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딸이 상습 마약범한테 시집간다고 울고불고하면..

도저히이해가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5-09-11 17:42:38

아무리 사위가 잘나고 돈이 많다해도...


보내실 수 있으신가요??


김무성 말은 도저히 아무리 이해해도 부모로써...이해가 안되네요.


이혼을 한번 한것도 아니고...집안이 콩까루 집안이라도 둘이 좋다고 끝까지 우기면 그래도 그건 어찌어찌


이해한다쳐요...


다른것도 아니고 마약을 한 사람인데...


딸가진 분들 이해되세요???

IP : 180.64.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9.11 5:48 PM (1.230.xxx.9)

    마약사범 아니더라도 일단 나이가... 한 8살 차이 나는것 같던데 ㅠ
    일정한 직업도 없구....;

  • 2. 미친거죠
    '15.9.11 5:48 PM (180.69.xxx.218)

    어떤 부모가 자식이 울고 불고 한다고 지옥에 자식을 쳐넣을까요

  • 3. ,,,
    '15.9.11 5:53 PM (175.113.xxx.238)

    대통령을 안하면 안했지.. 안보내지 않을까요..??? 솔직히 대권주자는 둘째치고 그래도 김무성정도 되면 맘만 먹으면 엄청 좋은 집안으로 결혼 시킬수 있지 않나요..???돈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겸비한 사위로요...

  • 4. 본질을 흐리려고
    '15.9.11 5:53 PM (58.140.xxx.7)

    부모의 심정으로 호소한듯....

    며칠 마약사건으로 뽐뿌질하고 -국정감사 기간인거 국민들 모르게 덮고 가고
    일주일만 버티면 추석이니....

  • 5. 윗님
    '15.9.11 5:55 PM (180.64.xxx.191)

    그러기엔...너무 사건이 커요. 사위마약건은 김무성 완전 대선후보로써 끝인거에요.

  • 6. ...
    '15.9.11 6:01 PM (121.141.xxx.230)

    김무성한텐 큰일 아닌듯... 벌써 사퇴해도 열번을 했을건데...지금도 버티고 있는거 봐요... 생각엔.. 딸도 중독자라서 그냥 버린셈치고 보낸거 아닌지...

  • 7. qwer
    '15.9.11 6:10 PM (1.227.xxx.210)

    사위가 잘난 사람도 아니라는데요.
    나이트클럽 지분 갖고 운영하는 시늉하다가 망해먹고
    자기 아버지 회사 사장 자리 꿰차고 있다 마약한거라능.

  • 8. 그집 사위
    '15.9.11 6:43 PM (1.11.xxx.189)

    되고싶어 안달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깟 조건이 뭐 탐나는 조건이라고
    죽겠다고... 난리치면 당할 부모는 없어요
    억장이 무너지고 또 무너졌겠지요

  • 9. ...
    '15.9.11 7:0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죽겠다고 난리치면 당해 낼 부모는 없어요.
    또 실제 그런 일도 있잖아요.어느 집 막내딸 자살이 부모의 결혼반대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었구요.
    하도 자살이 많으니 부모로서는 겁이 나는것도 사실인데 연을 끊고 멋대로 하던가 하면 몰라도 내손으로 결혼 시켜주지는 못할거 같아요.
    마약은 중독이니 무섭다는건데 끊고 싶다고 끊어질지.
    마약사범들을 사형시키는 중국이라던데 그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10. ...
    '15.9.11 7:09 PM (222.164.xxx.230)

    솔직히 죽겠다고 난리치면 당해 낼 부모는 없어요.
    또 실제 그런 일도 있잖아요.어느 집 막내딸 자살이 부모의 결혼반대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었구요.
    하도 자살이 많으니 부모로서는 겁이 나는것도 사실인데 연을 끊고 멋대로 하던가 하면 몰라도 내손으로 결혼 시켜주지는 못할거 같아요.
    마약은 중독이니 무섭다는건데 끊고 싶다고 끊어질지.
    마약사범들을 사형시키는 중국이라던데 그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11. 잊으신게 있죠
    '15.9.11 7:25 PM (59.6.xxx.151)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

