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집

홈홈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5-09-12 13:39:25

제가 채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어두우면 마음까지 어두어질거 같아서요

그런데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나봐요

 

 

IP : 222.110.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2 1:49 PM (211.237.xxx.35)

    지금 낮잠좀 자려고 하다가 너무 빛이 깊이 들어와서
    깨서 이거 보는데
    하아..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빛이 깊이 들어오는지 ㅠ

  • 2. ..
    '15.9.12 1:51 PM (223.62.xxx.108)

    남향 정말 좋아요..
    저 남향아파트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남향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 3. ..
    '15.9.12 2: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집 마련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냐 차이죠.
    별보고 출퇴근 하는 사람에겐 채광이 뭐에 필요하겠어요?

  • 4. 저요저요
    '15.9.12 2:26 PM (210.178.xxx.1)

    집이 정남향이면 저녁 늦게 퇴근하고 들어와서도 집이 온기가 있어요!
    빛도 깊이 들어오지만 열도 깊이 들어와서 추위타는 추움쟁이 저는 좋아요 ^^
    그리고 화초도 잘 자라구요.
    딴 얘기지만 저는 필로티 1층에 정남향임에도 볕 잘들게 앞에 가리는 거 없는 집에 살아보는 게 소원이예요. 추위보다 층간소음이 더 무서운 관계로.

  • 5. ..
    '15.9.12 4:07 PM (118.36.xxx.221)

    달보고출퇴근이라고 서향샀다가는 팔때 힘듭니다..

  • 6. 아뇨 신경써요
    '15.9.12 4:24 PM (59.30.xxx.199)

    상황이 어쩔수없어 들어가는 거지 다들 채광있는 집 선호하고 남향 들어가려고 햐죠
    그런데 요즘 분양집들 남향 찾기가 힘들다는 틀어서 남동남서남북,동,서,북 일케 주로 나오더라는

  • 7. 남향최고
    '15.9.12 6:22 PM (220.76.xxx.241)

    남향집이 여름에는해가안들어 오는데 겨울되면서 해가 거실안까지 들어요
    우리는눈이부셔서 커텐쳐요 남향집만 살앗어요

  • 8. 이젠
    '15.9.12 7:23 PM (175.214.xxx.228)

    남향이 아니면 조망이 좋고 어쩌구 해도 패스해요.

  • 9. 남향집
    '15.9.12 8:22 PM (180.230.xxx.39)

    요즘 여름보다 햇볕이 더 깊게 들어오는게 남향 맞나요 ?저희집 네이버지도에서도 남향이고 사람들도 남향이라하고 핸펀 나침판으로도 남향인데 요즘은 햇볕이 여름보다 깊게 들어와 불편해서 정말 남향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남향이면 겨울에도 12까지만 햇볕이 든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909 시어머님의 편애로 남편이 불쌍합니다... 8 Oo 2015/09/16 3,510
482908 제가 봤던 한심한 엄마 6 ..... 2015/09/16 2,999
482907 극혐주의)고양이 마스코트 고양시에서 일어나는 일들 2 참맛 2015/09/16 1,256
482906 마포와 동작...어디가 중고등 보내기 좋을까요 3 헤이 2015/09/16 1,488
482905 레가토 레이저 받아보신분~~~? 레이저 2015/09/16 5,127
482904 음대 나와서 오케스트라 들어가는거 얼마나 어렵나요? 17 .. 2015/09/16 5,268
482903 꿀을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요리나 방법 알려주세요~ 15 꿀꿀꿀꿀.... 2015/09/16 2,053
482902 30개월 아기 고속버스 탈수있을까요? 49 2015/09/16 1,665
482901 몰카 부추기는 '소라넷', 경찰은 ˝속수무책˝ 세우실 2015/09/16 862
482900 나만 안쳐다보는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49 ㅇㅇ 2015/09/16 9,744
482899 도둑취급 받고 회사 때려칠까 합니다. 38 푸르미 2015/09/16 6,309
482898 옷사러 가서 탈의실에서 옷입어볼때마다 불쑥 드는 의문점.. 4 아이러니 2015/09/16 3,111
482897 맘모톰 수술에 대하여 문의드리겠습니다. 9 ... 2015/09/16 3,152
482896 아파트에 담배피지 말라는 운율있는 글인데요.jpg 3 참맛 2015/09/16 1,521
482895 외세에 의한 남북통일은 재앙이다 3 평화통일 2015/09/16 644
482894 신설고등학교 어떤가요? ㅇㅇ 2015/09/16 647
482893 결혼 10년이 지나서야 남편이.. 49 남편 2015/09/16 24,654
482892 30년지기 친구도 그자리에 없습니다 4 흰둥이막듕 2015/09/16 2,547
482891 사도 봤어요 5 머리아픔 2015/09/16 2,226
482890 겨드랑이털 제모 후 질문이요. aa 2015/09/16 1,183
482889 영등포구 주민인데 구청장이 아들 결혼식에 청첩장 1900장 뿌렸.. 9 .. 2015/09/16 2,661
482888 엄마로서 마음 단단해지는 조언 부탁드려요... 18 엄마란..... 2015/09/16 3,838
482887 “돈 받고 기사 써드립니다” 조선일보 한 판에 2천만원 3 샬랄라 2015/09/16 1,037
482886 김무성은 왜 아베의 자학사관을 받드나? 3 역사전쟁 2015/09/16 458
482885 40 넘으면 몸이 바뀐다는 이야기도 노력에 따라... 49 73년생 2015/09/16 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