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9.12 8:38 AM
(121.157.xxx.75)
님이 실거주목적의 집을 사시는건 님이 선택하실 일이고.. 사실 실거주 목적이라면 가격 얼마 내리고 오르고는 그닥 문제될거 없잖아요
금리를 걱정 중이시라면 미국금리 오른다고 당장 올해말 내년에 대출금리 폭등... 이런 전개는 아닐겁니다
조금씩 오를거예요
무슨 말인고 하면 미국금리 오른다 해서 우리나라가 뒤집힐 정도의 영향은 안줄거예요
뭐 이런저런 부동산에 대한 전망들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일단 우리나라 선거가 중요하잖아요
금리 올려도 눈치껏 조심스레 올릴겁니다
2. ㄱㄴㄷ
'15.9.12 8:47 AM
(175.223.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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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어보지마세요.
여긴 집값얘기라면 없는얘기라도 지어내서 남 망하길 바라는 찌질이들이 댓글적극적으로 다니까요..
계속 집값 폭락외쳐대며 여론몰이하는 사람들..누군지 모르겠어요?
집없고 남 망하기바라는 찌질이들이
올리는글읽고 안샀다가 나중엔 잡지도 못해요..
겁주는소리에 팔았다가 집값 더내려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폭락외쳐대던 찌질이들이 책임져줍니까?
살 수 있으면 지금 잡으세요
저도 석달전에 사겠다는사람 있었는데 안팔았더니 지금 3천 더 뛰었네요
강남은 더 안올라아 하겠지만
그 이외지역은 대출받아서 힘들게산 사람들 많아요.
노력해서 고생해서 번돈으로요.
그사람들 다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것들
평생 집도절도 없이 찌질이로 살겁니다.
3. .....
'15.9.12 8:50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내집 세놓고 세사는처지에요.
이렇게 살아보니까 집은 내집이 최고에요.
세입자.임대인 신경쓸거도 없구.
이사 나가고 들어오고 할거도 없고.
내집 사서 거기서 그냥 살면 되요.
금리가 걱정되면 대출을 조금만 내시면 되죠.
즉 내가 가진돈 범위에서 구할수 있는거 구하면 되죠.
요즘 전세 얻을 자금 되면 얼마 안보태도 매매 가능할텐데요.
집값 비싼 동네는 안되겠지만요.
지금 사시는곳 마음에 들고 언젠가는 사고 싶다면 한채쯤은 사는거도 좋아요.
그집에서 십년 이십년 살면 되니까요.
4. 검색해서
'15.9.12 8:51 AM
(180.230.xxx.39)
읽어보세요..미국금리와와 집값논란 너무 많이해서 이제 손 아프답니다 ^^
5. ..
'15.9.12 8:53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 물어보지마세요.
여긴 집값얘기라면 없는얘기라도 지어내서 남 망하길 바라는 찌질이들이 댓글적극적으로 다니까요..
계속 집값 폭락외쳐대며 여론몰이하는 사람들..누군지 모르겠어요?
집없고 남 망하기바라는 찌질이들이 올리는 글 읽고 안샀다가 나중엔 잡지도 못해요..
겁주는소리에 안샀다가 집값 더 올라가면 누가 책임지나요?
폭락외쳐대던 찌질이들이 책임져줍니까?살 수 있으면 지금 잡으세요저도 석달전에 사겠다는사람 있었는데 안팔았더니 지금 3천 더 뛰었네요강남은 더 안올라아 하겠지만그 이외지역은 대출받아서 힘들게산 사람들 많아요.노력해서 고생해서 번돈으로요.
그사람들 다 망하라고 고사지내는것들평생 집도절도 없이 찌질이로 살겁니다.
6. ..
'15.9.12 8:54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옆동 전망좋은동 탑층은 5천 올랐네요
7. 답답
'15.9.12 8:59 AM
(112.154.xxx.98)
매년 그렇게 전세집때문에 신경쓰는거 골치 안아픈가요
빚많이 안내고 내능력되는만큼에서 집사서 살면 손해 볼거 있어요?
