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만나는 여자가 이상해요..

핫초코 조회수 : 17,504
작성일 : 2015-09-12 14:22:25
23살인 막내동생이 1살연상 여자친구가있는데 듣기론 직업도 멀쩡하고 그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랑 판박이 외모에요.
얼굴,몸매 둘다..

그런데 그 여자친구가 주짓수라는 운동을 오래해서 유단자인가본데 걸핏하면 동생한테 고개숙인남자를 만들어주겠다며 수시로 목조르기해서 기절시키고 관절꺽고 그러나봐요. 처음엔 장난이겠거니했는데 어제는 팔이꺽여서 깁스까지했더라고요ㅡ

나름 저항을 하는거같긴한데 단련된 여성은 이기기힘든가봐요

이상한여자맞죠? 헤어지라고해야겠죠?

생애 첫여자라 그런가 애착이 정말심해요. 만난지 2년된걸로아는데 지금도 자다가도 벌떡일어납니다...
IP : 117.111.xxx.9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일이야 ㅋㅋ
    '15.9.12 2:24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별짓을 다하네요.. 어휴 그래도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저라면 그냥 둬요.. 둘이 똑같으니 만나죠

  • 2. 지로
    '15.9.12 2:25 PM (39.112.xxx.171) - 삭제된댓글

    깁스 풀고 운동해서 복수해야할

  • 3. 제정신은아님
    '15.9.12 2:28 PM (116.127.xxx.194)

    SM플레이하나보네요ㅡㅡ;;;어우 변태들

  • 4. 같은 여자로는 멋지긴 한데...
    '15.9.12 2:28 PM (210.178.xxx.1)

    만화에 나오는 여형사 같네요. ㅠ.ㅠ 이쁘고 날씬하고 호신술까지...
    근데 과한 장난은 하지 않는 걸로... ㅠ.ㅠ 사랑하는 사람을 왜 다치게 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건 첫사랑도 첫사랑이지만 또 그만큼 잘하고 맘을 기쁘게 해주는 게 있는 거겠죠 ^^

  • 5. ............
    '15.9.12 2:3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남친구가 주짓수라는 운동을 오래해서 유단자인가본데 걸핏하면 동생한테 고개숙인여자를 만들어주겠다며 수시로 목조르기해서 기절시키고 관절꺽고 그러나봐요. 처음엔 장난이겠거니했는데 어제는 팔이꺽여서 깁스까지했더라고요ㅡ
    ----
    210.178님 이런 경우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건 첫사랑도 첫사랑이지만 또 그만큼 잘하고 맘을 기쁘게 해주는 게 있는 거겠죠
    라고 하실거죠?

  • 6. ............
    '15.9.12 2:3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주짓수라는 운동을 오래해서 유단자인가본데 걸핏하면 동생한테 고개숙인 여자를 만들어주겠다며 수시로 목조르기해서 기절시키고 관절꺽고 그러나봐요. 처음엔 장난이겠거니했는데 어제는 팔이꺽여서 깁스까지했더라고요ㅡ
    ----
    210.178님 이런 경우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건 첫사랑도 첫사랑이지만 또 그만큼 잘하고 맘을 기쁘게 해주는 게 있는 거겠죠
    라고 하실거죠?

  • 7. 댓글 심하다...
    '15.9.12 2:36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장난 이라도 목조르기 해서 기절까지 시키고 팔 깁스까지 하는데도
    첫사랑에 잘하고 맘을 기쁘게 해주는게 있다니
    남자가 여자 목조르기 장난하다가 기절 시켰다면 난리가 났을건데 너무들 하네요
    목조르기 하다가 기절했다는 말 머리 털나고 처음 봅니다
    저 여자 미친게 분명해요..

  • 8. 예쁜짓이 더해지고
    '15.9.12 2:40 PM (121.145.xxx.49)

    사랑이 더해지면 다음은 살인인가요?
    그러고 82에선 똑같은 ㄴ이니 죽어도 싸다고 하나요?

