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중권의 돌직구

참맛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5-09-12 17:40:19
진중권의 돌직구
https://twitter.com/unheim/status/641963379851071492

jungkwon chin ‏@unheim 9월 10일

새정연 사태에 대해 한 마디.전국적 승리를 위해선 지역색을 벗거나 벗으려 한다는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데, 그 당 의원들이 거꾸로 호남 지역주의를 노골적으로 표방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총선승리나 정권교체는 물 건너갔다고 본다는 얘기죠.


남은 것은 자기들 이권. 그래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바바리맨이 되어 바지 까고 적나라하게 지역주의 드러내는 거죠. 안철수-천정배 만남.....구태 중에서도 저런 엽기적 구태는 처음 보네요. 한심한 인간들.....

정권 교체보다 급한 게 야당 교체인 듯...... 정의당이 원내교섭단체만 돼도 야당교체가 이루어지거나, 최소한 새정연이 위기의식을 느껴 제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뭔 지랄을 해도 제1야당 지위를 유지하니, 저 지랄들 하는 거죠.
IP : 59.25.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5.9.12 5:54 PM (61.81.xxx.164)

    왜 전라도 유권자들나 정치인들의 선거패턴을 호남지역주의라고 부르지?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등등 모두 자신의 지역에 유리한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뽑는데, 왜 전라도만 문제삼지?

  • 2. 탱자
    '15.9.12 5:59 PM (61.81.xxx.164) - 삭제된댓글

    지역주의자들은 바로 진중권을 비롯한 니들이다.

    왜냐하면, 전라도 정치인들이나 유권자들이 자신들이 하는 정치행위가 다른 지역 정치인들이나 유권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유독 전라도 사람들에게 지역주의자들이라는 낙인을 찍으니까... 니들 이런 짓거리 하면서 챙피하지도 않나?

  • 3. 탱자
    '15.9.12 6:09 PM (61.81.xxx.164)

    지역주의자들은 바로 진중권을 비롯한 니들이다.

    왜냐하면, 전라도 정치인들이나 유권자들이 자신들이 하는 정치행위가 다른 지역 정치인들이나 유권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유독 전라도 사람들에게 지역주의자들이라는 낙인을 찍으니까...

    니들 이런 낙인찍는 짓거리가 어떤 죄악인지 알아?
    이런 짓거리 하면서 챙피하지도 않나?

  • 4. 이따위글에
    '15.9.12 6:37 PM (222.164.xxx.230)

    댓글 달기도 귀찮지만 그냥두면 진중권이나 친문이나 지들 편한대로 왜곡하면서 안철수 깔꺼니까 댓글 씁니다.
    천정배 만나서 안철수가 당을 떠날수 없다 천정배도 야권 승리의 역활을 해달라고 한 기사를 모르고 진중권이 지랄하는 거네요.
    진중권이 안철수보고 지랄한다고 했으나. 사실은 진중권 본인 개지랄하는 것도 좀 아셨으면 합니다.

  • 5. 이따위글에
    '15.9.12 6:3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도 천정배와 심야회동 했었구요 심지어 조선일보 사장과도 심야 회동 한 사람입니다.
    당신들 식으로 한번 안철수 지랄한다는 진중권 식으로 문재인도 똑같이 한번 까볼까요?
    문재인 왜 지랄하나요? 왜 조선일보 사장 만나고 지랄하는 겁니까?

  • 6. 이따위글에
    '15.9.12 6:39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도 천정배와 심야회동 했었구요 심지어 조선일보 사장과도 심야 회동 한 사람입니다.
    더도 말고 당신들 식으로, 안철수 행태가 구태에 엽기에 지랄한다는 진중권 식으로 문재인도 똑같이 한번 까볼까요?
    문재인 왜 구태에 엽기짓에 지랄하나요? 왜 조선일보 사장 만나고 지랄하는 겁니까?

  • 7. 적어도
    '15.9.12 6:4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내용이라도 좀 알고 까던가 해야지 만났다고 깝니까?
    당신들 하는 짓이 구태에 엽긴데요.
    그리고 말 좀 바로 합시다.
    혁신 왜 하는 겁니까?
    왜 문재인이 혁신해야한다고 했는지 본인이 그새 까먹었나요? 선거 이기자고 한거 아닌가요?

    제발 이기는 선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있는 혁신안을 내놓자 그게 안되면 아무리 혁신안이 완벽하더라도 무슨소용? 이러는 안철수한테 포탄을 퍼붓잖아요. 진중권이니 뭐니 온갖 떨거지들까지 다 나서서.
    그러니까 혁신안이 과연 총선의 승률을 높이는 거니 그런 질문에는 입다물고 아몰랑.
    아몰랑을 문재인과 친문들한테 볼 줄은 몰랐네요.
    안철수도 속이 터질 겁니다.

