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진거
'15.9.11 11:48 PM
(39.7.xxx.41)
소아과 앞이면
맘충들이 내 새끼 약은 스틱포지와 지퍼백, 차광병에 담아달라고 하고 투약병은 어린이집과 여행갈때 필요하니 여러개 달라고 그러고,
500원짜리도 카드 긁어주시니 카드수수료 빵빵하게 나오고,
왜 여기 약봉투는 칼라로 약모양과 약 이름 설명이
안나오냐며 무한 칼라 프린터 월 5만원씩 임대료 나가고...
시럽 넉넉히 달라고 하니 시럽 양 20% 는 나가고
빠진것 많군요.
2. 실제로 자기 수입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15.9.11 11:49 PM
(39.7.xxx.41)
자기가 마니 버는줄 착각하는 국장들 많죠.
3. 아!
'15.9.11 11:52 PM
(39.7.xxx.41)
약국에 놓인 커피자판기 임대료와 커피재료값 빠졌네요
애들이 뽑아놓고 흘리고 가는 코코아는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죠.
어떤 약국은 원두커피에 미숫가루도 있던데 너네는 왜 없냐며~
4. 39.7
'15.9.12 12:04 AM
(119.69.xxx.42)
참 찌질하다
5. 오
'15.9.12 12:05 AM
(124.51.xxx.161)
약사분들이신가봐요?
신선하네요
6. 39.7.xxx.41
'15.9.12 12:15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약국 전산원인가?
맘충은 지네 엄마 이름인가.
7. ㅋㅋ
'15.9.12 12:16 AM
(222.110.xxx.132)
찌질한 건 고객님 쪽인 듯.
평소 고객한테 차마 말 못 하고 맺혔던 거 다 푸세요.
8. ...
'15.9.12 12:22 AM
(39.7.xxx.9)
약사 돈어마어마 하게 법니다....
병원5개있는 건물에서 하는 약사.. 몇억벌어요...
9. 112.149
'15.9.12 12:25 AM
(39.7.xxx.41)
시럽병 다섯개 주세요
전 한번 쓰고 버린단 말이에요
10. 39.7.xxx.41
'15.9.12 12:3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약사 친구 보니 시럽병 더 달라면 하나만 그냥 주고 개당 150원씩 사가라고 하던데 뭐가 문제야.
평균 월 몇 천 단위로 버는 약사가 그까짓 약병 땜에 헛소리를 할 리는 없고.
11. 112.149
'15.9.12 12:36 AM
(39.7.xxx.41)
직원 뽑는다고 공고를 내면 맘충이 전화를 하지
"여보세요"
"언니 직원 다 뽑았어요? "
"아 아직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39요"
"아 그러시군요 죄송한데 저희 약국엔 다 어린 분들만 있어서 기존 분들이 불편해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언니는 아니고 동생이네요) "
마지막 말은 하지 못한 채 전화를 끊고
청심원을 하나 까먹고
마음을 달랜다
내가 먹는 청심원 비용도 추가.
12. 돈내고 사갈년들이면
'15.9.12 12:39 AM
(39.7.xxx.41)
내가 욕을 하니?
약국 돈 잘 버는데 그까짓 시럽병 왜 공짜로 못주냐는 너같은 맘충들.
집에서 화장품 만들껀데 시럽병 30개만 달라는
맘충들.
13. 112.149
'15.9.12 12:44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그럼 니가 몇천 벌어서 그깟 시럽병 나눔 봉사해.
호ㅏㅇㅣ 팅~*
14. 너같이
'15.9.12 12:49 AM
(39.7.xxx.41)
내 친구의 사돈팔촌이 약사라서 아는데
내가 약국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내 조카자식이 엄~~청~~ 큰 약국을 하는데..
아 네....
15. 39.7
'15.9.12 12:49 AM
(59.13.xxx.47)
네가 그 유명한 암베충?ㅋㅋㅋ
약국에서 알바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모양이네... 그럼, 때려쳐!!
16. 39.7.xxx.41
'15.9.12 12: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었구나.
어쩐지.
대꾸한 게 쪽팔리네.
17. 이렇게 진상들을 쳐내며
'15.9.12 12:54 AM
(39.7.xxx.41)
청심원 한 병 더......
저런 사람들 자식이 가장 큰 피해자이겠지.
직원들과 커피나 하자...