으리나라 아파트값이 3억하던게 반토막이나 그이하로 떨어질수가 있다고 보시나요?
전혀 그럴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떨어져도 몆천이겠죠
그러나 앞으로 은행예금금리는 오를 가능성은 제로에 가캅기때문에 전세수요는 점점 없어져요
월세나 매매 만 남을텐데 그때 더 올라있음 생돈 월마다 내고 월세 사시게요?
무리한 대출이 아니라면 금리인상 부동산 수요,정책 신경안쓰고 편하게 내집사서 사세요
그게 제일편합니다
8. 음
'15.9.12 9:01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집값이 스리슬쩍 올라가는거 보면 맘이 급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한 사이클 정도 더 기다리면 때가 올 것 같아.. 한사이클 더 기다려보렵니다.
이번 집 전세기간이 1년 남았는데 한사이클 더 기다려서(2년) 총 3년쯤 후에 타이밍 잡으려구요. 전세금 5억까지 해서 총 현금 20억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9. 음
'15.9.12 9:02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집 살 타이밍을 놓쳐서 17년간 집 없는 떠돌이 생활 ㅜㅜ 했는데요
요즘 집값이 스리슬쩍 올라가는거 보면 맘이 급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한 사이클 정도 더 기다리면 때가 올 것 같아.. 한사이클 더 기다려보렵니다. 어차피 17년도 집 없이 살았는데요 뭘 ㅜㅜ
이번 집 전세기간이 1년 남았는데 한사이클 더 기다려서(2년) 총 3년쯤 후에 타이밍 잡으려구요. 그 안에라도 타이밍이라 생각되면 현금 들고있으니 뛰어들구요. 전세금 5억까지 해서 총 현금 18억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0. 음
'15.9.12 9:05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계속 집 살 타이밍을 놓쳐서 17년간 집 없는 떠돌이 생활 ㅜㅜ 했는데요.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건 아니고, 너무 올라 억울해서 못사.. 이런 맘이다가 그냥 17년 허송세월 ㅜㅜ
요즘 집값이 스리슬쩍 올라가는거 보면 또 맘이 급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한 사이클 정도 더 기다리면 결정의 때가 올 것 같아 한사이클 더 기다려보렵니다. 어차피 17년도 집 없이 살았는데요 뭘. 그리고 전세라도 좀 비싸서 그런지 2년마다 집 옮기고 집없는 설움 그런건 상대적으로 덜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절실하게 집 살 생각을 못하는지도.
이번 집 전세기간이 1년 남았는데 한사이클 더 기다려서(2년) 총 3년쯤 후에 타이밍 잡으려구요. 그 안에라도 타이밍이라 생각되면 현금 들고있으니 뛰어들구요. 전세금 5억까지 해서 총 현금 20억 가까이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1. **
'15.9.12 9:05 AM
(125.191.xxx.11)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희도 내년 2월 재계약기간인데
전세값이 오르고 있고 재계약 시점엔 1억까지 오르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한가득이네요ㅜㅜ
1년반전에 집팔고 판 금액보다 더 보태서 전세로
왔는데 이런 상황이 될줄은....
속상하지만 어쩔수 없으니 맘 다스리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2~3년 정도만 버티면 주거비용이 좀 현실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계약시점에 다시 전세든 반전세든
계약하려고 생각중인데요...
미래는 알 수없으니 소신껏 살고 책임은 자신 몫으로
받아들여야죠.
12. 음
'15.9.12 9:09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계속 집 살 타이밍을 놓쳐서 17년간 집 없는 떠돌이 생활 ㅜㅜ 했는데요.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건 아니고, 너무 올라 억울해서 못사.. 이런 맘이다가 그냥 17년 허송세월 ㅜㅜ
요즘 집값이 스리슬쩍 올라가는거 보면 또 맘이 급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한 사이클 정도 더 기다리면 결정의 때가 올 것 같아 한사이클 더 기다려보렵니다. 어차피 17년도 집 없이 살았는데 2~3년 못기다릴까 싶어서요. 그 안엔 뭐라도 결정날거 같습니다. 그때 가봐서 집값이 더 올라가도 집은 한채 사긴 살거구요. 일단 지금은 관망.
