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방 복면가왕

작성일 : 2015-09-11 23:16:47

사운드가 안좋은지  듀엣은 처음부터 겉돌더니

육성재에서 대박

개콘이 이보다 재밌을까요

조장혁은 처음부터 알아 봤고

눈물 나게 웃는 중에도 김성주 머리 비에 쪼그러 든거 보고 안습

정말 대박 생방 이었습니다

 

IP : 121.154.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1 11:19 PM (211.237.xxx.35)

    김성주니까 저정도 수습해가면서 생방송 마친듯요.
    진행 하나는 잘합니다.
    김성주 집에 가면 아마 몸살나든지 한 십년 늙을듯 하네요 ㅋㅋㅋ

  • 2. 초보
    '15.9.11 11:22 PM (1.243.xxx.112)

    뒤늦게봐서 아쉽네요~
    진행은 진짜 잘보고.... 이런 에피소드도 있고 재밌네요^^

  • 3. 로사
    '15.9.11 11:23 PM (121.188.xxx.241)

    김성주씨 얼굴이 퀭 헤졌어요^^
    그 와중에 조장혁씨 노래 대박은 보너스 ㅋㅋ

  • 4. ㅎㅎ
    '15.9.11 11:24 PM (124.51.xxx.155)

    근데 웃겨서 재밌었어요ㅋㅋ

  • 5. 저는
    '15.9.11 11:25 PM (61.80.xxx.213)

    하는줄도 몰라서 방금 우연히 티비켰다 끝부분만봐서 오늘 내용은 모르겠지만..
    김성주가 좀 약간 밉상진상비호감 스타일이긴 해도
    진행하나는 진짜 매끄럽고 재치있게 잘 하는것 같아요.
    전현무보다는 아주 약간 덜 날리면서 유머와 센스도 있고.
    망가질줄 알면서 무게감도 있고....
    잘나가고 여기저기서 찾는덴 다 이유가 있는듯
    한동안 mc계의 탑자리 지킬듯.

  • 6. 오늘
    '15.9.11 11:26 PM (14.37.xxx.85)

    난리 부르스

  • 7. ㅇㅇ
    '15.9.11 11:30 PM (223.62.xxx.102)

    그동안 김성주 무시했었는데 오늘 새삼 능력있는 진행자라고 생각했어요..ㅎ

  • 8. 끝까지 깨알같은 재미
    '15.9.11 11:31 PM (118.36.xxx.55)

    귀뚜라미 가운 너무 허접하고(급조한 티 팍팍. 시청각실 커튼 떼서 만든 듯한 비주얼) 묶는 끈도 없어서, 저러다 밟고 무대 위에 엎어지나 조마조마 했네요.
    아니나 다를까 가운 바닥으로 떨어지고, 뒤에서 김성주가 아이구구 하면서 손 뻗는 장면에서 방송 끝..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엉망진창인 생방송 처음 봐요.
    재밌긴 했으나 다 보고나니 엄청 피곤해요.

  • 9. 고생
    '15.9.11 11:47 PM (58.229.xxx.136)

    정말 눈이 퀭~해서 얼굴빛도 흙빛이고 땀도 장난 아니고
    제대로 몸살 날듯해요 ㅎㅎ 그 상황에서 얼른 빼내주고 싶어서
    보는 사람을 다 안타깝게 만들더라구요 에효...

    김성주씨가 정말 오늘 복면가왕 그나마 살렸어요.
    김성주씨 아니었으면 PD 사직서 썼을듯...