  • 9. 178입니다.
    '15.9.12 2:40 PM (210.178.xxx.1)

    오해가 있게 썼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잘했다 이런게 절대 아니구요... ㅠ.ㅠ
    참 사람도 사랑도 가지가지구나 이런 생각으로 쓴 거예요. 제 모자란 글솜씨로 불쾌감을 드렸다면 죄송해요. ㅠ.ㅠ

  • 10. ???
    '15.9.12 2:40 PM (14.48.xxx.171)

    이 글대로라면 이상한 여자네요.
    혹시 갑을관계가 형성돼서 못빠져나오는건지..
    이런 여자라면 못만나게 설득해야지요

  • 11. 178입니다.
    '15.9.12 2:41 PM (210.178.xxx.1)

    수정이 안되네요?
    그리고 가지가지라는 말은 사람마다 다 다른 면이 있구나 이런 얘기였어요~
    말이 참 아 다르고 어 다르네요. 댓글 쓸 때 더 조심할게요!

  • 12. 헤어지란다고
    '15.9.12 2:43 PM (219.248.xxx.153)

    헤어질지 모르겠어요.
    생판 남이 봤을땐 별 ㅁㅊㄴ 다봤네.. 뭐 이런 기분이에요.

  • 13. ㅎㅎ
    '15.9.12 2:43 PM (125.131.xxx.79)

    헤어지랬다가... 님 없어지는거아님???
    요즘 세상이하수상하여...
    조심하세요~^^

  • 14. 조금 있다가 구타로 이어질듯
    '15.9.12 2:50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대구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자살한 학생 있잖아요
    그 친구들도 처음에는 사소한 장난으로 시작 했어요
    그러다가 상대방이 괴로워 하니 그걸보며 쾌감을 느껴 점점 더 심해졌죠
    저 여자 어쩌다가 장난으로 원글님 동생이 기절했을때 사람같으면 더 이상 안했어야죠
    그런데 이번에도 팔 관절 꺽기 했나본데
    팔이 부러질정도면 동생분 고통스러워 놓아 달라고 많이 애원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희희덕 거리며 엄살 피우지 말라고 했겠죠
    여자분 사이코패스 같아요
    괴로워 몸부림 치는 동생분보며 즐거워 하는듯 합니다

  • 15. 신고
    '15.9.12 2:53 PM (116.37.xxx.157)

    이거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원글님 남동생이요
    혹 그 괴로움을 즐기시나요?
    납득도 않되고 이해고 않되요

  • 16. 데이트 폭력 기정폭력은
    '15.9.12 2:54 PM (211.36.xxx.62) - 삭제된댓글

    여자 피해지만 있는게 아니래요..
    맞고 사는 남자가 많다는 기사 읽은적 있어요

  • 17. 데이트 폭력 기정폭력은
    '15.9.12 2:56 PM (211.36.xxx.62)

    여자 피해지만 있는게 아니래요..
    여자한테 폭행 당하는 남자도 많다는 기사 읽은적 있어요

  • 18. ...
    '15.9.12 3:12 PM (175.121.xxx.16)

    좋아보이진 않네요. 둘다.

  • 19. 어이 없네
    '15.9.12 3:32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이쁘면 다 용서되는건가 2년 되도 자다가도 벌떡? ㄷㄷ

  • 20. 동생
    '15.9.12 4:03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ㅂㅅ만들기전에 헤어지라 하세요
    그런여자가 우리집사람 되면 어디 무서워
    말이라도 하겠어요
    수틀리면 시부모건 시누이건 다 꺾어놓을려고 할텐데

    아니
    시집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지 남편을 꺾겠지~~~

  • 21. 죄송한데
    '15.9.12 4:08 PM (61.98.xxx.48)

    변태 커플 같아요
    때리고 맞으면서
    쾌감을 느끼는 ㅠ

  • 22.
    '15.9.12 4:11 PM (183.213.xxx.175)

    동생 인생.....

  • 23. 유단자로서
    '15.9.12 4:15 PM (59.30.xxx.199)

    쬐끔 미안하네요ㅎ 살살한다고 장난삼아 한건데

  • 24. 경찰에 신고해야죠
    '15.9.12 4:51 PM (125.143.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도 별 ㅁㅊㄴ 이란 생각 들어요.
    동생분이 무서워서 애인하는 거 아니면 뭔가 부족하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요? --;

  • 25.
    '15.9.12 4:56 PM (203.254.xxx.88)

    생각보다 가정폭력에 떨면서 사는 남자도 많다고 합니다
    저라면 절대 말릴듯

  • 26. 나서세요.
    '15.9.12 6:27 PM (112.187.xxx.4)

    누나가
    동생한테 맡기면 좀 주춤했다가 또그럴지 몰라요.
    깁스까지 했다니 핑계좋잖아요.
    아주 집에서 난리가 났다고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별 미친 기집애 같네요.