그리고 전세라도 좀 비싸서 그런지 2년마다 집 옮기고 집없는 설움 그런건 상대적으로 덜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절실하게 집 살 생각을 못하는지도.
이번 집 전세기간이 1년 남았는데 한사이클 더 기다려서(2년) 총 3년쯤 후에 타이밍 잡으려구요. 그 안에라도 타이밍이라 생각되면 현금 들고있으니 뛰어들구요. 전세금 5억까지 해서 총 현금 20억 가까이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3. 음
'15.9.12 9:11 A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계속 집 살 타이밍을 놓쳐서 17년간 집 없는 떠돌이 생활 ㅜㅜ 했는데요. 돈이 없어서 집을 못산건 아니고, 너무 올라 억울해서 못사.. 이런 맘이다가 그냥 17년 허송세월 ㅜㅜ
요즘 집값이 스리슬쩍 올라가는거 보면 또 맘이 급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한 사이클 정도 더 기다리면 결정의 때가 올 것 같아 한사이클 더 기다려보렵니다. 어차피 17년도 집 없이 살았는데 2~3년 못기다릴까 싶어서요. 그 안엔 뭐라도 결정날거 같습니다. 그때 가봐서 집값이 더 올라가도 집은 한채 사긴 살거구요. 일단 지금은 관망.
그리고 지금 5억짜리 전세 살고 있는데 전세라도 좀 비싸서 그런지 2년마다 집 옮기고 집없는 설움 그런건 상대적으로 덜했어요. 그래서 아직도 절실하게 집 살 생각을 못하는지도. 우리동네 같은 평수 전세 지금은 6억 정도 되더군요. 내년에 더 올라가더라도 그 돈 주고 ㅜㅜ
이번 집 전세기간이 1년 남았는데 한사이클 더 기다려서(2년) 총 3년쯤 후에 타이밍 잡으려구요. 그 안에라도 타이밍이라 생각되면 현금 들고있으니 뛰어들구요. 전세금 5억까지 해서 총 현금 20억 가까이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14. 토토짱
'15.9.12 9:13 AM
(218.52.xxx.125)
5년전에 집팔고 전세살았어요.
내가원하는 곳은 안빠지더군요.
지금도 고공행진 중이구요.
2011년쯤이 하락이었던거 같아요.
더.내려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아녀요.
12월에 전세 만기인데 주인께서 팔려고 내놈.
전세턱없이비싸고 없어서 봄보다3천오른금색으로 매수했어요.
전세더 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ㅠㅠ
15. ...
'15.9.12 9:15 AM
(175.223.xxx.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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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가 선거인데 집값이 더 올라가지 내려가지 않아요.
내려가면 대출한 중산층들 파산하기때문에 선거앞둔 여당이 그렇게 되게 놔두지 않죠..
중산층이 무너지면 우리나라 끝이에요..
그리고 집없는 사람들 어차피 여당지지하지도 않는데 지지층 잃을 이유 없죠..
강남 부유층 말고 힘겹게 집산 사람들..
그리고 중산층 무너지면 여당지지층도 무너지는데 선거앞둔 집권여당이 집값 내려가게 두겠습니까?
내러가면 지지층 다 잃을털데
16. ...
'15.9.12 9:16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계속 오른다에 열손가락 걸께요..
