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안철수가 필요한것인가?

ㅋㅋ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5-09-12 12:27:58
1. 선거철 유세 시킬때
2. 친노가 선거 말아먹고 바지사장 앉힐때
3. 선거 후폭풍으로 분열될때 땜빵용
4. 당이 안정이 되면 다시 안명박 거리면서
5 모바일 친노 투표로 쫓아버린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1번 부터 시작

선거유세 / 바지사장/ 땜빵/ 모바일로 쫓아버리기

그래서 안철수는 필요한 존재임
IP : 223.62.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9.12 12:34 PM (59.86.xxx.64)

    1. 유세능력이 있긴 한겨? 데데데데~
    2. 바지사장 노릇도 제대로 못한던데? 능력있음 먹었어야지.
    3. 분열을 가중시키더만은?
    4. 안철수 등장 이후 당이 안정된 적이 있었나? 트로이 목마 역할에 충실한 훌륭한 안철수였어.
    5. 왜? 위대하신 백신의 개발자인데 모바일 투표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셔야지? 지면 친노 때문이야?

    지가 내무반에 총질하는 것들과 손 잡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거지 일부러 붙잡는 거 아니다.
    거 왜 창당은 못했다냐?
    자기집도 못짓고 남의 집에 기어들어서는 핑계도 많네.

  • 2. 탱자
    '15.9.12 1:15 PM (61.81.xxx.164)

    이 기회에 안철수는 새정연을 버리고 나오서 천정배하고 같이가면 되죠.

  • 3. ㅇㅇ
    '15.9.12 1:25 PM (223.131.xxx.238)

    ;;;;;;;;;;;;;;;; 딱이네요.ㅠ

  • 4. ㅇㅇ
    '15.9.12 1:25 PM (223.131.xxx.238) - 삭제된댓글

    지난 대선과정 그대로네;;;

  • 5. ㅇㅇ
    '15.9.12 1:26 PM (223.131.xxx.238)

    지난 대선과정 그대로네;;;
    이간질러이신진 모르겠지만, 하도 맞는 말이라서.ㅋㅋㅋㅋ

  • 6. ㅋㅋ
    '15.9.12 1:30 PM (223.62.xxx.103)

    이번 총선에서 또 해야지요
    그래야 안철수지
    화합하고 힘을 합쳐서 이용당해야지요

  • 7.
    '15.9.12 1:41 PM (182.219.xxx.95)

    교육부장관하던 이름도 생각안나는 그 분이 원인인 듯 해요
    그 분이 죽기살기로 문후보를 사퇴못하게 난리 폈다는 기사를 보고나니
    이 사단의 원인인 그 분이 사퇴하시는게 우선....

  • 8.
    '15.9.12 1:42 PM (182.219.xxx.95)

    제발 노빠던지 문빠던지
    물러나고 새판을 다시 짜는게...
    그 분들의 종교적 우상화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저항이 더 큽니다

  • 9. 더이상
    '15.9.12 2:25 PM (112.169.xxx.207)

    친문 호구 안해

  • 10. ㅇㅇ
    '15.9.12 3:16 PM (118.217.xxx.29)

    솔직히 이런글도 맘상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맞는말이네요ㅜㅜ

  • 11. //
    '15.9.12 3:45 PM (222.102.xxx.176)

    유세 능력 의심하면서 왜 그렇게 지들 불리할 땐 유세 왜 안 하냐고 불러대면서 욕하고 난리를 치는지. 지금도 기억나는데 문이 야당 후보로 된 후 지지율 안 올라가니까 안철수 불러대면서 선거 유세 안 도운다고 욕하더니 막상 안철수가 유세하니까 전날까지 안명박이라고 욕해대더니 유세하는 것 보고 문안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당신입니다. 하트뿅뿅 하면서 이 난리를 치더라고요.ㅋㅋ 진짜 낯도 두꺼워요. 저 같으면 전날 죽일 듯 욕해놓고 다음날 돌아서서 입안에 혀처럼 칭송할 거면 내 입이 부끄럽고 뻘쭘해서 그리 못할 것 같은데. 그런데 더 웃긴 건 떨어지고 나니까 다시 안명박이네 하면서 바로 돌아서서 욕하더군요.그때 저 무리들의 본낯을 본 뒤로는 그 전까지 내가 참 뭔가 착각에 젖어 야권은 무조건 선이란 착각에 빠져 살았구나 깨달았죠. 노무현 대통령 당선될 때 밤새 내내 그의 영상을 보면서 감격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고인을 여전히 이용해먹는 패거리 보는 것도 징하고, 저처럼 모든 야권 지지자들이 새누리만은 안된다는 정권교체가 목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 것도 지난 대선때 알게 됐죠. 누군가에겐 정권교체만이 목적이라면 어느 무리에겐 내가 지지하는 오빠가 아니면 같은 야권이라도 우리 오빠를 도와주지 않고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리하면 새누리보다 더 없애야 할 대상처럼 군다는 걸 봐버렸기 때문에 냉소적이 돼 버렸어요. 안철수가 이 바닥에서 끝까지 버틸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설사 대선후보가 안된다해도 국회의원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으나 어느 위치에 있던 자기 몫을 열심히 하면 될 일일테고, 가장 걱정되는 건 이후에 어떤 또 다른 새 인물이 야권의 주자로 떠올랐을 때 안철수경우처럼 야권 일부 패거리들이 난도질 안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거죠. 그들이 추앙하는 오빠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안 주고 지적하는 날엔 사정없이 물어뜯을 테니까요. 마치 아이돌 빠순이처럼 우리 오빠가 아니면 절대 안된다거나 최소한 우리 오빠하고 아주 친한 또 다른 오빠 아니고선 그외에는 절대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그들이 있는 한 정권교체는 물 건너 갔다고 봐야죠.

