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불화로 몇년을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사는게 아니었어요
뭣보다 애들이 매마르고 날카로워져
가더군요
노력해서 어느정도 마음을 돌렸는데
다시 마음이 얼음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젠 자신없어졌어요 완전히
마음 하나 돌리면 그만인것을
노력하기도싫고
다신 보기가 싫어졌어요 남편
애들은 어쩌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게 돌린 마음이 다시 차가워‥자신없어요
11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5-09-11 20:11:51
IP : 115.139.xxx.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딸도 뽀로로 팬
'15.9.11 10:17 PM (182.211.xxx.159)안타까워서 답글 달아요...정답은 없는것같고..전 이혼가정이 되면 얼마나 아이들에게 힘들까 생각하고 마음 잡았어요. 그래도 님이 힘드시면..너무 힘드시면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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