17. ㅇㅇ
'15.9.12 9:24 AM
(58.140.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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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올라 집값떨어진다고 보기엔 금리는오르겠지만 많이 못올리겠죠 지금 경기도 안좋고 가계대출도 많고 선거도 있고 어차피 금리 삼사프로대에도 집값은 상승했어요 실거주 한채사는거면 대출 최소한으로 줄이고 적당한곳에 사두고 편히 사세요 한사이클 기다려도 님이 원하는 집은 원하는 가격대로 어차피 떨어지진않아요
18. 좋은하루
'15.9.12 9:26 AM
(118.216.xxx.194)
-
삭제된댓글
2009년 말에 집 팔았다가 11년에 다시 샀어요
살때 대졸 초임가지고 15평 아파트를 몇년만에 살수 있을까 계산 했더니
한 5년 정도 나오더라구요(지방입니다)
안비싸다 싶어서 샀는데 지금 30%정도 올랐어요
그리고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대출이자 많이 안오를거예요
예전엔 대출금리랑 예금금리차가1~ 2%정도 였거든요
우리는 대출이 하나도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차이가 3%넘어가는것 같던데.....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니 발전 가능성이랑 이런거 저런거 계산 함 해보세요
주식도 그렇지만 딱 바닥은 개미들이 찾기 힘듭니다
11년에도 제가 여기서 누가 집 산다고 올렸길래
혹시 모르니 기왕이면 새집을 사라고 댓글 달았어요
그때도 인구절벽이 13년이라고 제가 본건 16년 이;었거든요
근데 지난번 보니 18년이라고 하대요ㅎㅎㅎ
2008년초에 신문에서 타펠이 일년에 5개 정도 거래되는데
벌써 몇개 거래 됐다는 기사보면서 정보빠른 놈들 도망가는건가 집팔자 했다가
남편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는데 나중에 결국 집값이 폭락했죠
거래가 많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게 꼭 그렇치만도 않더라구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 하세요
19. 참고하세요
'15.9.12 9:27 AM
(219.250.xxx.92)
집한채갖고 살까말까 하는건
하수중에 하수나 하는짓입니다
집두채갖고있는사람부터 집이 오를까
떨어질까가 고민거리인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집값비싼편아니예요
전세계어디를가도 우리나라만큼 주거비안드는
나라없어요
멕시코 후진아파트 동네도진짜 별로고
집도 우리에비하면 택도안되는것도
아파트라고 10 억넘어요
우리나라가 통일만되면 세계에서 예상하기를
경제3위안에 들수있는 가능성이 제일큰나라예요
지리적위치도 어느나라보다 좋습니다
미국금리올리면 집값더올라갑니다
그야말로 인플레시작되는데
현금갖고있으면 휴지쪼가리되는거예요
20. 집값 하락은
'15.9.12 9:54 AM
(59.28.xxx.202)
분명히 말씀드릴 수있는것은 내가 살고 싶은 곳의 집값은 하락하지 않는다는것
그 집은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그곳에 살고파서 지켜보고 관망하고 있다는것입니다.
21. ..
'15.9.12 9:57 AM
(175.223.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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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는게 아니라 계속 더 오를거에요
전문가들 다들 그렇게 내다보네요
22. 통일대박?쪽박
'15.9.12 9:58 AM
(211.195.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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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대통하는 꼬라지보면 쪽박같은데
무슨 3위? 30위 정도 되지 싶음.
집값 도미노의 시작이 언제일지 걱정되긴 함.
23. dma
'15.9.12 9:58 AM
(175.211.xxx.221)
저희는 전세만료가 내년인데 그 후로 한 사이클(2년) 정도 더 전세살며 관망하려구요. 저는 평생 전세나 월세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집이 그다지 절실하지 않아서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3~4년 정도는 맘 비우고 관망할 수 있는데 (그 이후에도 집 살 타이밍 아니란 생각 들면 그냥 안사면 됨)...
내 집 하나는 꼭 있어야 된다는 생각 가지신 분들은 이번에 갈등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양쪽에서 내놓는 주장들이 다 달라서요. 제가 보기에도 미국금리 영향 받아 당장은 아니지만 몇년후 슬슬 힘들어질 분들 많으실거란 주장 일리가 있고, 선거때문에라도 당장 2년 안엔 집값 폭락 안한다는 주장 역시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갈등되는게 당연해요.
암튼 저는 2~3년 관망할겁니다. 사게 되면 사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하는 깡도 이럴땐 필요하네요.