  • 12.
    '15.9.12 4:17 PM (119.149.xxx.89)

    끄덕끄덕...

  • 13. 항상 저래요.
    '15.9.12 4:32 PM (46.198.xxx.225)

    저 쪽은 성골 정해놓고 성골만 밀고 나머지는 다 시다바리..
    안문 누가 되도 상관없다면서 안철수 그리 칭송하다 걸레 만드는거 보고 놀랐네요. 안철수 뿐인지 박영선 박지원.. 문재인에게 방해되면 다 걸레 만들죠. 이유가 오만가지인데 내막 보면 자기들도 다를 바 없거든요.
    안철수 깎아내리려 여기만 해도 해맑음 코스프레하고 왜 안철수는 주변에 사람이 다 떠나나요???
    이러는데 박영선 박지원 천정배와 문재인인 등지는건 쟤들이 나쁜 놈이라 하죠.
    안철수와 연관되면 그 순간 부터 천하의 무능력 개잡놈이 되고 안철수와 결별해 부정적 논조 한 마디라도 하면 저 양반이 참 현명한 사람인데 오죽하면.. 이러는거 보고 배잡고 웃었네요. ㅋ

    요샌 박원순 외치는데 그래도 다음 대통령선거는 문재인이 나갈테고 그 후엔 안희정이죠. 나머지 지지하는 분들 힘빼지 마세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319 하와이안 항공을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좌석승급할수 있나요? 1 켄숑 2015/09/15 1,896
482318 풍차돌리기.. 한창 진행중 22 초절약 2015/09/15 6,857
482317 원천징수 잘 아시는 분 - 통역사는 업종 코드가 몇번인지요>.. 2 원천징수 2015/09/15 2,091
482316 나나테크 "해킹설비인줄 모르고 국정원 소개" .. 참맛 2015/09/15 574
482315 닮고 싶은 화법 25 이런 2015/09/15 6,819
482314 자세가 굽어서 ? 신장이 안좋아질수도 있나요 ? 4 질문 2015/09/15 1,735
482313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주말부부 2015/09/15 1,115
482312 말 많은 여자 2 말많은여자 2015/09/15 2,041
482311 가방 골라주세요 2 ... 2015/09/15 1,033
482310 병원에서 아이 뺨 때리는 엄마를 봤어요 62 .... 2015/09/15 16,289
482309 안철수 전 대표께 드리는 답글/ 문재인 8 저녁숲 2015/09/15 1,049
482308 말티즈 귓병 ㅠㅠ 4 ㅇㅇ 2015/09/15 1,810
482307 유치원 그만 둘 때 얼마전에 얘기 해야 하나요? 1 소만 2015/09/15 806
482306 뉴욕타임스, 북송 희망하는 탈북자 김련희 집중 조명 light7.. 2015/09/15 768
482305 자기 딸이라면 난리가 났을걸요 2 언니 2015/09/15 1,469
482304 스텐 후라이팬 사용법 3 집들이가 웬.. 2015/09/15 4,435
482303 리얼스토리 눈-사별한 아내에게 준8억 처가로 넘어가 7 ㅇㄷ 2015/09/15 5,231
482302 내일 선생님 상담가는데 빈손으론 못가겠어요 5 뭐를 2015/09/15 1,685
482301 명절 가까이 오면 항상 "착한 딸 강박증" 증.. 답답 2015/09/15 659
482300 시댁이나 친정에서 이뻐하는 순서 13 가을 2015/09/15 3,636
482299 만약 미국에서 샌더슨 사회주의 체제가 들어선다면? 2 호박덩쿨 2015/09/15 745
482298 (난민)미국의 군사패권주의..극소수 월가 금융자본을 위한것 2 전쟁중독증 2015/09/15 734
482297 해외 셀러브리티 중에 스타일 최고라 생각되는 두 여인네 2 .... 2015/09/15 2,326
482296 신월동 뜨라네아파트는 왜캐 싼가요 2 검색 2015/09/15 2,808
482295 미국 금리가 오르면 유로 환율은 오르나요? 유로환율 2015/09/15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