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뷔페 한번 갔다온다고 해서 살찌거나 하지않겠죠?

배고파요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5-09-12 16:45:24
한가지가 먹고싶은게 아니라 여러음식들이 먹고싶어서 뷔페 가려고 하는데요. 한번 다녀온다고해서 살찌거나 하지않겠죠?

먹으면 먹은대로 그대로 몸에 나타나서 뷔페가기가 두렵긴한데 맛있는 것 먹고싶어서 큰맘 먹고 가려고 하는데
뷔페 한번 갔다온다고 해서 막 살찌거나 하지는 않겠죠?
답정너인가요? ㅜㅜ
배고프고 먹고싶은데 고민이에요.
IP : 211.36.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5.9.12 4:48 PM (178.191.xxx.107)

    살찌죠. 그래서 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빼야죠.

  • 2. ...
    '15.9.12 4:49 PM (59.10.xxx.14) - 삭제된댓글

    몸무게가 조금 늘긴 하겠지만 계속 과식만 안하면 다시 내려와요. 기왕 먹는거 즐겁게 드세요. 머고 싶은거 너무 참으면 병나요. ㅎㅎ

  • 3. 혼자
    '15.9.12 4:52 PM (175.199.xxx.227)

    혼자 가시게요??
    얼른 다녀 오세요..
    걱정말고 한 끼 미친듯이 먹고 내일 좀 자중하면 되죠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전 40대 아줌마고 간단하게 5일 운동 하는 데
    살 빼려고 하는 게 아니라서 강도는 낮아요
    맛난 거 맘껏먹고 맥주도 맘껏 먹으려 해요
    운동 안하는 토 일요일에는 아무 일도 안하고 뒹굴 거리면서 마구 먹어요
    그런데 월욜 가서 재 보면 똑같거나 오히려 500그람 빠져 있을 때도 있어요
    먹는 족족 살로 가도 한 끼 푸지게 먹는다고 살 확 찌는 거 아니니 걱정 마시고
    정히 걱정 되시면 낼은 과일하고 소식으로 조절 해 주세요
    얼른 챙겨서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4. 배고파요
    '15.9.12 4:56 PM (211.36.xxx.38)

    마음이 허하고 기분이 꿀꿀하다보니ㅜㅜ 지금 저는 뷔페음식이 끌리나봐요. 뷔페 갔다와야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5. ...
    '15.9.12 4:58 PM (125.133.xxx.211)

    어제 뷔페 갔다오고 양심상 죙일 굶고 있어요....ㅠㅠ

  • 6. 배고파요
    '15.9.12 5:05 PM (211.36.xxx.38)

    저도 내일은 소식하거나 굶고 있을것 같아요. ㅠㅠ

  • 7. .....
    '15.9.12 5:23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부페좋아해요ㅋ 그런데 확실히 다녀오면 1킬로 정도는 찌구요~ 그 담날에는 양심상 소식하면 다시 본래 체중으로 돌아와요~ㅋ

  • 8. ^^
    '15.9.12 5:43 PM (183.101.xxx.74)

    먹고싶은거 땡기는거있음 드셔야죠~^^
    맘껏 먹음 느는건 확실하구요..
    대신 윗님들 말씀처럼 며칠간은 평소보다 좀더 신경써서 다시금 원래 체중으로 돌려놓게 되더라구요..

  • 9. 뷔폐 먹을게 없고
    '15.9.12 6:30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뷔폐가봐야 딱히 손갈데없고 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얼마 안먹잖아요?

  • 10. 갔다오면
    '15.9.13 4:00 AM (115.137.xxx.156)

    일단 거기서 원하는대로 먹고 다음 끼니는 걸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859 샤브샤브 육수 간 국간장으로 하면 되나요? 4 샤브 2016/01/22 2,081
520858 어제 코엑스 다녀왔는데 길을 못찾겠어요 5 ;;;;;;.. 2016/01/22 881
520857 집에 우환 있는 경우..여러분 지혜와 의견을 주세요 11 에구 2016/01/22 3,271
520856 "집 살 계획 있다면..좀 더 지켜보세요: 15 부동산알아보.. 2016/01/22 5,045
520855 머리자르러 갈때 머리감고가야하겠...죠? 6 .... 2016/01/22 2,159
520854 40대 후반 남편사용법은 어케 되나요?(결혼 10년이상) 7 추워 2016/01/22 2,485
520853 폐경이 빨리와서 너무 힘들어요~~ 8 우울모드 2016/01/22 5,083
520852 저녁때 야외운동 괜찮을까요? 7 궁금 2016/01/22 723
520851 세탁기 물이 안빠지고탈수안되요ㅜㅜ 11 알려주세요 2016/01/22 9,383
520850 바다장어 가시 해결방법 아시나요? 너무많아 2016/01/22 4,540
520849 창업 - 어떻게 시작할까요? 4 궁금 2016/01/22 1,195
520848 김부선은 이재명시장의 뭐였던건가요 ? 27 김부선트윗 2016/01/22 12,034
520847 사고방식 비슷. 대화 잘 되는데.. 1 .. 2016/01/22 541
520846 독일어 아시는 분 도움 좀 3 외국어 2016/01/22 656
520845 초5 사교육 계획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맘 2016/01/22 2,007
520844 역이민오신분들 7 탈출하고파요.. 2016/01/22 2,141
520843 내일 홍콩 갑니다. 10 ....^^.. 2016/01/22 2,008
520842 옷 버리시는 분들, 기부는 어떨까 싶은데요.. 8 ... 2016/01/22 1,505
520841 예비고1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예비고1맘 2016/01/22 1,551
520840 저는 응팔보다 진짜 궁금한게있어서요...ㅡㅡ 9 ........ 2016/01/22 2,110
520839 이것 좀 보세요. 진짜 기가 막혀서... 4 뭐냐 2016/01/22 2,202
520838 결혼생활 괜찮다 생각하시는분들 있나요?? 22 고민 2016/01/22 4,140
520837 선진화법 개정 논란 속 광주출마설 흘러나온 정의화 1 광주 2016/01/22 496
520836 응답하지마라 1988 4 불통 2016/01/22 1,647
520835 정환이가 택이에게 보내준 거죠. 6 깡텅 2016/01/22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