18. 아놔
'15.9.12 1:00 AM
(39.7.xxx.41)
아놔 돈 더 벌면 시럽병 봉사하는 삶을 살아볼게.
어이 친구가 약사인 사람!.
약사들은 그런거 제일 싫어한단다
하긴 의사도 그렇다더라
친구사돈팔촌이 의사라고 하면 뭐 어쩌라고 짜증난다고 하더라
하물며 약사친구!
19. 도대체 내 친구가 약사라는 말은
'15.9.12 1:02 AM
(39.7.xxx.41)
-
삭제된댓글
약사앞에서 왜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
'15.9.12 1:37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실제로 저런 엄마들 많아요
영 틀린말고 아닌데 왜들 난린지....
21. .....
'15.9.12 1:38 AM
(182.222.xxx.37)
실제로 저런 진상 엄마들 많아요
영 틀린말도 아닌데 왜들 난린지
22. 아 네......
'15.9.12 1:40 AM
(74.77.xxx.3)
의사들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가족중에 의사 많은데.....
약사는 오죽하겠어요....
23. 게다가
'15.9.12 1:42 AM
(74.77.xxx.3)
곧 없어질 직업 중에 하나가 약사라는데.
24. 39.7.xxx.41
'15.9.12 2:01 AM
(207.244.xxx.108)
약국전산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어느...
'15.9.12 2:07 AM
(121.183.xxx.153)
직업이나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직업은 다 힘들어요.
위에분 약사이신거 같은데, 하신 말씀들 보니깐
전 의학쪽이랑 아무 상관도 없지만 이해가 가는데요?
때려치라니.... 참.....
일만 대중들의 의식 수준이 낮은걸 탓해야지, 이거달라 저거달라 하는 공짜심리의 맘충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맘충이라는 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본인이 맘충 아니시면 되요.
26. 개업했다가
'15.9.12 2:41 AM
(90.219.xxx.72)
실패한 사례는 사실 다들 쉬쉬하기때문에 안알려져있죠..
제 주변에 약사 한분도 신용불량자되어 도망다니는 사람알아요
27. ㄴ
'15.9.12 2:44 AM
(1.252.xxx.88)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맘충 아니면 된다라니 앞으로 82수준에서 제일 많이 등장할 단어는
시어미충, 시누충, 남편충, 남편균, 자식충, 전업충
이겠네요.
왜요?
본인이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
아주 그냥 벌레와 균이 드글거리는 헬조선 되겠네요. 조센징충?
39.7 님이 쓴 댓글만 봐도 서비스직 애환은 알겠는데 난데없이 구인공고문의 하는 사람한테 맘충이란 단어 갖다 붙이질 않나 아주 자기 마음대로 쓰잖아요.(난데없이 언니 하는 사람이 좀 모자라긴 해도 그건 가게에서 언니 이모 하는 수준이지 그걸 충씩이나 갖다 붙이다니...스트레스가 가슴에 쌓이신듯. 좀 쉬셔야할 듯)
28. 으이그 맘충들
'15.9.12 4:36 AM
(122.40.xxx.75)
교사도 맘충들때매 때려치고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죠. 고급인력들이 왜 저런것들때매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댓글다는 꼴좀 보세요. 부끄러운줄도 몰라요.
29. 지나가던 약사
'15.9.12 7:09 AM
(117.111.xxx.122)
드물게 현실적인글이네요.
거의 사실이구요.
꼭 아닌 사람들이
어디서 카더라라며
억억거려 한숨나오더니...
30. ㅇㅇ
'15.9.12 8:17 AM
(223.62.xxx.115)
지인이 약사인데 월 1000은 벌던데요. 자리 좋은 곳에 약국 차리고 환자분께 세련되고 친절하게 복약지도하고... 얼굴도 훈훈하니 내가 환자라도 찾아가겠다 싶었음 ㅎㅎ
31. .....
'15.9.12 8:39 AM
(115.10.xxx.10)
-
삭제된댓글
세련된 복약지도랑 일반 복약 지도 차이점 알고싶어요.
실제로 저기 빠진거 있네요.
근데 차량유지비는 약국 운영 경비인가요?
아닌거같은데..
32. 진상 없는데 있음
'15.9.12 8:47 AM
(121.132.xxx.161)
-
삭제된댓글
그런 직업 하삼. 누가 약국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한테 팔기만 해서 돈번다는 마인드로 경영하단 망함~!
