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유치원생 데리고 가려고 하거든요.
하루종일 물놀이 할 체력은 안되는 아이들이구요.^^
중학생 유치원생 데리고 가려고 하거든요.
하루종일 물놀이 할 체력은 안되는 아이들이구요.^^
괌에 2년 정도 살았던 사람입니다.
한국서 친구들 오면 주로 쉐라톤이나 힐튼에 묶었습니다.
차를 렌트하지 않은 상태에서 호텔에 머무는 시간보다 관광 내지는 쇼핑이 우선일 경우, 위치상으로는 힐튼이나 니코가 번화한 위치에 있어 좋습니다.
물론 쉐라톤의 경우 시간마다 오는 버스 이용하시면 되긴 합니다만 좀 번거롭습니다.
수영장은 쉐라톤의 경우 일자로 길게 되어있으며 물 높이도 가슴 아래정도로 오고, 힐튼은 수영장이 몇 개 되긴 하지만 크기들이 좀 작고, 가장 큰 사이즈의 풀이 역 L자 모양인데 길이가 긴 부분이 많이 깊습니다.
음식 퀄러티는 비슷한 편입니다. 방의 경우, 제가 지내던 시기에는 쉐라톤이 조금 더 깨끗하긴 했습니다.
도로위로 호텔들이 쭉 나열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 쉐라톤과 니코는 각각 양쪽 끝에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고, 니코 같은 경우 섬을 끼듯이 단독으로 위치해있는 꼴이라 바로 옆에 위치한 웨스틴 호텔 앞 백사장을 통해 접근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고객 대부분이 일본 사람들이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다 오시길...
쉐라톤에서 있었는데 조용하고 전망도 좋았어요 단교통은 불편한데 어차피 차는 렌트해야하고 트롤인가하는 버스도 다녀서 괜찮아요
저 작년에 힐튼으로 갔다왔어요
힐튼이 시내에서 제일 멀어요
힐튼 타시에서 묵었는데
렌트 2일해서 돌아다녔고
호텔 비치는 없다고 봐야겠더라구요
한국인보다 알본 사람이 많더라구요
니코는 좀 떨어져있구요..쉐라톤은 신행지로 조용하다고 해요..도심이랑...가서보니 다른얘긴데 아웃리거가 최상의 위치던대요.
담엔 거길 가야지 했습니다.
힐튼이 무난하지 싶어요. 니코는 너무 외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