내집은 절대 꼭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타이밍 찾지 마시고 어느때라도 내가 살 집이 적당한 가격에 나오면 사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내가 원하는 좋은 가격 말고 적당히 받아들일수 있는 가격.
24. 대구죠
'15.9.12 10:02 AM
(175.223.xxx.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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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않음 대전으로 오시라하고 싶어요 .
살기 좋고 편해요.
6년전 과학벨튼가 무슨 이슈났을때 3천 오른게 지금까지고 집전세도 1억 5,6천이면 32평 들어가고 2억 3천이면 20년 안됀 33평 학군도 장보는 마트도 재래시장도 다 있어서 편한데요.
25. ..
'15.9.12 10:05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근데 2년마다 전세계약하는것도
부등산에 개인정보다 털리는게 2년마다니 불안하더라구요.
주민번호 이름 계좌번호 다 털리는데 얼마전 뉴스보니 부동산에서 정보 팔아넘겼다고. ㅠㅠ
26. ....
'15.9.12 10:17 AM
(125.143.xxx.206)
단지네 매도 물량은 늘고 있네요.
가격도 좀 조정되고 있고 급매도 더 보이고....
27. ..
'15.9.12 10:20 A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더늦기전에 지금 잡겠어요
주식도 오르기 시작하면 내릴때 살거라고 기다리다가 매수 시기 놓쳐버리는데
본래 오를때 들어가야 수익내는거거든요
더군다나 집은 주식처럼 그리 쉽사리 유동적이지 않기때문에...
28. 11
'15.9.12 10:27 AM
(58.224.xxx.145)
20년동안 등락 폭은 있어 왔지만 어차피 우상향의 그래프를 꾸준히 그려왔죠. 내집 한채 마련하는 건데 저라면 삽니다.
29. ..
'15.9.12 10:36 AM
(180.224.xxx.85)
내 집 마련은 투자도 아니고 기본이에요 제발 사세요
30. ,,,,,
'15.9.12 10:52 AM
(39.118.xxx.111)
집값 애매하네요
31. ...
'15.9.12 11:05 AM
(118.38.xxx.29)
175.223.xxx.136
32. . .
'15.9.12 11:09 AM
(211.209.xxx.196)
올려도 팍 올리는게 아니라 아주 조금씩 서서히 올려요. 많이 올려도 여전히 저금리일거예요.
이젠 이사다니는거보다 월세 낼 걱정을 해야죠. 정부정책도 세수를 워해 월세 권장입니다.
33. 쉽게
'15.9.12 11:09 AM
(173.180.xxx.196)
-
삭제된댓글
175.223.xxx.136 알밥인증 ㅋ
34. 아 이제보니
'15.9.12 11:09 AM
(175.211.xxx.221)
아 이제보니 한분이 열심히 댓글 다신거로군요.
아무튼 원글님 판단대로 하셔야지.. 여기다 물어봐서 답 나올건 아닌것 같아요.
35. 집수리중
'15.9.12 11:15 AM
(121.124.xxx.55)
-
삭제된댓글
싸든 비싸든 집을 안사겠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야 집값이 떨어질텐데 집값 떨어지면 사려고 안사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안떨어집니다.
집 살까 말까 고민이 된다면 속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집값 떨어져도 계속 안사고 싶은지, 떨어지면 살 생각인지...
2년마다 이사비, 복비 등등도 만만치 않으니 어떤게 더 이득인지 계산하셔서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내집 한채는 장만하는게 속 편하지 않을까요?
저는 내집 전세 주고 전세살이하다가 2년마다 이사 다니고 비용 들고... 골치 아파서 낡았더라도 내집으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고 요즘 집수리 중입니다...
집값은 단기 급등 급락이 있긴 해도 길게 보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인지 결국은 우상향하던데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겠네요. 제 생각엔 더 오를 수는 있어도 크게 떨어질 것 같진 않네요.
36. ㅋㅋ
'15.9.12 11:24 AM
(125.128.xxx.70)
여기 집한채 깔고 앉으신분들은 다 앞으로 집값 오르고 자기 집값 오르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댓글다는거에요
무조건 오른다고 사라고. ㅋㅋ
양심에 찔리시죠?
