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많은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저처럼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15-09-11 20:03:08
뱃골이 작아서그럴까요
저는 반찬이 많이 차려진게 싫어요
젓가락이 일단 귀찮아요
한번씩 먹으면 배가 너무 부르고ㅠㅠ
아무리 조금씩 담아도 한끼에 먹기 힘든데 그거 조금씩 남는게 마치 마음의 빚같아요;;;
해치워야 할것같고......
한그릇에 5대영양소 고르게 담아서 먹거나 한그릇음식만 먹고싶어요ㅋㅋㅋ
IP : 121.137.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9.11 8:10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저랑 남편 두식구에 둘 다 일을하니 간단한 한그릇 요리 잘 해 먹어요. 비빔밥 기본으로 덮밥도 재료 바꿔서 가끔 저희집은 매운김치보다 독일김치나 베니쇼가 아니면 열무김치 중 한가지정도만 두고 먹는데 한그릇 음식에는 고추가루김치가 잘 안어울리는게 많더라구요.

  • 2. ㅡㅡ
    '15.9.11 8:11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저랑 남편 두식구에 둘 다 일을하니 간단한 한그릇 요리 잘 해 먹어요. 비빔밥 기본으로 덮밥이나 죽도 재료 바꿔서 가끔 저희집은 매운김치보다 독일김치나 베니쇼가 아니면 열무김치 중 한가지정도만 두고 먹는데 한그릇 음식에는 고추가루김치가 잘 안어울리는게 많더라구요.

  • 3. 저처럼
    '15.9.11 8:17 PM (121.137.xxx.252)

    은근 한그릇요리 머리많이 굴려야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잔반은 좀 주는거같아요
    근데 전 잔반보다 양이요ㅠㅠ
    많이 차리면 확실히 많이 먹어지고 배불러서 기분나빠요ㅠㅠ

  • 4. ..
    '15.9.11 9:46 PM (112.18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네요.
    이거저거 해봤자 입에맞는거 한두가지만 손가요.
    맨날 남아서 버리는게 일이고 우린 애들어릴때도
    밑찬. 장아찌류.김치도 막 담았을때나 한두끼 정도만
    그러다보니 날마다 안먹는 음식버리게 되고..
    소식에 입도 짧아요.그러다보니 자동 한두가지로 압축되고 양도 딱 한끼에 먹을만큼만..
    시댁 친척어른이 저보고 손작다고..
    아니 당신네 식구들같이 대식가면 당연 거기에 맞추지
    참나.그래도 우리꺼만 얻어 먹고 가져가고 하면서도 음식한번 얻어 먹은적도 없구만..그 말 듣고 기막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163 만원 전철안에 다리 쭉 뻗고 있는 사람 10 ㅇㅇ 2015/09/15 1,413
482162 6 궁금 2015/09/15 1,285
482161 이 정도 안되면 그냥 평범한 외모니 자꾸 왜 쳐다보냐 이거 묻지.. 19 ..... 2015/09/15 4,329
482160 헤드헌터들이 대부분 여자인 이유 6 헤드헌터 2015/09/15 3,806
482159 뉴욕한인회관을 지킵시다, 3 toshar.. 2015/09/15 1,035
482158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아줌마 7 진심 2015/09/15 2,185
482157 6살 아이가 쇼핑하거나 몰두해 있으면 사라지는 버릇 왜인가요 38 이럴땐 2015/09/15 4,052
482156 요근래 광명코스트코 가신분 떡볶이 사라졌나여? 1 ㅇㅇ 2015/09/15 1,094
482155 삼성물산 합병 교체발행 통지서 2 합병 이후 2015/09/15 1,094
482154 선생님이 봐주면 A,안 봐주면 D 받는 아이.. 어쩌지요 6 학부형 2015/09/15 1,586
482153 구두랑 가방 색깔 맞추시나요^^; 5 촌년 2015/09/15 2,628
482152 폴더형 유리문 방범 안전한가요? 몰겠 2015/09/15 725
482151 직원 퇴직금문제 도와주세요 6 퇴직금 2015/09/15 1,814
482150 노처녀인데요. 19금(?) 15 ..... 2015/09/15 19,245
482149 여자가 연상이면 왜 모두가 다 욕하는거죠? 6 2015/09/15 2,645
482148 베이비시터 공백기에 남편이 휴가내서 어린이집 등하원하는 날이었어.. 2 예전에 2015/09/15 1,153
482147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39 아이고 2015/09/15 30,463
482146 지존파 생존여성의 인터뷰가 다음에 1회 실렸던데 2회도 실렸나요.. 3 ........ 2015/09/15 5,381
482145 연필 누구 같아요? 24 복면가왕 2015/09/15 5,002
482144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6 whffhr.. 2015/09/15 1,932
482143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1 ... 2015/09/15 1,999
482142 아우 산호 멋있네요~~ 2 영애씨 2015/09/15 1,590
482141 아이 자신감 키우는법이요. 5 .... 2015/09/15 2,260
482140 메일에 첨부파일이 안보여요.. 7 컴맹 2015/09/15 1,579
482139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감이 애들과 잘 놀아주는 것도 눈여겨 보나요?.. 6 asdf 2015/09/14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