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계획으로 여행하시는분도 있나요
계획짜느라..무계획으로 되게 빨리 실천하시는 분들있는데
어떻게 여행짜세요?
오랜만에 휴가 생기니 계획안짜고 항공권이랑 호텔만 잡고 바로 알주일 유럽여행 다녀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1. 10000원
'15.9.11 10:08 PM (106.244.xxx.202)일단 항공권 사면 그다음부턴 알아서 어떻게든 되니까욯ㅎ
2. ...
'15.9.11 10:12 PM (114.204.xxx.212)우리가 좀 그래요
큰거 몇가지만 생각해두고 가서 책이나 돌아다니며 슬슬 구경,,,,
빡세게 계획세운다고 맘대로 되는것도ㅜ아니고요
12 월에. 브리스번 갈까 생각중인데, 스카이다이빙 예약하고
나머진 가서 결정할까봐요. 가면 한인 데일리 가이드들 있더라고요3. ..
'15.9.11 10:24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4. ..
'15.9.11 10:26 PM (118.216.xxx.99) - 삭제된댓글저는 인생이 무계획..흘러가는 대로 살아요.
중간에는 중구난방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
한참 가다보면 저 앞에 가던 사람이랑 다시 만나네요.
여행도 즉흥적, 거의 무계획이에요. 막상 불편한 것도 많지만, 계획 안 세우는 것은 정말 편하네요.
보험도 안 들어요. 뭐, 그때 가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식이에요.5. 좋아
'15.9.11 10:37 PM (112.158.xxx.220)저요저요. 가령 인도를 갈때 방콕 경유해서 거기 쉬면서 정보를 얻어도 되고..... 주로 공부를 잘 안하고 가는 편이라 첫 도시는 좀 쉬기 좋은데를 선택해요. ㅎㅎㅎ.
6. 좋아
'15.9.11 10:38 PM (112.158.xxx.220)버스터미널에서 눈 감고 행선지 딱 찍어서 간 적도 있어요.
7. 저희 남편요
'15.9.12 8:06 PM (175.124.xxx.118)2달짜리 인도여행가면서 인아웃만 정해놓고 공항에서 여행가이드북사서 갔다고 하더라구요.
전 여행준비를 즐기는 타입인지라 숙소,갈곳,먹을곳 두루두루 알아보는반면
남편은 해외여행이건 국내여행이건 목적지를 정하면 식당은 길가다가 눈에 들어오는 곳...숙소도 넘 지저분하지 않고 가격적당하다 느끼면 그냥 자는 스타일...
결혼후 여행준비는 내가 다 하고 남편은 비행기에서 심심할때 가이드북 펼쳐봐요..8. //
'15.9.12 11:48 PM (118.33.xxx.1)유럽 가서 방에 콕 박혀 한달간 지내다 온적도 있어요.
저녁에 마실 나가 밥 먹고 들어 오는 정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939 | 아침 풍경 어떠신가요ᆢ핸드폰땜에 2 | 초등6 | 2015/09/21 | 759 |
483938 | 속보 제주 어린이집에서 4명 사망 | 뉴스 | 2015/09/21 | 5,872 |
483937 | 대중탕에서 초벌세정(?)어디까지 32 | 하세요? | 2015/09/21 | 3,056 |
483936 | 실리콘 계란찜기 오래쓰면 끈적이나요? | .... | 2015/09/21 | 690 |
483935 |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9 | 들리는소리 | 2015/09/21 | 19,286 |
483934 |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 음 | 2015/09/21 | 4,475 |
483933 |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 명절이뭐라고.. | 2015/09/21 | 2,566 |
483932 |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 영어 | 2015/09/21 | 579 |
483931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31 |
483930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8 | 무섭 | 2015/09/21 | 2,639 |
483929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32 |
483928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167 |
483927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36 |
483926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394 |
483925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34 | 아들 | 2015/09/21 | 18,567 |
483924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603 |
483923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2,953 |
483922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1,413 |
483921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2,898 |
483920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08 |
483919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580 |
483918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374 |
483917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137 |
483916 | 콩가루가 눈에 너무 들어가서 다시팩에 넣어서 썼더니 좋네요 3 | ........ | 2015/09/21 | 1,912 |
483915 | 고백했다 거절당했는데... 17 | .. | 2015/09/21 | 7,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