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주 신세계아울렛 옆에 있는 건물 뭐예요?

궁금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5-09-12 07:21:33
일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파주 신세계 처음 가봤는데 그 주위에 짓다만 아파트 건물같은게 꽤 많던데 그거 뭔가요?.
비까지 와서 굉장히 으스스해 보이던데요.
검색해봐도 무슨 키워드로 해야하는지 안나오더라고요..
IP : 211.207.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2 9:06 AM (1.236.xxx.95)

    콘도형아파트로 분양했는데 분양이 저조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네요. 자세히 보시면 대단위 단지로 엄청커요. 지금 아울렛 자리도 원래 그 단지에 속했는데 신세계가 고 부지만 샀다고도해요. 너무 오래 흉물로 방치되있다가 몇달전 파주시와 등등해서 건축재개방안 모색중이래요. 중국인들에게 판다던가 분양한다던가 투자도 중국을 알아보나봐요. 더불어 이 일대를 제주도처럼 중국인도 구입할수있게 만들 계획이래요. 저희집 바로 옆인데 베란다 창으로 그 흉물건물들이 뙇! 있어요.

  • 2. 궁금
    '15.9.12 10:07 AM (211.207.xxx.246)

    윗님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대단지라 더 이상하고
    아울렛과의 부조화로 더 흉물스러워 보이네요.
    그나저나 그거 짓다 중단한곳은 손해를 어떻게 했을꼬ㅜㅜ

  • 3. 11
    '15.9.12 12:01 PM (175.211.xxx.228) - 삭제된댓글

    마포구 어느 동네에 있는 오래된 빌라를 중국인들이 돈 비싸게 주고 다 내보낸 다음 전보다 몇배로 크게 지어 분양했는데 그 건물이 얼마나 흉칙한 색인지 그 동네사람들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놀래고 가요 건물안은 그나마 낫다는데 안 들어가봐서 그건 잘 모르겠고 분양가로 무지 비싸다고 들었어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534 제사음식 9 교인 2015/09/27 2,064
485533 아들며느리 손자기다리며 49 시어미 2015/09/27 12,464
485532 과외 그만둘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4 어른으로살기.. 2015/09/27 2,002
485531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724
485530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261
485529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952
485528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678
485527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142
485526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167
485525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038
485524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075
485523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4,898
485522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576
485521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1,935
485520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05
485519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099
485518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120
485517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323
485516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377
485515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518
485514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299
485513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03
485512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400
485511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347
485510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