33. ...
'15.9.12 10:21 AM
(124.111.xxx.9)
네 맞아요
물론 병원 다섯개 있는 건물에서 크게 하는 약국은 뭐가 다를지 모르지만 직원 한명 정도 두고 하는 영세한 약국들은 저 기사가 맞아요
아줌마들 시럽병 달라고 하는것도 맞고요. 자기들이야 그깟 한두개 겠지만 약사 입장에서는 오는 사람마다에요. 처방전 가져올때마다 비타오백 서비스 안주냐고 묻고 처방전 하나에 둘셋우르르 와서 하나씩 서비스달라고 하고.. 이건 예전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요즘은 드링크대신 다른걸로 서비스하지만 왜 약국에서 약지어주면서 율무차 미숫가루 요구르트를 주는건지...
34. 음
'15.9.12 11:18 AM
(153.2.xxx.32)
항상 약사분들 부러웠는데 고충이 있었네요. 어쩐지 우리동네 직원 한명과 함께 일하는 약국들, 밤 9시가 다 될때까지 거진 12시간씩 오픈하길래 돈을 굉장히 많이 번다는데 왜 저리 오래 일할까 싶었거든요.
35. 약사도
'15.9.12 11:21 AM
(125.128.xxx.70)
복불복이고 얼마나 천차만별 수입대가 다른대요
동네약국이 다 잘되는것도 아니구요
병원건물 끼고 있는 약국이라고 다 억대수입도 아니거든요
요새 약국 되게 많아서 뻔한 감기약이나 처방해주는 동네병원 진통제나 피로회복제나 팔리는
약국은 돈도 많이 못벌어요
앞으로 기계화 더 진행되면 약사는 수요가 줄어들꺼구요
미래도 밝지 않음
36. ㅋㅋ
'15.9.12 11:25 AM
(58.232.xxx.88)
-
삭제된댓글
약사 돈 잘 법니다. 걱정마세요
37. 악사들 사실 불쌍함
'15.9.12 11:30 AM
(108.33.xxx.32)
아침부터 밤까지 주 6일근무.
한곳에 콕 쳐박혀 오도가도 못하고.
의사는 의사선생님이라고 치켜 세워주기라도 하지.
약사는 동전 장사 한다고 그냥 약국 아저씨래.
약사님들.힘내세요.
38. ??
'15.9.12 11:45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저 위의 약사인지 약국에서 일하시는분은 기를 좀 더 키우셔야겠어요
서비스업종이 거의 다 그럽니다
진상은 이성적으로 대하면 되요 맞춰주지 마시고..
39. 별걱정
'15.9.12 11:53 AM
(182.230.xxx.159)
별걱정들을 다하네요.. 모든 직업군엔 더 많이 버는 사람들과 평균 이하로 버는 사람이 있는거죠.
무슨 약사 걱정을 하나요..
40. 그 중 최고봉은
'15.9.12 12:21 PM
(221.167.xxx.117)
나도 약대나 갈껄 . 그때 약대나 갈껄 그랬어
약사 돈 편하게 벌쟎아
아 대학 어디 나오셨어요?
광운대요
아 네.
41. 댓글에
'15.9.12 12:29 PM
(115.137.xxx.156)
웬 약사충인지 약국알발충인지 하나가 앵앵거리고 있네ㅉㅉ 어디 약국인지나 알려주렴 거기 안가게
42. 추가 시리즈.
'15.9.12 12:30 P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
우리 조카사위가 의사인데
난 원래 서울대 병원 앞 약국 다니는데
우리 딸이 피트 봐서 약사 될껀데
43. 추가 시리즈.
'15.9.12 12:31 PM
(110.70.xxx.202)
우리 조카사위가 의사인데
난 원래 서울대 병원 앞 약국 다니는데
우리 딸이 피트 봐서 약사 될껀데
네 다음 환자.
44. ㅇㅇ
'15.9.12 12:41 PM
(223.62.xxx.115)
세련된 복약지도 ㅎㅎ 제가 써놓고서도 좀 웃기긴 하네요. 단순한 복약지도 뿐만 아니라 해당 질병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 음식 등)도 함께 이야기해주고.. 뭐라 설명할 순 없어도 환자들 대하는 태도나 대화법, 표정이 신뢰감있고 세련되다는 느낌이 있었네요.. 30대 후반 , 외모나 목소리는 아나운서처럼 훈훈한 남자가 친근하게 조근조근 설명하는데 여자 손님들이 대쉬도 하나봐요. 유부남인지 모르고..뭐 그렇다구요;;
45. ...
