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 연락오면 전화받을 때 바로 대답해야 하나요?

미리공부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15-09-11 16:56:35

첫수험생맘이라 긴장됩니다.

 

나중에 수시 발표날 때요,

1. 최초합은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날짜에 확인하면 되는 거죠?

2. 첫번째 추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나요, 아니면 전화로 통보받나요?

3. 추합통보를 전화로 받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등록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해줘야 하나요?

4. 한 군데 합격해서 예치금 냈는데 더 맘에 드는 학교에서 추합전화를 받으면

   일단 등록한다고 대답하고, 예치금 낸 학교 입학처에 전화해서 취소한다고 말하면 되나요?

   아니면 저렇게 하지 말고 따라야 할 순서가 있나요?

 

원서 접수하는데 속이 다 울렁울렁거리네요.

보기보다 이것도 스트레스가 심한 과정인 것 같아요.

 

 

 

 

 

IP : 221.151.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9.11 5:00 PM (125.146.xxx.98)

    추가합격은 홈페이지에서 추가합격 공지해주는 학교도 있고 추가합격은 무조건 전화로 통보해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나머지 질문의 대답은 전부 네 입니다.

  • 2. 아...또 질문이요
    '15.9.11 5:17 PM (221.151.xxx.158)

    그러면 가고 싶은 학교 순위를 확실하게 미리 정해놔야겠군요.

    그런데 만약 예치금 낸 학교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학교 추합 전화를 받고 예스라고 했는데
    맘이 바뀌어서 안가고 싶으면 어떻게 되나요?
    다시 입학처로 전화해서 안간다고 알리면 되나요?

    그리고,
    최초합으로 두군데 이상 합격했을 때
    그중 한 곳에 예치금을 내고 나면
    다른 학교들에게는 따로 안간다고 알려야 하나요?
    그냥 놔두면 이중합격처리로 문제가 되나요?

  • 3. ㅇㅇㅇ
    '15.9.11 5:37 PM (211.237.xxx.35) - 삭제된댓글

    마음이 바뀌었을경우 다시 전화해서 안간다고 해줘야 다른 학생에게 빨리 추합전화가 가겠죠.
    하지만 뭐 예치금 입금할 시간까지 입금 안하면 자동으로 다음 학생에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최초합으로 두군데 이상 합격했을경우 한곳에만 내면 입금안한곳은
    등록마감일 마감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다음순번으로 넘어갑니다.

  • 4. ㅇㅇㅇ
    '15.9.11 5:38 PM (211.237.xxx.35)

    마음이 바뀌었을경우 다시 전화해서 안간다고 해줘야 다른 학생에게 빨리 추합전화가 가겠죠.
    하지만 그렇게 안한다 해도 예치금 입금할 시간까지 입금 안하면 자동으로 다음 학생에게 넘어갑니다.
    최초합으로 두군데 이상 합격했을경우 한곳에만 내면 입금안한곳은
    등록마감일 마감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다음순번으로 넘어갑니다.

  • 5. 아...
    '15.9.11 5:58 PM (221.151.xxx.158)

    그럼 일단 어디서 전화가 오든
    전화받을 때는 일단은 등록하겠다고 대답은 해야겠네요.
    사람 마음이 혹시나 모르니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네에.
    '15.9.11 6:05 PM (59.28.xxx.202)

    연락왔을때 안간다고 하면 다시 녹취하더군요
    녹음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녹음 버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공식적인 문구를 사용하더군요

  • 7. ..
    '15.12.15 10:47 PM (210.179.xxx.76)

    추합 정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07 40대, 직장생활 15년 째 18 .. 2015/09/13 5,841
482006 모쏠들 모여라~(조언해줄 고수 멘토분도~) 18 ㅁㅅ 2015/09/13 3,486
482005 지로 잘못입금한거 되찾을수 있나요? 1 00 2015/09/13 913
482004 남향은 남향인데.. 6 쏘쏘 2015/09/13 1,691
482003 자..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 봐요 ^^ 98 광고중 2015/09/13 6,054
482002 홧병 증상인가요? 아니면 정말 병인걸까요? 1 소국 2015/09/13 1,274
482001 날씨 짱입니다. 일년내내 이런날씨인 곳 있나요??? 5 Hh 2015/09/13 2,200
482000 역류성식도염.. 1 무증상 2015/09/13 1,348
481999 남자를 볼때 눈썹을 봐야한다는말이 왜있나요? 1 ㅋㄷㅋㄷ 2015/09/13 3,096
481998 치과 교정전문의 여의사는 보장된인생인가여? 6 궁금 2015/09/13 3,324
481997 lg전자도 실적악화에 구조조정하네요. 10 인력재배치 2015/09/13 4,277
481996 데스크탑에 잠금장치 같은게 있나요? 3 rrr 2015/09/13 798
481995 딸을 공무원시키고 싶은데 간호사 하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설득을.. 35 //// 2015/09/13 8,055
481994 성인 피아노 강습 어떤방법이 효과적인가요? 5 피아노 2015/09/13 3,504
481993 중국 영부인이 여성들에게 하는 조언 17 링크 2015/09/13 5,247
481992 못생긴 이마가지고 부모복 있으신 분 계세요? 8 ... 2015/09/13 4,658
481991 안경테 부러지는꿈 2 불안 2015/09/13 8,950
481990 난민단체에서 전염성 높은 결핵 난민 치료비로 3천만원이나 썼다네.. 5 아이쿠 2015/09/13 1,326
481989 터울지는 초아이 둘 ᆢ숙제공부어떻게 봐주시나요ᆢ 8 주말 2015/09/13 1,132
481988 전거주자 우편물처리 7 현거주자 2015/09/13 2,082
481987 욕조 바닥 - 거무스름한 거는 어떻게 없애나요? 8 청소 2015/09/13 2,592
481986 어르신이 사용하시기 쉬운 음악감상 어플 추천부탁드려요... 2 어플 2015/09/13 904
481985 여행땜에 생리 미뤄야할 때 6 고민 2015/09/13 1,634
481984 제가 해야겟지요??? 7 ..... 2015/09/13 1,225
481983 우리네 인생 요즘 뭐하나요 4 ........ 2015/09/13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