    보낼만 하니 보냈겠죠

  • 12.
    '15.9.11 7:31 PM (66.249.xxx.248)

    그냥 도찐개찐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어디 보낼데가 없으니 비슷한 취미;한테 보낸듯

  • 13. ...
    '15.9.11 8:03 PM (182.219.xxx.154)

    그러니까요... 어떻게 마약하는 놈한테 딸을 보내요?
    그보다 먼저 마약하는 놈 뭐가 좋다고 울며불며... 보아하니 제대로 박힌 놈도 아니더만...
    수준 안맞아서 언급하기도 역겨워요!
    머리에 든게 뭔지 참!

  • 14. 가장
    '15.9.11 9:27 PM (119.67.xxx.187)

    중요한게 둘이 좋아죽는지는 모르겠지만 충청도에 연고를 두고 싶어 못이기는 척 계산에 넣지 않았을까요??
    자산가란 점도 그렇고 임대아파트를 주로짓는 중견이지만 요즘 건설회사가. 어디. 딴탄한데가 그리 있나요??
    다 바람앞의 촛불인데 서로 덕좀 볼려고 밍기적 거리다 성혼 시켰겠지요!!

    전적으로 딸의 사랑!!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식으로 미화하는게. 연좌제랑 무관하게 도덕성의 결여이고 그게. 감춰질거라고 오판한 그 아둔함이. 멍청하지요!!

    목적을 위해서라면 지지율 1위가 뭐라고 교만하게 계산에 다 넣었다가. 큰 흠집 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23 넘 따듯해 월동장사는 폭망한듯... 49 . . 2015/12/14 16,239
508722 저도 홀어머니 외아들 합가중입니다 6 nam 2015/12/14 5,189
508721 흔들면 흔들수록 더 올라간다 3 빨간문어 2015/12/14 923
508720 안달복달하면 뭐하나 인간이 80 몇살이면 다 죽는데.. 6 그런 생각 2015/12/14 2,188
508719 엄청 싼 수입산 생청국장 괜찮을까요? 3 ㅇㅇ 2015/12/14 753
508718 성인이 될 아이 필요한 화장품 좀 알려주세요 2 처음 2015/12/14 1,901
508717 후라이드치킨 먹기싫어요 8 2015/12/14 2,350
508716 과수 ㅇ 과학수헉 학원 효과가 좋은가요? 1 중계동 맘남.. 2015/12/14 604
508715 2016년 올해의 컬러 너무 예뻐요~ 6 츄츄 2015/12/14 3,772
508714 108배의 힘은‥ 10 허허 2015/12/14 4,947
508713 갑상선암 수술할 병원 어디가 좋을까요? 4 절망 2015/12/14 2,377
508712 어머니 3 맏 며느리 2015/12/14 800
508711 자식키우는데 6 그냥 2015/12/14 1,859
508710 카레 만들건데 좀 봐주세요 5 2015/12/14 912
508709 제 보험 좀 봐주실래요? 7 3호 2015/12/14 874
508708 얼린연근과 토란에 대해서 모르는 2015/12/14 982
508707 일렬주차 해놓고 사이드 잠궈놓고 되려 4 .. 2015/12/14 1,121
508706 역류성 식도염은 뭘 먹어야하나요? 16 Ann 2015/12/14 4,444
508705 사촌 결혼식에 안갔더니..동생 결혼식에서 인사도 안받더라구요. 8 Non 2015/12/14 3,632
508704 고등어김치찜 잘하는 식당 추천 좀 해 주세요.^^ 5 츄파춥스 2015/12/14 1,035
508703 처진 눈 화장법 추천해주세요 1 2015/12/14 2,020
508702 지방세 악성체납자 공개..전두환 前대통령 차남 포함(종합2보) 1 .. 2015/12/14 656
508701 어린이집에서 또 사고났네요(제목 수정) 49 ... 2015/12/14 2,616
508700 폰으로 메일보낼때.. 1 더불어 2015/12/14 619
508699 대게 무한 리필 이런데 만족 스럽나요? 2 444 2015/12/14 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