  • 10. ....
    '15.9.12 12:05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카운트 실수한 직원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
    역대 방송사고 역사에 한줄 남기셨어요~~~ㅋㅋㅋ

  • 11. 김성주
    '15.9.12 1:42 AM (221.157.xxx.126)

    얼굴 허옇게 질리더니 나중엔 흙빛으로 변하두만요
    김성주니까 그거 수습하며 끝냈지 안그럼 정말 난리났을거같아요 주가 더 올라가겠어요

    근데 넘 웃겼어요
    웃기려고 작정한 개그프로보다 어이없어 빵 터졌네요
    끝날때까지 조장혁 가운 벗겨져서 줏어서 어깨 메고 나가는거보고 진짜 배꼽 잡았어요 ㅋㅋㅋ

  • 12. 글쎄요
    '15.9.12 6:32 AM (118.35.xxx.172)

    시청자 전화 집계카운트 올라갈때 남자쪽이 훨 많았었거든요. 근데 여자쪽이 이기길래 전화고 나발이고 조작인것 같다 생각했었어요 ㅎ
    근데 실수라고 ㅎㅎ

  • 13. 재미있었어요
    '15.9.12 8:28 AM (121.129.xxx.89)

    제작진에서 실수는 했지만
    저 밑의 어느분들처럼 이런걸 엠빙신 이라고
    욕하고싶지는않아요

    김성주..진행 능력..그것도 생방송 진행능력
    진짜 갑이네요

    다른 mc들같으면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고
    매끄럽지 않았을것같아요

    문자투표는 딱 육성재인줄 알겠던데
    아이돌은 사실 아이들 팬덤들이 문자하면
    공정성 잃어요

    물론 1차전에선 장혜진의 믿을수없는 부진으로
    저도 육성재에게 손들어줬지만..
    가왕까지는 무리여서 그만하면 재미있었어요

    전에 스포때문에 생방송도 고려해본다는
    기사도 본것같은데 이번이 많이 참고가 되었겠죠

    비오고 생방인 악조건에서 제작진들
    고생 많았을것같은데 마음고생까지 하게되는건 아닌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95 혹시 자식의 사생활이 궁금하신분들.. 2 행복한새댁 2015/10/25 1,829
493694 병뚜껑 쉽게 여는 법 2 병뚜껑 2015/10/25 1,424
493693 가을인데 어디 놀러 다녀오셨나요? 추천도 해주세요. 4 ..... 2015/10/25 1,374
493692 12월이나 1월에 가면 좋을 해외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8 .. 2015/10/25 3,614
493691 혹시 여기 여성분중에 INTP분들 계시나요? 55 INTP 2015/10/25 38,583
493690 그릇 크기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요 5 그릇 2015/10/25 923
493689 정말 역겹네요 29 2015/10/25 22,950
493688 고교때 친구가 미국에서 중국부자랑 결혼.... 5 Zzz 2015/10/25 6,666
493687 인생 선배님들 내집마련(냉무) 2 도와주세요 2015/10/25 1,149
493686 감성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무슨 뜻이에요? 3 ........ 2015/10/25 8,757
493685 전우용 "노예 길러내기가 국정화 목표" 49 샬랄라 2015/10/25 907
493684 친구 말이 걸리긴 하지만 이제 열도 안받네요. 49 ㅇㅇ 2015/10/25 5,028
493683 항공사 마일리지로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3 .. 2015/10/25 1,149
493682 트레이닝바지 무릎 안 나올 순 없을까요? 4 2015/10/25 3,312
493681 화가 나요 1 파란하늘보기.. 2015/10/25 671
493680 뒷자리 애들태우고 담배피는 3 아 글쎄 2015/10/25 864
493679 우리나라 오피스텔 중 가장 좋은데가 어디인가요? 1 .. 2015/10/25 1,334
493678 남편의 뜬금 없는 셋째 타령 12 워킹맘 2015/10/25 3,343
493677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에서 강아지 잃어버리신분이요 긴급 2015/10/25 533
493676 박완서 소설집 읽고 있는데, 표현방식과 심리묘사가 탁월하네요 32 요즘 2015/10/25 4,996
493675 이재명 "국정화 반상회 홍보요구 거부한다" 9 샬랄라 2015/10/25 1,185
493674 어디를 가든 감투 쓰길 좋아하는 사람.. 1 ... 2015/10/25 1,628
493673 착한사람 컴플렉스, 좋은사람 컴플렉스은 어떻게 고치나요? 6 ..... 2015/10/25 1,748
493672 "저희 배우는 역사교과서 읽어보셨나요" 3 국정반대 2015/10/25 642
493671 아이 지능이 높다면... 14 지능 2015/10/25 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