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이 늙은 노인네가 90이 넘도록 명예 회장도 아니고 총괄회장하면서
자기 지분 꼭 웅켜지고 늙어서 이 사단이 낫지요.
신격호 알츠하이머 약 복용하는 것도 사실이고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것도 사실이고
스폰서 해주던 미성년자 아이 엄마에게 공기총 맞은 것도 사실이고
기저귀 차고 다니는 것도 다 사실이라네요.
고령화 시대…법조계 새 영역 '전문 후견인' 각광
“신격호 대면보고 시간 30분에서 15분으로 줄어”
롯데 후계 분쟁 과정에서 신 총괄회장이 수년 전 알츠하이머병(치매) 진단을 받았고, 그 때문에 매일 알츠하이머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신동주·동빈 형제는 물론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다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신격호 공기총 피격 - 원한에 사무친 무용전공 여학생 엄마의 일격
그 다음해인 2010년 더욱 충격적 사건이 롯데호텔 34층에서 발생했다. 롯데호텔 34층은 신격호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곳이다. 신격호회장이 한 여인에게 공기총으로 피격당한 것이다. 이 여성은 신회장이 무용을 전공한 미성년자인 자신의 딸과 관계를 하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으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전화도 받지 않아 신회장에게 공기총을 쏘았다고 진술했다. 특히 이 여성은 청와대에도 이 사건을 진정함으로써 신회장의 여자관계가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른 것이다.
‘신회장, 2009년께 쇠약 - 2012년에 치매설 돌아’
롯데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2008년내지 2009년경 이미 신회장은 도저히 대화가 안될 정도의 성격으로 변했으며 2012년께 치매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그룹내에 암암리에 전해졌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