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해경이 세월호에 잠입했었다네요.
123정이 선장을 구출한 뒤 2분간을 추적했어요.
결론은
해경 1명과 조타수는 그 123정에 타지 않고 세월호에 남았구요.
해경은 조타실로 들어갔다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입고 있던 해경 글씨가 써진 조끼를 조타수에게 입히고,
자신은 일반 조끼를 입고 입수하여 일반인들 처럼 구조 됩니다.
(오유에서 퍼 옴...)
일단 옮겨놓고,
저도 들으러 갑니다.
같이 들어봐요.
(사실과 다르다면 들어보고 자삭 할게요)
1. 쓸개코
'15.9.12 12:50 PM (218.148.xxx.212)미친 김감독 대단하죠..
2. 11
'15.9.12 12:54 PM (175.211.xxx.228)부 프로젝트에 미친 거 맞죠 대단해요 수많은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 눈이 괜찮을 지 걱정되요... 기부액도 아직 달성 못했다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나 봐요
3. 참맛
'15.9.12 1:14 PM (59.25.xxx.129)11/
돈이 많이 들어 가겠죠. 동영상 전문가들에게 작업을 해야 할테고, 또 자료검증도 해야 할테고.....4. ..
'15.9.12 1:20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자신이 입고 있던 해경 글씨가 써진 조끼를 조타수에게 입히고,
자신은 일반 조끼를 입고 입수하여 일반인들 처럼 구조 됩니다.
ㅡㅡㅡㅡㅡ
대체 왜요????5. 둥둥
'15.9.12 1:20 PM (110.70.xxx.31)이게 무슨 소리죠? 너무 쇼킹해서 믿기지가 않네요. 파파이스 들어봐야겠네요
6. 근데
'15.9.12 1:21 PM (14.48.xxx.47)해경 해체한다 않그랬나요? 요즘 인간극장에도 나오든데, 말만그리 씨부리고 끝난건가요?
7. 해경
'15.9.12 1:31 PM (211.223.xxx.203)왜 아직도 해체 안 했대요?
ㅆㅂ ㅈㄱㅇㄱㄷ8. 왜
'15.9.12 2:11 PM (112.148.xxx.196)두 사람이 남아서 옷매무새를 만져주며 무슨 대화를 한 걸까요?
조타실가서 뭘 가져왔는지?
아휴 생생한 영상보니 "얘들아 어서 뛰어 나와!"하고 소리 치면 교복입은 아이들이 우르르 나올 것만 같아요. 어쩜 잔인한 인간들!!9. 1:36:15분 부터
'15.9.12 3:04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https://www.youtube.com/watch?v=dZ-8J2rufg0
1:36:15분 부터.10. 아우 머리아퍼라
'15.9.12 3:06 PM (58.143.xxx.78)어서 가라앉혀라
했겠죠. 실행시켰거나! 대체 왜 그러냐가?
이해불가? 보험금? 돈이 좋아서?
위험에 처하게했다 살렸다 연출하려고? 뭘까요?
인간들이 아니라는~11. ...
'15.9.12 4:36 PM (39.7.xxx.54) - 삭제된댓글돈 때문에 벌인 학살이겠죠
12. 망할
'15.9.12 5:42 PM (219.250.xxx.92)이거진짜 학살인가봐요
어쩌면좋죠13. 지금도 이해안되
'15.9.12 6:10 PM (122.37.xxx.51)아이들이 뭘 안다고 같이 침몰시키냐 말이죠
실험에서 다 나오고 나서 침몰된다니까
굳이 죽일이유가 없는데?14. 돈 때문일까요?
'15.9.12 6:24 PM (121.176.xxx.14)살리는 것보다 죽이는게 낫기 때문??
배가 기울 때 탈출하라고 했으면 살았을지...
정말 안타깝고 이해가 안돼요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승객보다 먼자 탈출하는 선장과 승무원은 살인죄로 사형을 선고한다면
재발하지 않을까요15. ㅣㅣ
'15.9.12 9:45 PM (175.223.xxx.217)오
..
갓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205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94 |
484204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49 | 무섭 | 2015/09/21 | 2,696 |
484203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90 |
484202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229 |
484201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94 |
484200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461 |
484199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49 | 아들 | 2015/09/21 | 18,679 |
484198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821 |
484197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3,009 |
484196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2,053 |
484195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3,054 |
484194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60 |
484193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638 |
484192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428 |
484191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245 |
484190 |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 | 2015/09/21 | 1,990 |
484189 |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 | 2015/09/21 | 8,331 |
484188 | 신발 toms 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요? 3 | ... | 2015/09/21 | 1,159 |
484187 | 저 10년간 맞벌이하며 4억 모았어요. 35 | 자랑글이에요.. | 2015/09/21 | 8,347 |
484186 | 강아지가 8년살고 2년 투병하다가 떠났어요 8 | 강아지 | 2015/09/21 | 2,632 |
484185 | 아파트 경매? 7 | 집살까요? | 2015/09/21 | 2,191 |
484184 | 감정을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49 | 흠 | 2015/09/21 | 3,971 |
484183 | 중고 소형차 VS 신형 스파크 어느게 더 나을까요? 3 | 장롱면허 | 2015/09/21 | 1,737 |
484182 | 비위 약한 아이..안쓰러워요.. 3 | 비위 | 2015/09/21 | 2,074 |
484181 | 반포대비 서초동 학군은 어떤가요? 학원은 어디로 가는지 7 | 서초동 | 2015/09/21 | 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