  • 27. 이상한
    '15.9.12 7:35 PM (61.79.xxx.56)

    여자는 맞는데
    누나가 걱정은 하되 어쩌진 못할거 같네요.
    자기 인생인데 동생이 결정해야죠.
    깁스를 하고 맞고 살아도 좋다면 할 수 없잖아요.

  • 28. 매맞는 남편 예약
    '15.9.12 10:51 PM (112.218.xxx.141) - 삭제된댓글

    딱 보니 미래가 정해졌네요.
    매맞는 남편이 어떻게 생기나 했더니만.
    맞고 사는 넘자들 모두
    처음부터 팔다리 부러지고 다리미로 지지고
    그랬던게 아니예요.

    어마
    그리고 여의사회 모임공지9/12(토)6시 진진바라 강남점(538-7733)선릉역4번출구.역삼동 708-20입니다. 어마 동생분도 처음엔 살짝 손가락 꺽기
    이런거부터 시작했을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자꾸 기절시키면
    그럴때마다 뇌세포 엄청 죽습니다.
    나중엔 동생분 치매도 빨리 오겠네요.

  • 29. 매맞는 남편 예약
    '15.9.12 10:51 PM (112.218.xxx.141)

    매맞는 남자로 길을 닦아 놓았네요.

  • 30. 귀한자식...
    '15.9.12 11:37 PM (125.186.xxx.35)

    깁스까지했는데 뭘 더 생각해야하나요...ㅡ.,ㅡ

  • 31. 절대.
    '15.9.13 12:08 AM (219.250.xxx.53)

    저희 시댁에 그런 시아주버님 있었다고 해요.
    쉬쉬하는 분위기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남편의 형님은 집에서 반대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너무 말리니 몰래 만나고는 했나봐요.
    둘이 캠핑인가 가서는 텐트안에서 여자가 목졸라 죽게 했다고...
    사연이 많았던것 같은데.....저에게는 함구하니 알 도리가 없구요.
    죽이려고 한게 아니라 잠자리에서 장난치다가 그랬다고.......
    무서워요 헤어지게 하세요.ㅠ

  • 32. 어머
    '15.9.13 12:12 AM (219.79.xxx.34)

    무슨 윗분,그런 일이 다 있어요?
    깁스...장난하다 그럴수 있다쳐도 죽다니....ㅜㅜ
    그 여자에게 말해주면 교훈이 될라나 싶네요.
    참 다양한 인간사........

  • 33. 헉스
    '15.9.13 12:34 AM (118.217.xxx.29)

    근데 왜 남동생을 고개숙인남자로 만들어주겠다는거래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에요

  • 34. ..
    '15.9.13 4:22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제동생이면 헤어지라 하겠어요
    남편 친구 와이프가 부부싸움 할때
    주먹으로 방문을 치고 한다는데
    여자들도 폭력적인 사람 있어요
    폭력 남편만 있는것 아니에요
    와이프한테 맞고 사는 남자들은
    챙피해서 하소연도 못하고 살아요

  • 35. .....
    '15.9.13 8:38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너무 연약해서 어째요 ㅠ.ㅠ
    레인보우 재경이랑 얼굴 몸매 둘다 판박이 외모라면~
    보통은 체급이 남자가 월등할 것인데
    아무리 그녀가 세계적 선수급이라해도
    어찌 그 남자는 여자에게 등신처럼 당하는지....

  • 36. .....
    '15.9.13 9:38 AM (116.121.xxx.94) - 삭제된댓글

    내버려 두라는건 이해할 수 없군요.
    남녀가 바뀐 상황에서
    여동생이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팔 깁스 해오고
    수시로 목조름 당해 기절하거나 고개숙인 여자 만들어버린다는 협박 아닌 협박 수시로 듣고 다니는데
    오빠가 제 여동생 어쩔까요 물어도
    동생 인생 어쩌지 못하니 내버려 두라할 수 있을지...
    적응되고 정들어 관계에 끌려가는 상태면
    이상한 정도를 넘어 매우 기이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위험한 관계임을 인식시키고 정리 돕는것이 가족의 역활이라 판단됩니다

  • 37. ..
    '15.9.13 9:56 AM (175.124.xxx.163)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사람 깁스하게 하는 사람없어요. 한쪽은 사랑이 아닙니다. 지나봐야 알아요..
    지나면 후회하겠죠..근데 말릴수가 없어요..자기 팔자입니다..
    다음에는 더 자기 사랑해주는 사람 보는 눈이 생기겠죠..
    주변에 흔한 케이스예요..몸 바라.돈바라.이용하는데도 첫정이라고 끌려다니고 고생하고..
    결혼하면 더 나쁜거고 다른사람이랑 결혼해주면 정말 고마운거죠..그때는 슬프지만 지나고나면
    정말 똥이였구나 할겁니다..얼굴보고 빠지면 더 못 헤어남..