'15.9.12 1:04 PM
(49.1.xxx.197)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약국이 망한다 어쩐다 말들 많지만
친구는 남편 혼자 약사하는데
두딸 이대대학원까지 보내고 의사사위보고
아들은 초등고학년때 미국 보내서
미국 약대 1년 5천만원씩 들여 보내고 있네요
케바케인가 몰겠지만...
남편은 매일 수도없이 전화해 오고
처자식 밖에 모르는 사람
행복해죽는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살고 자식도 잘되고
결혼초부터 아닌사람은 여전히 아니고 자식고민도 갈수록 늘어가고...
46. 플럼스카페
'15.9.12 1:07 PM
(122.32.xxx.46)
진상은 어디에나 있으니 약국은 단순서비스업이 아니면서도 사람상대하는 일이니 힘든 점이 있겠구나 했는데 우와 쉬운 일은 없네요.
저...그런데 불특정다수가 보는 글에 반말이나 비아냥 아무에게나 맘충거리는 거 보기 좀 그렇네요.
47. DLASLR
'15.9.12 1:51 PM
(118.37.xxx.15)
연고하나 집어주고 조제료 6000 이라니 놀랍다.
여기에 복약지도료 / 약품 보관료 / 싼약써주면 받는 백마진........약사의 수익창출은 놀랍군요
의사는 책임이라도 있지 약사는 책임질 일도 없고......의료소송 당할 일도 없고 인테리어 할 것도 기게를 구입할 필요도 없죠
48. 지난번약과 똑같이 드시고 한달후에 오세요
'15.9.12 1:58 PM
(110.70.xxx.202)
지난번 약 한달 더 드시고 한달 후에 오세요
이러고 15000원 받는다니
정말 의사는 괜찮은 장사다.
사고 날 지 모르는 환자는 쳐내거나 근처 대학병원으로 토스해버리면 되고,
몸 찌뿌둥하면 5만원짜리 수액 맞으라고 권해준다
적당히 덱사와 삐콤섞어서 단가 5000원은 넘지 않도록.
세무에 걸리지 않도록 , 비급여 장부는 따로 쓰라고 간조에게 지시하는 것 잊지말아야지.
지난번에 새로나온 ARB multi 제제들은 300% 인센티브가 걸려있다 이번달엔 환자들 혈압약을 다 바꿔야지.
아 품목도매상이 찾아왔다
알값을 30% 준다고 한다.
모든 약에 위장약을 루틴으로 2알씩 다 깔기로 했다.
아, 장사도 안되는 데 이전이나 해볼까?
브로커가 그러는데 약사가 2억 지원해준댄다.
49. ...
'15.9.12 2:01 PM
(118.38.xxx.29)
39.7.xxx.41
50. 뭐든
'15.9.12 2:01 PM
(210.223.xxx.187)
사람 상대하는 일은 힘들어요.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스트레스 안 받고요.
고객이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비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참 여러 사람이 있구나..으이구..하고 넘겨버려야 해요.
가끔 여운이 아주 길게 남는 경우도 있지만요.
51. 장사도 안되는데
'15.9.12 2:01 PM
(110.70.xxx.202)
청구나 더 해야겠다
아마 이 환자는 다음주에 한번 더 올테니까
오늘 미리 청구를 해야지.
맹장 수술 한 김에
위밴드도 풀었다고 해야지
아까 비만약 처방받아간 환자,
변비 코드로 공단에도 청구 해야지
너무 젊은 년들은 지들꺼 조회해보규 신고한다고 난리치니
되도록 멍청해보이는 년들 위주로.
52. 윗님
'15.9.12 2:21 PM
(182.219.xxx.95)
의사 비리로 소설하나 쓰시면
대박일 듯
53. 윗님
'15.9.12 2:23 PM
(182.219.xxx.95)
-
삭제된댓글
정말 우리나라 의료수가 탓이지
의사들이 환자 죽이려고 작정하신 분들
많아요
리베이트 더 준다고 잘맞는 환자 약 바꾸고
추가로 처방 신나게 내리고....
