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집

홈홈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5-09-12 13:39:25

제가 채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어두우면 마음까지 어두어질거 같아서요

그런데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쓰나봐요

 

 

IP : 222.110.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2 1:49 PM (211.237.xxx.35)

    지금 낮잠좀 자려고 하다가 너무 빛이 깊이 들어와서
    깨서 이거 보는데
    하아..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빛이 깊이 들어오는지 ㅠ

  • 2. ..
    '15.9.12 1:51 PM (223.62.xxx.108)

    남향 정말 좋아요..
    저 남향아파트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남향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 3. ..
    '15.9.12 2: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집 마련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냐 차이죠.
    별보고 출퇴근 하는 사람에겐 채광이 뭐에 필요하겠어요?

  • 4. 저요저요
    '15.9.12 2:26 PM (210.178.xxx.1)

    집이 정남향이면 저녁 늦게 퇴근하고 들어와서도 집이 온기가 있어요!
    빛도 깊이 들어오지만 열도 깊이 들어와서 추위타는 추움쟁이 저는 좋아요 ^^
    그리고 화초도 잘 자라구요.
    딴 얘기지만 저는 필로티 1층에 정남향임에도 볕 잘들게 앞에 가리는 거 없는 집에 살아보는 게 소원이예요. 추위보다 층간소음이 더 무서운 관계로.

  • 5. ..
    '15.9.12 4:07 PM (118.36.xxx.221)

    달보고출퇴근이라고 서향샀다가는 팔때 힘듭니다..

  • 6. 아뇨 신경써요
    '15.9.12 4:24 PM (59.30.xxx.199)

    상황이 어쩔수없어 들어가는 거지 다들 채광있는 집 선호하고 남향 들어가려고 햐죠
    그런데 요즘 분양집들 남향 찾기가 힘들다는 틀어서 남동남서남북,동,서,북 일케 주로 나오더라는

  • 7. 남향최고
    '15.9.12 6:22 PM (220.76.xxx.241)

    남향집이 여름에는해가안들어 오는데 겨울되면서 해가 거실안까지 들어요
    우리는눈이부셔서 커텐쳐요 남향집만 살앗어요

  • 8. 이젠
    '15.9.12 7:23 PM (175.214.xxx.228)

    남향이 아니면 조망이 좋고 어쩌구 해도 패스해요.

  • 9. 남향집
    '15.9.12 8:22 PM (180.230.xxx.39)

    요즘 여름보다 햇볕이 더 깊게 들어오는게 남향 맞나요 ?저희집 네이버지도에서도 남향이고 사람들도 남향이라하고 핸펀 나침판으로도 남향인데 요즘은 햇볕이 여름보다 깊게 들어와 불편해서 정말 남향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남향이면 겨울에도 12까지만 햇볕이 든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64 핸드폰 뭐쓰시나요~? 2 요즘 2015/10/23 748
493163 원룸 전세 들어가는데 체크할 부분 좀 알려주세요,^^ .. 2015/10/23 405
493162 클래식 몇 곡 12 샬랄라 2015/10/23 1,463
493161 새로 산 니트코트에 밴 냄새 1 옷냄새 2015/10/23 768
493160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21 민들레 2015/10/23 7,740
493159 내신 등급 비율이나 수능 등급 비율이나 같은가요? 4 /// 2015/10/23 3,036
493158 영어로 쓸 때 유일한 것 앞에는 the를 붙이나요? ㅐㅐㅐ 2015/10/23 781
493157 택배 도착 시기요.. ... 2015/10/23 309
493156 자동차 방향제 어떤게 좋나요? 4 냄새 2015/10/23 1,176
493155 초등2학년 아이스크림 홈런~ 1 빠리에 2015/10/23 5,324
493154 생리전 증후군 1 파란 2015/10/23 1,182
493153 전골 국물이 써요?? ss 2015/10/23 387
493152 멀티윈도우기능 신세계 2015/10/23 333
493151 택배물품 벨만누르고 사람확인없이그냥 바깥에 두고가는데.. 잊어버.. 6 ?? 2015/10/23 1,471
493150 H 클린턴 대단하네요 5 대장부 2015/10/23 2,087
493149 가정용 전기는 3KW(?)인데 소비전력 4.3KW 제품 쓸 수 .. 1 .. 2015/10/23 3,880
493148 쪼그라든 캐시미어 숄 살렸어요 1 ;;;;;;.. 2015/10/23 2,680
493147 네이버 메모는 잠금 기능이 없나요? 3 궁금 2015/10/23 986
493146 그녀는 ..하리 친엄마가 세컨드인건가요? 6 .. 2015/10/23 3,680
493145 sk 49 괴로워서 2015/10/23 3,092
493144 간사해서인지 게을러서인지 사람이니까인지 1 사람 2015/10/23 743
493143 어제 점심식사 횟집 위화감 글, 그리고 책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19 // 2015/10/23 3,764
493142 독신으로 사는 분들...어떠신가요?30대 초반 미혼입니다. 2 독신 2015/10/23 2,577
493141 공기청정기 많이좋은가요? 5 2015/10/23 1,494
493140 부편집장님... 1 ... 2015/10/23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