12/15 3,355
508900 지금 우리 사무실은... 7 워킹맘 2015/12/15 1,079
508899 시세보다 천을 더올려내놨는데도 집보러오는이유...구조보는집? 14 익명中 2015/12/15 4,462
508898 나는 이것때문에 집이 지저분해졌다!!! 15 청소 2015/12/15 6,123
508897 엑셀 미리 배워 둘 필요가 있을까요? 3 예비중인데 2015/12/15 1,016
508896 살림살이에 궁금했던거 몇가지...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21 ... 2015/12/15 4,649
508895 꿈해몽 대가님들 출동부탁드립니다ㅇ 2 꿈해몽 2015/12/15 668
508894 농협은행? 2 ** 2015/12/15 1,149
508893 호구탈출 하려구요. 1 xxx 2015/12/15 952
508892 애둘 중등ᆞ초등 한달에 옷값이 얼마정도 드시나요 2015/12/15 503
508891 수능최저 질문입니다. 4 ㅇㅇ 2015/12/15 1,448
508890 팩트티비 416 특조위 세월호 청문회 시작합니다. 9:30 3 세월호 2015/12/15 310
508889 수학문제를 맘대로 푸는아이 조언부탁드립니다. 7 ,,, 2015/12/15 1,184
508888 작년에 여기 모임 한다고 했었는데, 2 1111 2015/12/15 660
508887 위기의 주부들, 미스트리스, 드비어스 매이드 같은 마드 없나요?.. 뮤뮤 2015/12/15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