  • 38. 말도 안돼!
    '15.9.13 10:17 AM (116.40.xxx.17)

    무술 유단자라면서 자기 힘 조절도 못하나요?
    폭력쓰는 사람과는 만나면 안될 것으로 생각되네요.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사랑이라니요 ㅠㅠㅠ

  • 39. ..
    '15.9.13 10:43 A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지금 바로 진단서 끊고 폭행으로 신고하세요.

  • 40. 당연히...
    '15.9.13 11:03 AM (121.175.xxx.150)

    헤어져야죠.
    폭행으로 신고해야 하는데 동생분이 그러지 않겠죠. 헤어지란다고 말을 듣지도 않을 테고...
    빨리 눈에 콩깍지가 떨어져야 할 텐데...
    다행히 나이가 어려서 결혼 염려는 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328 명란파스타랑 청국장 해봤는데 둘다 잘 됐어요 5 ㅎㅎ 2016/02/14 1,710
528327 화장품은 인터넷에서 사면 대부분 짝퉁이에요. 이글 쓴사람 보세요.. 6 dd 2016/02/14 4,001
528326 휴가마친 손앵커님 월요일 컴백예고 ㅎㅎ 2 나나 2016/02/14 1,056
528325 부탁해요 엄마 마지막회는 PPL특집이네요 7 ㅇㅇ 2016/02/14 3,472
528324 로버트 할리 아저씨 좀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 7 강탈 2016/02/14 1,342
528323 언페이스풀 봤어요 22 먹먹 2016/02/14 6,813
528322 이 증상 뭘까요? 1 후들 2016/02/14 764
528321 장애인을 안심하고 맡길만한 기관이 있나요? 4 장애 2016/02/14 1,006
528320 기초스페인어 배우는 유투브 이름을 까먹었어요.ㅠ 50대아짐 2016/02/14 536
528319 3살 아기 수영장에서 수영복 대신 입을 수 있는 게 있을까요? 3 수영 2016/02/14 846
528318 예비동서가 제 동서에게만 문자안부보내는거 저 무시하는건가요? 22 예비동서 2016/02/14 6,163
528317 어제 시그널에서 신다혜도 이기적이고 나쁜 여자 아닌가요 27 .... 2016/02/14 5,727
528316 파운데이션 다음에 파우더 해주세요? 9 ,,, 2016/02/14 5,318
528315 예쁘게 꾸미는법 알려주세요ㅠㅠ 50 ..... 2016/02/14 13,042
528314 죄송한데 국가스텐 좋아하는 분들,어디에서 데뷔했는지 8 보스포러스 2016/02/14 2,481
528313 화장품은 인터넷에서 사면 대부분 짝퉁이에요. 68 ... 2016/02/14 52,282
528312 프렌즈 팝이요~지금 몇일동안 못깨고 있어요. 7 000 2016/02/14 1,063
528311 고1 엄마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 고1맘 2016/02/14 2,052
528310 혹시 스텐들통에서 나쁜 성분 나올까요? 10 2016/02/14 3,856
528309 엄마처럼 살림하고 아빠처럼 일하려 했던 것 1 맞벌이이십년.. 2016/02/14 806
528308 문재인 "국민행동요령 배포? 진짜 전쟁하자는 거냐&qu.. 3 샬랄라 2016/02/14 1,399
528307 편의점에서도 간단한 약 판다고 들었는데 3 ㅇㅇ 2016/02/14 869
528306 짝사랑 중.. 으 잠시 답답증 좀 호소할께요 10 보고싶다 2016/02/14 3,662
528305 220v용 가전을 110v환경에서 쓸때는 돼지코만 준비하면 되나.. 6 전압 2016/02/14 5,681
528304 100% 현미밥요 불려서 해먹으면 먹을 만 한가요? 5 맛없어 2016/02/14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