  • 8. 적어도
    '15.9.12 6:44 PM (222.164.xxx.230)

    문재인도 천정배와 심야회동 했었구요 심지어 조선일보 사장과도 심야 회동 한 사람입니다.
    더도 말고 당신들 식으로, 안철수 행태가 구태에 엽기에 지랄한다는 진중권 식으로 문재인도 똑같이 한번 까볼까요?
    문재인 왜 구태에 엽기짓에 지랄하나요? 왜 조선일보 사장 만나고 지랄하는 겁니까?
    왜 김무성 딸 결혼식 오바하고 쫓아가면서 지랄하는 거냐구요.

  • 9. 그리고
    '15.9.12 6:4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왜 혁신하자고 했나요?
    왜 혁신위 사람모아서 혁신하자고 했는지 만든 사람이 벌써 까먹었습니까?
    선거 0패당하고 광주 천정배한테 내주고 선거 이기려면 당이 혁신하는 길 밖에 없다고 시작했죠?
    결국 선거이기자고.

    제발 이기는 선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있는 혁신안을 내놓자 그게 안되면 아무리 혁신안이 완벽하더라도 무슨소용? 이러는 안철수한테 포탄을 퍼붓잖아요. 진중권이니 뭐니 떨거지들까지 다 나서서.
    그러니까 혁신안이 과연 총선의 승률을 높이는 거니 그런 질문에는 입다물고 아몰랑.
    국회의원 숫자 늘리고 국민경선 비율 높이면 새정연 떠난 표가 돌아오면서 총선 이기냐구요.
    아몰랑을 문재인과 친문들한테 볼 줄은 몰랐네요.
    안철수도 속이 터질 겁니다.

  • 10. 그리고
    '15.9.12 6:49 PM (222.164.xxx.230)

    문재인이 왜 혁신하자고 했나요?
    왜 혁신위 사람모아서 혁신하자고 했는지 만든 사람이 벌써 까먹었습니까?
    선거 0패당하고 광주 천정배한테 내주고 선거 이기려면 당이 혁신하는 길 밖에 없다고 시작했죠?
    결국 선거이기자고.

    제발 이기는 선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있는 혁신안을 내놓자 그게 안되면 아무리 혁신안이 완벽하더라도 무슨소용? 이러는 안철수한테 포탄을 퍼붓잖아요. 진중권이니 뭐니 떨거지들까지 다 나서서.
    그러니까 안철수가 혁신안이 과연 총선의 승률을 높이는 거니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하니 입다물고 아몰랑.

    국회의원 숫자 늘리고 국민경선 비율 높이면 새정연 떠난 표가 돌아오면서 총선 이기냐구요.
    당대표가 지금 선거는 나몰라라 하는 겁니까?
    아몰랑을 문재인과 친문들한테 볼 줄은 몰랐네요.
    안철수도 속이 터질 겁니다.

  • 11. 실컨
    '15.9.12 6:5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는 안철수 까는 글 올리세요. 댓글로 몇배로 문재인 까줄테니.
    문재인이 깔게 없어서 글이 안올라오는 모양인데 한번 보죠.

  • 12. 실컨
    '15.9.12 6:52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는 안철수 까는 글 올리세요.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식의 글에는 댓글로 몇배로 문재인 까줄테니.
    문지지자들이 문재인이 깔게 없어서 글이 안올라오는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한번 해보죠.

  • 13. 실컨
    '15.9.12 6:54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는 안철수 까는 글 올리세요.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식의 글에는 댓글로 몇배로 문재인 까줄테니.
    문지지자들이 문재인이 깔게 없어서 글이 안올라오는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한번 해보죠.

  • 14. 실컨
    '15.9.12 6:57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는 안철수 까는 글 올리세요.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식의 글에는 댓글로 몇배로 문재인 까줄테니.
    문지지자들이 문재인이 깔게 없어서 글이 안올라오는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한번 해보죠.
    82에서 여론 몰이 하면 대선 때처럼 먹힐줄 아나본데 그간 문재인이 허튼짓 하면서 무능 무능력 드러낸게 너무 많아서 이제 안철수 까는 글 올리면 오히려 그 몇배로 까일거 같은데요.

  • 15. 실컨
    '15.9.12 6:58 PM (222.164.xxx.230)

    말도 안돼는 안철수 까는 글 올리세요.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식의 글에는 댓글로 몇배로 문재인 까줄테니.
    문지지자들이 문재인이 깔게 없어서 글이 안올라오는 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한번 해보죠.
    82에서 여론 몰이 하면 대선 때처럼 먹힐줄 아나본데 그간 문재인이 허튼짓 하면서 무책임, 무능력 드러낸게 너무 많아서 이제 안철수 까는 글 올리면 오히려 그 몇배로 까일거 같은데요.