결론 내려드릴게요.
집이 오를만한 입지와 오를만한 가치에 있는 곳은 오릅니다
아무대나 막 다 오르지 않고요
내리는 곳도 분명히 있어요
고로 잘보고 사세요
37. 2주택인데도
'15.9.12 11:43 AM
(221.151.xxx.158)
집값 오르든 내리든 크게 지장 없어요
오르면 당연히 좋고,
내려도 걱정 안 해요. 당장 팔 것도 아니고
대출 끼고 산 집도 아닌데 금리가 인상이 되든 말든
아무 상관 안 합니다.
38. 세상에
'15.9.12 11:49 AM
(125.128.xxx.70)
221.151 같은 사람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대출 하나도 없고 집 두채씩 가진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된다고
눈치도 참 없지 정말 이런 사람들은 따당할만함
39. 윗님
'15.9.12 12:29 PM
(211.209.xxx.196)
그런 사람 많아요. 세상에 많은 저 건물들도 다 누군가의 소유구요. ㅜㅜㅜ
40. 따는 무슨 따
'15.9.12 12:49 PM
(221.151.xxx.158)
집 두채 가진게 무슨 큰 부자도 아니고
최근 전세가 확 오르니 저절로 부채가 없어졌어요
요즘 이런 경우가 많고요.
집도 없으면서 집값 폭락한다고 떠들면 현실에서 따 당하죠.
41. 무식한 저도
'15.9.12 12:52 PM
(182.219.xxx.95)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요
다른건 몰라도 오를 곳은 오른다...이말은 맞을거에요
왜냐하면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져서 도저히 같이 살기 힘든 지경까지 가고있어요
돈 벌어 서울 상경하듯이 좋은 동네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더 심해질거에요
지방자치제가 도입되면서 좋은 동네는 세금도 많이 걷으니
재정 넉넉하니 심지어는 노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기도 좋아질겁니다
결론은 가난한 동네에 무리해서 집 사지 마시고
사시는 구 재정상태도 확인해보세요
42. ...
'15.9.12 12:58 PM
(1.236.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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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건물주는 한명이지만 건물안에 세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우리나라에 2주택자보다 집한채나 전세 사는 사람이 더 많구요
난 집 두채지만 대출도 없고 걱정없다 이런글은 이런글에 굳이 쓰실필요없을듯
43. ...
'15.9.12 12:59 PM
(1.236.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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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건물주는 한명이지만 건물안에 세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우리나라에 2주택자보다 집한채나 전세 사는 사람이 더 많구요
난 집 두채지만 대출도 없고 걱정없다 이런글은 이글에 굳이 쓰실필요없을듯
44. ...
'15.9.12 12:59 PM
(1.236.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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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건물주는 한명이지만 건물안에 세사는 사람들이 더 많죠
우리나라에 2주택자보다 집한채나 전세 사는 사람이 더 많구요
난 집 두채지만 대출도 없고 걱정없다 이런댓글은 이글에 굳이 쓰실필요없을듯
45. ...
'15.9.12 11:48 PM
(211.108.xxx.200)
댓글중 모순 가득한 글이 보이네요.
집 값올라가면 누가 책임져주나요 -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본인 책임임
집 값 내려가면 중산층이 파산합니다 - 집 값 올라가도 책임져주는 사람 없듯이 집 값 내릴 경우 본인이 책임지면 됩니다.
솔직히 말해 집 값 내린다고 파산하는 사람이라면 애초부터 중산층이 아니었던거죠.
가장 황당한 댓글은 앞으로 은행 예금 금리 오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글!!!
은행 PB실 자주 드나드는 사람인데 크게 웃고 갑니다.
논리를 펼칠땐 무조건 우길것이 아니라 근거를 대면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겁니다.
요즘 경제 기사의 가장 큰 화두는 미금리 인상입니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금리 인상 문제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이 무슨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