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계획으로 여행하시는분도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5-09-11 22:03:20
머리를 비우고 싶은데 여행가면거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예요.
계획짜느라..무계획으로 되게 빨리 실천하시는 분들있는데
어떻게 여행짜세요?
오랜만에 휴가 생기니 계획안짜고 항공권이랑 호텔만 잡고 바로 알주일 유럽여행 다녀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IP : 66.249.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00원
    '15.9.11 10:08 PM (106.244.xxx.202)

    일단 항공권 사면 그다음부턴 알아서 어떻게든 되니까욯ㅎ

  • 2. ...
    '15.9.11 10:12 PM (114.204.xxx.212)

    우리가 좀 그래요
    큰거 몇가지만 생각해두고 가서 책이나 돌아다니며 슬슬 구경,,,,
    빡세게 계획세운다고 맘대로 되는것도ㅜ아니고요
    12 월에. 브리스번 갈까 생각중인데, 스카이다이빙 예약하고
    나머진 가서 결정할까봐요. 가면 한인 데일리 가이드들 있더라고요

  • 3. ..
    '15.9.11 10:24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

  • 4. ..
    '15.9.11 10:26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
    여행도 즉흥적, 거의 무계획이에요. 막상 불편한 것도 많지만, 계획 안 세우는 것은 정말 편하네요.
    보험도 안 들어요. 뭐, 그때 가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식이에요.

  • 5. 좋아
    '15.9.11 10:37 PM (112.158.xxx.220)

    저요저요. 가령 인도를 갈때 방콕 경유해서 거기 쉬면서 정보를 얻어도 되고..... 주로 공부를 잘 안하고 가는 편이라 첫 도시는 좀 쉬기 좋은데를 선택해요. ㅎㅎㅎ.

  • 6. 좋아
    '15.9.11 10:38 PM (112.158.xxx.220)

    버스터미널에서 눈 감고 행선지 딱 찍어서 간 적도 있어요.

  • 7. 저희 남편요
    '15.9.12 8:06 PM (175.124.xxx.118)

    2달짜리 인도여행가면서 인아웃만 정해놓고 공항에서 여행가이드북사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여행준비를 즐기는 타입인지라 숙소,갈곳,먹을곳 두루두루 알아보는반면
    남편은 해외여행이건 국내여행이건 목적지를 정하면 식당은 길가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숙소도 넘 지저분하지 않고 가격적당하다 느끼면 그냥 자는 스타일...
    결혼후 여행준비는 내가 다 하고 남편은 비행기에서 심심할때 가이드북 펼쳐봐요..

  • 8. //
    '15.9.12 11:48 PM (118.33.xxx.1)

    유럽 가서 방에 콕 박혀 한달간 지내다 온적도 있어요.
    저녁에 마실 나가 밥 먹고 들어 오는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239 일자목에 추나요법 해보신분~ 1 목아퍼요 2015/09/15 2,009
482238 언니는 제가 참 한심한가봐요 18 2015/09/15 5,114
482237 원글자는 입을 닫아야 2 무조건 2015/09/15 941
482236 [속보] 안철수, 文에 3大 사항 요청 35 탱자 2015/09/15 1,939
482235 볼륨매직 vs 고데기 고민중이에요 ㅠ 6 55 2015/09/15 3,081
482234 스마트폰에서 보안인증서문제 창이 자꾸 떠요 불편 2015/09/15 815
482233 노령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11 노령연금이 .. 2015/09/15 2,607
482232 어릴때부터 부자남자랑 결혼할거라고 하는 여자들 18 0099 2015/09/15 7,070
482231 생명을 나누는 기증 제대혈기증 입니다! 죠벨 2015/09/15 475
482230 디자인 서울..오세훈의 그릇된 야망 1 건설 2015/09/15 1,134
482229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나이 차 못 느껴…양가 교제.. 14 2015/09/15 7,125
482228 쌍방이라 고소도 힘드네요 ㅠ 19 학교폭력 2015/09/15 2,709
482227 정신과진료받으면 불이익있나요? 5 정신과 2015/09/15 1,832
482226 감기 잘 걸리고 기관지 약한 사람 7 ... 2015/09/15 2,214
482225 제가 지금 김치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3 아기엄마 2015/09/15 675
482224 꼭 이뻐서 빤히 보는 경우 말고도 4 이런 경우도.. 2015/09/15 2,110
482223 황우여 “역사 교과서, 출판사가 장난” 세우실 2015/09/15 727
482222 6세 이하 아이들은 꼭 손 잡고 다녀야 하지 않나요? 4 2015/09/15 1,186
482221 30대중반 옷 스타일링 어떻게 할까요? 6 옷 스타일 2015/09/15 2,139
482220 임산부인데 볼만한 영화... 4 요즘 2015/09/15 506
482219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4 개업 2015/09/15 1,402
482218 이렇게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니 2 너그러운 2015/09/15 923
482217 사과를 껍질째 먹고 싶은데... 9 임신중 2015/09/15 2,531
482216 남편분들 보험료 얼마씩 납부하세요 보통? 6 카멜리앙 2015/09/15 1,364
482215 영어 문장 하나 해석 좀 도와주세요 3 ... 2015/09/15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