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이 우선인지 생활편의가 우선인지..

집 살 때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5-09-11 17:38:34

2학년 7살 딸 둘 엄마예요..

 

 2017년 입주할 새아파트 청약할 예정인데요..

 

가고 싶은 동네는 생활편의는 굿~ 지하철 들어올 예정이구요..

 

근데 학군이 안 좋은게 걸리네요..

 

좀 10년 20년 된 아파트라도 학군좋은 곳을 알아보는게 맞는건지..

 

학군좋은 곳을 간다고 무조건 공부잘 하라는 법도 없는거 아닌가 싶네요..

 

먼저 고등학교 대학교 보내신 언니들에게 자문좀 구해보아요~~~

 

참고로 저는 서수원 살아요.

IP : 1.238.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5:48 P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개개인마다 다를 거예요.애들 학교 다닐 때는 학군,애가 아주 어리거나 신혼이거나 애들 다 크면 생활 편의 좋은 곳,
    저도 애가 학교 들어가고 학군 좋은 곳으로 갔어요.애 다 크면 또 옮길려구요.

  • 2. 멀리
    '15.9.11 7:08 PM (112.173.xxx.196)

    내다보면 애들이 점점 줄어들고 노인들이 늘어나니 학군 보다는 생활편의가 더 우선일 것 같아요.

  • 3. ..
    '15.9.11 7:56 PM (118.36.xxx.221)

    학군쪽으로 가세요..학군좋은쪽이 집값도 안정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64 [급질] 리코타 치즈 만들어 보신 분.... 4 요리 2015/09/11 1,119
480963 세월호51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들을 만나시게 되기를.. 11 bluebe.. 2015/09/11 467
480962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스릴러와 코메디 ^^ 2 불금 2015/09/11 858
480961 결혼식에 스타킹 신고 가야할까요? 4 2015/09/11 2,098
480960 확실히 좋은 가정에서 곱게 자란 사람이 긍정적이고 예쁘네요 18 ㅡㅡ 2015/09/11 12,113
480959 제가 워낙 무뚝뚝해서요 2 ㅇㅇ 2015/09/11 804
480958 배우자 없으신 분들은 누굴 의지해서 13 사시나요? 2015/09/11 5,206
480957 인테리어 하자 관련 조언을 구합니다 2 2015/09/11 841
480956 국가유공자녀 수시 제출서류는 학교로 우편으로 보내는건가요? 7 수시 2015/09/11 799
480955 3살아이 새끼 손가락이 문틈에 낑겼어요..(급해요) 16 급해요 2015/09/11 2,704
480954 궁상과 절약사이..어떻게 균형 잡아야하나요 6 한숨 2015/09/11 3,279
480953 6세 여아 탈만한게 뭐있을까요? 4 킥보드 2015/09/11 497
480952 파주 교하 아이 키우는 환경으로 어떤가요? 4 아기 2015/09/11 1,817
480951 여기서본 재택프리랜서중에 12 ww 2015/09/11 3,309
480950 내일 오전에 비온다는데 벌초들 하시나요? 3 벌초 2015/09/11 1,317
480949 기특한 우리 고양이 20 물개 2015/09/11 3,733
480948 외출할때 나라야가방들고다니면 뒤떨어지고 없어보일까요? 8 4567 2015/09/11 2,353
480947 혼자 여행.어디로들 가세요 13 2015/09/11 3,865
480946 기름칠 안된 나무 식기는 어떻게 쓰나요? 5 ..... 2015/09/11 2,172
480945 힘들게 돌린 마음이 다시 차가워‥자신없어요 1 11 2015/09/11 992
480944 김무성 노조 때리기 ... 오바마 - 미국이 누리고 있는 모든 .. 1 ... 2015/09/11 483
480943 문콕..당해보니 참.. 가드 2015/09/11 921
480942 반찬많은거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 저처럼 2015/09/11 1,579
480941 간밤에 누가 차를 긁고 갔는데요 6 가랑비 2015/09/11 1,591
480940 마음을 바꿨더니, 남편이 애처롭네요. 8 .. 2015/09/11 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