54. 어머나
'15.9.12 4:14 PM
(223.62.xxx.153)
그렇군요..
약사도 쉽지만은 않군요.
55. .....
'15.9.12 4:35 PM
(125.180.xxx.16)
-
삭제된댓글
512만원 이라는 돈이 결코 작은돈은 아니죠. 일반인들 하루열시간씩 일하고 일요일알바까지 해도 이백만원도 못 버는사람 많아요
56. ...
'15.9.12 5:25 PM
(118.44.xxx.220)
풋.
절대 애를 안낳아야 맘충이가 아닐런지.
다키운분들은
난 절대안그랬다 그러겠지만
그 윗대분들은 유난떤다 그랬을테죠.
웃고 가네요.
그런환자라도 안오면 망하는 것을.
싫으면 안하면되죠.
약사넘쳐나는데.알바도 넘치고.
보통은 현실에 만족하고.자기일즐기는 사람들이
성공해요.
57. 저기위에
'15.9.12 6:59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약사님.
의사가 고혈압약 1달 처방해주고 15000원이라구요?
잘못 아시고 계시는데요.
9천원정도 할걸요..
물론 혈앏도 재고 그가 벌 일 없는지 히스토리 다 묻고
등등
약사는 연고 봉투에 넣어주고 6천원, 물론 투약설명은 해주겠지만..
울나라 약사 수가가 유달리 좀 비싼건 사실이죠..
반면 의사수가는 유달리 싸구요..
그건 부정 못 하실겁니다.
저도 주변 의사 약사 많은데
정말 케베케에요.
너무 잘되서 위에 쓰신것처럼 자식들 강남에 다 집한채씩 사준 약사분도 있고
너무 안되어서 가난하게 늙어가는 약사도 있고
아예 접고 평범한 중소기업회사원으로 살아가는 분도 있고
58. 저기위에
'15.9.12 7:02 PM
(118.220.xxx.90)
-
삭제된댓글
약사님.
의사가 고혈압약 1달 처방해주고 15000원이라구요?
잘못 아시고 계시는데요.
9천원정도 할걸요..
물론 혈앏도 재고 그가 벌 일 없는지 히스토리 다 묻고
등등
약사는 연고 봉투에 넣어주고 6천원, 물론 투약설명은 해주겠지만..
울나라 약사 수가가 유달리 좀 비싼건 사실이죠..
반면 의사수가는 유달리 싸구요..
그건 부정 못 하실겁니다.
저도 주변 의사 약사 많은데
정말 케베케에요.
너무 잘되서 위에 쓰신것처럼 자식들 강남에 다 집한채씩 사준 약사분도 있고
평생 안되는 안되는 약국 뜨지 못하고 지키고 사시면서 가난하게 늙어가는 약사도 있고
아예 접고 평범한 중소기업회사원으로 살아가는 분도 있고
59. ㅇㅅㅇ
'15.9.12 8:35 PM
(222.238.xxx.121)
애환은 잘알겠습니다만 솔직히 약사가 무슨 전문직업이에요 밥그릇 싸움 잘해서 먹고 사는거지
편의점 알바생 한달 교육시켜서 교체 시켜도 아무 문제도 없는거 당신들이 더 잘알거임
이렇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편하게 밥벌이 하고 살면
그정도 스트레스는 당연한거지 ㅉㅉ 얼마나 꿀 직장을 원하세요
난 또 뭐 대단한거라고... 저런 양반들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로 자살하겠네 ㅎㅎ
60. 스트레스는 무슨? ㅋㅋㅋ
'15.9.12 9:49 PM
(211.48.xxx.173)
-
삭제된댓글
덕분에 돈 많이 벌어서 땡큐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룰루~
다음 환자~
61. 스트레스는 무슨? ㅋㅋㅋ
'15.9.12 10:18 PM
(211.48.xxx.173)
덕분에 돈 많이 벌어서 땡큐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룰루~
여약사로서 의사남편과 함께 버니 살기 괜춘하네여.
62. 샤라라
'15.9.12 11:24 PM
(1.254.xxx.88)
일베충들이 상주하나보다 맘충이라니? 충???
대한민국의 어머니들을 충????
뭐 이런 개가튼 댓글 다 보았나.
63. 카라
'16.1.25 11:52 AM
(125.130.xxx.15)
약 국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