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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많은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저처럼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5-09-11 20:03:08
뱃골이 작아서그럴까요
저는 반찬이 많이 차려진게 싫어요
젓가락이 일단 귀찮아요
한번씩 먹으면 배가 너무 부르고ㅠㅠ
아무리 조금씩 담아도 한끼에 먹기 힘든데 그거 조금씩 남는게 마치 마음의 빚같아요;;;
해치워야 할것같고......
한그릇에 5대영양소 고르게 담아서 먹거나 한그릇음식만 먹고싶어요ㅋㅋㅋ
IP : 121.137.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9.11 8:10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저랑 남편 두식구에 둘 다 일을하니 간단한 한그릇 요리 잘 해 먹어요. 비빔밥 기본으로 덮밥도 재료 바꿔서 가끔 저희집은 매운김치보다 독일김치나 베니쇼가 아니면 열무김치 중 한가지정도만 두고 먹는데 한그릇 음식에는 고추가루김치가 잘 안어울리는게 많더라구요.

  • 2. ㅡㅡ
    '15.9.11 8:11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저랑 남편 두식구에 둘 다 일을하니 간단한 한그릇 요리 잘 해 먹어요. 비빔밥 기본으로 덮밥이나 죽도 재료 바꿔서 가끔 저희집은 매운김치보다 독일김치나 베니쇼가 아니면 열무김치 중 한가지정도만 두고 먹는데 한그릇 음식에는 고추가루김치가 잘 안어울리는게 많더라구요.

  • 3. 저처럼
    '15.9.11 8:17 PM (121.137.xxx.252)

    은근 한그릇요리 머리많이 굴려야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잔반은 좀 주는거같아요
    근데 전 잔반보다 양이요ㅠㅠ
    많이 차리면 확실히 많이 먹어지고 배불러서 기분나빠요ㅠㅠ

  • 4. ..
    '15.9.11 9:46 P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네요.
    이거저거 해봤자 입에맞는거 한두가지만 손가요.
    맨날 남아서 버리는게 일이고 우린 애들어릴때도
    밑찬. 장아찌류.김치도 막 담았을때나 한두끼 정도만
    그러다보니 날마다 안먹는 음식버리게 되고..
    소식에 입도 짧아요.그러다보니 자동 한두가지로 압축되고 양도 딱 한끼에 먹을만큼만..
    시댁 친척어른이 저보고 손작다고..
    아니 당신네 식구들같이 대식가면 당연 거기에 맞추지
    참나.그래도 우리꺼만 얻어 먹고 가져가고 하면서도 음식한번 얻어 먹은적도 없구만..그 말 듣고 기막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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