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격호 기저귀 차고 다닌다는 말이 있네요.

치매노인 조회수 : 5,957
작성일 : 2015-09-11 17:43:42
신격호 이 늙은 노인네가 90이 넘도록 명예 회장도 아니고 총괄회장하면서 
자기 지분 꼭 웅켜지고 늙어서 이 사단이 낫지요.

신격호 알츠하이머 약 복용하는 것도 사실이고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것도 사실이고
스폰서 해주던 미성년자 아이 엄마에게 공기총 맞은 것도 사실이고
기저귀 차고 다니는 것도 다 사실이라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고령화 시대…법조계 새 영역 '전문 후견인' 각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

“신격호 대면보고 시간 30분에서 15분으로 줄어”

롯데 후계 분쟁 과정에서 신 총괄회장이 수년 전 알츠하이머병(치매) 진단을 받았고, 그 때문에 매일 알츠하이머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신동주·동빈 형제는 물론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16&o=&k=

신격호 공기총 피격 - 원한에 사무친 무용전공 여학생 엄마의 일격

그 다음해인 2010년 더욱 충격적 사건이 롯데호텔 34층에서 발생했다. 롯데호텔 34층은 신격호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신격호회장이 한 여인에게 공기총으로 피격당한 것이다. 이 여성은 신회장이 무용을 전공한 미성년자인 자신의 딸과 관계를 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으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전화도 받지 않아 신회장에게 공기총을 쏘았다고 진술했다. 특히 이 여성은 청와대에도 이 사건을 진정함으로써 신회장의 여자관계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른 것이다. 

‘신회장, 2009년께 쇠약 - 2012년에 치매설 돌아’

롯데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2008년내지 2009년경 이미 신회장은 도저히 대화가 안될 정도의 성격으로 변했으며 2012년께 치매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그룹내에 암암리에 전해졌다’ 고 밝혔다. 


IP : 207.244.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성 요실금
    '15.9.11 6:19 PM (112.186.xxx.156)

    나이들면 노인성 요실금 오는거 당연하죠.
    대형마트에 가봐요. 성인용 기저귀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럼 요실금 왔다고 무조건 집에만 있어야 하나요?
    기저귀 찬게 뭐가 어때서 그러시는지.
    난 신격호 맘에 안들지만 그집 둘째 하는 짓 보니
    자식농사 제대로 못해서 그꼴 당하는게 어비로서 얼마나 슬플까 싶더이다.

  • 2. 내말은
    '15.9.11 6:24 PM (108.59.xxx.217)

    나이 90넘도록 자기 욕심 못버리고 명예회장도 아닌 총괄회장으로 앉아서
    오래 산다고 100층 넘는 건물 짓느라고 한국사는 사람들 불안하게 만들고 싱크홀에 아쿠아리움 누수에 거기서 일하는 사람 감전되어 죽고 떨어져 죽고 그러는 걸 말하는 겁니다.

    누가 기저귀 찰 만큼 나이 들었는데 손안에 든 돈 피를 나눈 아들에게조차 못 버리고 미성년자 아가씨 데리고 놀고 돈도 안주고 그러는게 추잡하는 것이죠. 나이들어 기저귀 찬거 뭐라고 하는 건가요?

    나이들어 기저귀 찰때까지 못 버리는 욕심을 욕하는 것이죠.

  • 3. 요실금
    '15.9.11 6:34 PM (119.194.xxx.239)

    이 포인트가 아니라! 그렇게 죽을때가 다 되어서도
    탐욕스럽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미운거죠.

    기저귀가 포인트가 아니라구요

  • 4. 그리고
    '15.9.11 6:47 PM (207.244.xxx.213)

    살짝 새는 요실금 변실금이 아니라 치매 중증이라서 똥오줌 자체를 못가린다고요!!!

    그렇게 똥오줌 못가릴때까지 총괄회장으로 있다가 둘째아들이 해임시킨거죠.
    그렇게까지 회장님 회장님 못 놓는 탐욕스런 늙은이라는 겁니다.

  • 5. 쯧쯧
    '15.9.11 9:03 PM (211.117.xxx.201)

    아무리봐도 요실금환자 비하글이 아니라 이제 죽을날이 다가왔는데도 노욕을 못버리고 다 쥐려는 어느 노친네를
    규탄하는 글이네요. 노친네가 기저귀차고 조용히 요양이나 하던가 아니면 봉사활동이나 하고 다녔더라면 이런 글이 나왔겠어요? 영 이상한곳에서 분개를 하는 분이 보이는데 신격호쪽 관계자신가.

  • 6. whiteee
    '15.9.11 9:53 PM (211.219.xxx.167)

    그러면 아버지 뜻이라고 몇년전에 일본 한국 두군데 움켜잡은 둘째두 문제네요. 큰아들 당했네에ㅛ. 둘째에게 . 왠지 둘째 정이 안가네요

  • 7. ...
    '15.9.12 11:42 AM (175.121.xxx.16)

    재산 많은 곳에 싸움있고
    불화 있다...이건 진리인듯 하네요.
    그렇다고 가난한집이 화목한가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딱 먹고살 정도만 있는게 좋은건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74 제가 속좁은건가요? 8 2015/09/17 1,750
482873 해피투게더-박미선 완전 정색하고 앉아 있네요... 49 kk 2015/09/17 26,834
482872 평범하게 이쁘다는게 3 ㄴㄴ 2015/09/17 2,103
482871 이연복탕수육 왜 방송안해오 3 호호 2015/09/17 2,869
482870 쌀국수로 간편요리 있을까요? 2 하룽 2015/09/17 773
482869 홈쇼핑 상아~백 파네요‥ 5 임상아 2015/09/17 5,271
482868 여전히 시댁가기가 싫어요. 18 123 2015/09/17 5,707
482867 미리 명절한우세트 주문할경우 4 00 2015/09/17 882
482866 게시판 왼쪽에 반복되는 광고 안 보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2 ㅇㅇ 2015/09/17 743
482865 썰전 보고계세요? 2 어휴 2015/09/17 1,295
482864 우울과 식욕.. 5 왜? 2015/09/17 2,155
482863 강용석 멘탈 하나는 후덜덜하네요. 49 허허 2015/09/17 15,860
482862 지치고 힘든 하루입니다(어떤위로든 해주세요) 15 힘듬 2015/09/17 2,827
482861 고양이 사료좀 추천해주세요! 3 멈추어다오 2015/09/17 1,030
482860 숱많은 반곱슬. 생머리지겨워요 49 .... 2015/09/17 3,105
482859 강아지 감기엔 뭐가 좋을까요 1 강아지 2015/09/17 736
482858 내용펑해요 수니 2015/09/17 965
482857 실손보험포함 암도 보장되는걸로 한 6년 유지중인데 7 여성보험이요.. 2015/09/17 1,730
482856 일본 집단자위권 법안 참의원 소위원회 통과 10 안보법 2015/09/17 563
482855 병원 얼마나 가세요? 4 40대 이후.. 2015/09/17 1,005
482854 커피숍서 토익공부하는데 내옆자리 앉아서 외국인 남친이랑 2시간째.. 49 2015/09/17 6,154
482853 펌) 군 근무 중 만난 스님 1 신기 2015/09/17 1,774
482852 그런데 시리아난민이 왜 갑자기 유럽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는 건가.. 4 ... 2015/09/17 2,494
482851 새벽에 이런 일이.. 5 처음 2015/09/17 2,615
482850 분당 서울대병원 근처 병간호 숙박 6 알려주세요~.. 2015/09/17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