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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계획으로 여행하시는분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5-09-11 22:03:20
머리를 비우고 싶은데 여행가면거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예요.
계획짜느라..무계획으로 되게 빨리 실천하시는 분들있는데
어떻게 여행짜세요?
오랜만에 휴가 생기니 계획안짜고 항공권이랑 호텔만 잡고 바로 알주일 유럽여행 다녀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IP : 66.249.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00원
    '15.9.11 10:08 PM (106.244.xxx.202)

    일단 항공권 사면 그다음부턴 알아서 어떻게든 되니까욯ㅎ

  • 2. ...
    '15.9.11 10:12 PM (114.204.xxx.212)

    우리가 좀 그래요
    큰거 몇가지만 생각해두고 가서 책이나 돌아다니며 슬슬 구경,,,,
    빡세게 계획세운다고 맘대로 되는것도ㅜ아니고요
    12 월에. 브리스번 갈까 생각중인데, 스카이다이빙 예약하고
    나머진 가서 결정할까봐요. 가면 한인 데일리 가이드들 있더라고요

  • 3. ..
    '15.9.11 10:24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

  • 4. ..
    '15.9.11 10:26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
    여행도 즉흥적, 거의 무계획이에요. 막상 불편한 것도 많지만, 계획 안 세우는 것은 정말 편하네요.
    보험도 안 들어요. 뭐, 그때 가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식이에요.

  • 5. 좋아
    '15.9.11 10:37 PM (112.158.xxx.220)

    저요저요. 가령 인도를 갈때 방콕 경유해서 거기 쉬면서 정보를 얻어도 되고..... 주로 공부를 잘 안하고 가는 편이라 첫 도시는 좀 쉬기 좋은데를 선택해요. ㅎㅎㅎ.

  • 6. 좋아
    '15.9.11 10:38 PM (112.158.xxx.220)

    버스터미널에서 눈 감고 행선지 딱 찍어서 간 적도 있어요.

  • 7. 저희 남편요
    '15.9.12 8:06 PM (175.124.xxx.118)

    2달짜리 인도여행가면서 인아웃만 정해놓고 공항에서 여행가이드북사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여행준비를 즐기는 타입인지라 숙소,갈곳,먹을곳 두루두루 알아보는반면
    남편은 해외여행이건 국내여행이건 목적지를 정하면 식당은 길가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숙소도 넘 지저분하지 않고 가격적당하다 느끼면 그냥 자는 스타일...
    결혼후 여행준비는 내가 다 하고 남편은 비행기에서 심심할때 가이드북 펼쳐봐요..

  • 8. //
    '15.9.12 11:48 PM (118.33.xxx.1)

    유럽 가서 방에 콕 박혀 한달간 지내다 온적도 있어요.
    저녁에 마실 나가 밥 먹고 들어 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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