  • 16. 하루이틀도 아니고
    '15.9.12 8:16 PM (46.198.xxx.225)

    문재인 비판 올라오면 그게 정당하던 아니던 야권 분열이고 쓰레기인데
    안철수만 까면 냉정한 비판에 안철수와 지지자가 세겨들어야하는 명언이 되잖아요. ㅋ
    안철수 당대표때 총질한 연판장도 옹호하고 정청래 안철수 공격하니 옳은 말 했다 소신있네. 응원합니다.가 넘쳐나던게 82거든요. 그런데 안철수가 당내혁신이야기 하니 안철수 물어뜯는 거 보세요.
    게다가 진중권이야 모두까기인데 진중권이야 원래 저런다 치더라도, 진중권이 이랬대요 하고 안철수 공격하려 쪼르륵 가져오는 거 보니 지 버릇 개 못준다는 생각이.
    저러다 진중권이 문재인 한번 비판하면 또 우와와 하면서 죽을 놈 만들겠죠.
    요새 친문들 보면 진상 시어머니가 진상 아들 감싸며 며느리 무조건 죽을년 만드는 거랑 똑같아 보여요.
    '무엇'을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했냐가 중요하기엔 똑같은 사항에 따라 칭찬했다 욕했다. 말이왔다 갔다 하거든요.
    중요한건 이제 그 패턴 다들 안다는 거죠. 오히려 요샌 친문들이 같은 야당인사에 대해 가열차게 까면 얘네 또 누굴 보내려고 조작질이인가 하는 생각부터 들어요.

  • 17. ..
    '15.9.12 8:51 PM (175.193.xxx.179)

    문재인이 되어야 떨어지는 궁물이 있으니까 광분하는것이죠
    문재인도 천정배만났는데 구태인지?
    천정배가 친문들만 난리지 문재인보다 나은 인물이잖아요. 솔직하게?
    정말 구태적인것은
    문재인이 조선일보회장 몰래 만난것 그때는 쥐소리도 없더니
    생긴대로 놀고있네요.

  • 18. ㅇㅇ
    '15.9.12 10:40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아휴. 진중권 저런 사람인 줄 몰랐네;;;;;;;;;;;; 웩

  • 19. ㅇㅇ
    '15.9.12 10:54 PM (223.131.xxx.238)

    진중권 이분이야 말로 최소 이간질러.;;;;
    안철수가 당내로 들어오라고 천정배 만났다는데.
    저렇게 저격하고.;;;;
    레알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ㅉㅉ

  • 20. ㅇㅇ
    '15.9.12 10:56 PM (223.131.xxx.238)

    광신도 문빠랑 똑같네요..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457 선배맘들~초등학군 분위기 중요한가요? 궁금해 2015/12/16 999
509456 같은 성향의 사람.. 연애 힘드네요. 6 ... 2015/12/16 3,687
509455 초등4학년인데 자꾸 허리가 아프대요 ㅜㅜ 2 걱정 2015/12/16 1,002
509454 추운데 나갔다 오면 왜 졸려울까요. 8 1111 2015/12/16 3,549
509453 그런데 당신은 못할것같아~라는 남편 49 마이지니 2015/12/16 2,039
509452 요즘은 각종 영화제 축하공연을 어느 가수가 하나요? 1 ㅎㅎ 2015/12/16 752
509451 저 칼로리 간식?? 뭐가 있을까요?? 18 ... 2015/12/16 6,391
509450 지금 공원에서 걷기 운동하기엔 많이 추울까요? 49 ,,, 2015/12/16 2,551
509449 연구능력이란 어떤건가요 8 ㅇㅇ 2015/12/16 1,656
509448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샀는데, 노트북으로 어떻게 연결하나요? 5 블루투스 2015/12/16 2,233
509447 영어 잘하는분들 질문있어요 17 고민 2015/12/16 5,277
509446 반전세 부동산 수수료 맑은날 2015/12/16 1,312
509445 중도상환수수료 내도 원금갚는게 낫나요? 3 .. 2015/12/16 2,193
509444 고개가 늘 약간 기울어진 상태 교정해야 할까요? 그리고 건강베게.. 4 ㄱㄱㄱ 2015/12/16 1,525
509443 아줌마 나이임에도 전혀 아줌마스럽지 않은 여자 연예인 48 ? 2015/12/16 43,633
509442 각국 외화 소액(십만원정도)도 달러로 바꿔주나요? 1 남은돈들 2015/12/16 802
509441 유부남이랑 바람피우는 여자들 클때 가정적으로 문제 있었을까요.... 17 ,,, 2015/12/16 12,699
509440 편애나 효자남편 때문에 힘든 분들을 위한 발암웹툰 추천 2015/12/16 1,403
509439 남친 크리스마스선물로 버버리 캐시미어 목도리 괜찮을까요? 4 부탁 2015/12/16 2,668
509438 돼지목살로 수육했더니 퍽퍽한 살은 다 안먹네요 3 수육 2015/12/16 3,510
509437 안철수의원이 현정부와 대통령에 쓴소리 했네요 49 새시대 2015/12/16 4,686
509436 홍대경영/동국대영문 49 죄송해요 2015/12/16 3,984
509435 싱크대 400넘게 주고 한*에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ㅠ 20 감격 2015/12/16 9,654
509434 서울과기대 -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요? 20 대학 2015/12/16 63,956
509433 추레하게 하고 다니는 아줌마의 말 44 화장이란 2015/12/16 5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