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워낙 무뚝뚝해서요

ㅇㅇ 조회수 : 787
작성일 : 2015-09-11 21:03:46
제가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데요
오늘 거래처사람하고 통화한거 들어봤더니
맘은 그게 아닌데 되게 무뚝뚝하고 사무적으로 딱딱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래ㅅㅓ 혼자서 거울보면서 얼굴표정도 웃는 표정으로 하며 솔에 맞춰서 대사?? 연습해본후
울아들한테 그톤으로 얘기해봤어요 시험삼아 ~~
그랬더니 아들이
아 엄마 왜그러세요 ~ 그냥 평소톤으로 하세요 소름돗아요 이러네요 ㅜㅜㅜㅜㅜㅜㅜ
IP : 180.182.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5.9.11 9:06 PM (218.235.xxx.111)

    음...
    시험대상이 아들이란게 에러네요
    아들들은.....초딩이라도..저러더라구요. 우리애는..

    그래도 그렇게 연습하셔야해요.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듣다보니까
    일반인들 통화할때보면
    정말 못들어주겠더라구요.

    하긴..황보도 못들어주겠더라...
    너무 교양없고, 머리에 든거 없어보이고...집어던지듯이 말하는듯하는 스타일..하여간...

    꾸며서 말해야해요....

  • 2. ㅇㅇ
    '15.9.11 9:21 PM (180.182.xxx.45)

    그쵸?! !!! 정말 직작생활엔 연기도 필요한것같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667 조성진 갈라 보고 심장이 터질라 그래요 17 수페르가 2015/10/22 14,100
492666 카드회사에서 해외승인의 메세지가 왔다면... 3 초6아들맘 2015/10/22 1,883
492665 만 18세, 한국 나이 19살이면 대학 졸업? 9 ........ 2015/10/22 1,190
492664 목 짧은 미인은 없나요? 28 2015/10/22 13,920
492663 집을 팔았는데 갈 곳이 없네요 3 2015/10/22 3,074
492662 오늘 시어머니 암 검진 ..서울 사시는 분! 3 날씨 2015/10/22 1,283
492661 보고싶었다 김혜진 꺄~~ 49 ㅇㅇ 2015/10/22 2,167
492660 오마이갓 같은 놀랄 때 쓰는 한국어 49 Korean.. 2015/10/22 2,681
492659 카카오톡 pc 버전에 대해서 궁금한데요 4 으웅 2015/10/22 10,263
492658 . 3 ,,,, 2015/10/22 732
492657 추천해주신 늪 봤습니다. ??? 마지막 왜 이러심? 4 베스트극장 2015/10/22 1,420
492656 신분서갱유,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샬랄라 2015/10/22 323
492655 공부 열심히 안 한 죄 4 자업자득 2015/10/22 2,978
492654 이상호 기자 한겨레 절독!! 19 미친한겨레 2015/10/22 5,085
492653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 두번째 12 버킷리스트 2015/10/22 4,123
492652 외로워요.. 이거 우울증인가요? 49 항상 2015/10/22 2,878
492651 박정희 정부 국정화 반발 돈으로 무마하려 했다 1 샬랄라 2015/10/22 583
492650 로이킴이 안면비대칭 심한데 수술 안하는거보니 7 로이 2015/10/22 28,215
492649 초등학교 남자애 겨울바지 뭐 입히세요? 3 2015/10/22 884
492648 엄앵란씨 4 2015/10/22 3,253
492647 사회에서 만난 1~2살 차이 나는 사람..친구인가요? 5 ........ 2015/10/22 2,281
492646 저~기 밑에 아기엄마들이 립서비스하는 거냐고 물으신 분!!!! 2 Eun 2015/10/22 971
492645 오케스트라 연주할 때 악보가 없으면 안되나요? 10 담담한 2015/10/22 2,680
492644 살이 빠지고 두통은 1 r 2015/10/22 927
492643 만재도 생선 본김에.. 1 땡큐베리 감.. 2015/10/2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