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잘 안 나오는 단지인데, 리모델링했다고 요즘 시세보다 천 더 부르는데

...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5-09-11 15:22:02
리모델링 취향이 너무 달라서... (전 단순 화이트 민짜 좋아하는데) 벽에 아예 꽃병 넣은 벽화를 그려놓으셨더라구요. 
층은 2층이지만 남향이고 앞 전망도 괜찮아요. 
매매인데 이집 들어가야 할까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안 된 집을 비싸게 사서 또 뜯어고치다니 미친 짓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IP : 211.109.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3:31 PM (61.80.xxx.32)

    2층이라 별로네요.

  • 2. ..
    '15.9.11 3:41 PM (182.226.xxx.55)

    다른부분 - 위치, 교통, 가구수, 아파트 브랜드 다 괜찮으면 저라면 합니다.
    리모델링 취향 안맞는 부분중 가장 거슬리는 부분만 고치세요. 아트월만 고친다든가.

  • 3. ....
    '15.9.11 3:52 PM (211.114.xxx.142) - 삭제된댓글

    부동산에서 2층은 수요가 많이 제한돼 있다고 비추라네요...
    가격면에서 월등한 메릿이 있다면 모를까 1층보다 오히려 수요가 적대요..

  • 4. 남향
    '15.9.11 4:05 PM (210.123.xxx.101)

    이고 앞에가리는것없으면 해도잘들겠네요
    나같으면 구입합니다
    그런집구하고 있어요

  • 5.
    '15.9.11 4:13 PM (112.154.xxx.98)

    내 취향도 아닌 인테리어비용만큼 비싸게 주고 들어가야 될만큼인가요?
    저라면 안갈것 같아요
    더구나 2층이면요

  • 6. 원글이
    '15.9.11 4:41 PM (211.109.xxx.210)

    부동산에서 물건이 자주 안 나오는 곳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중인데, 꽃병 벽화를 보니 한숨이 나와요. 중문에도 꽃이 너울너울...

  • 7. 부동산
    '15.9.11 5:03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에서 자주 안나온다는 말은 믿지 마세요.
    2층이면 선호층은 아니니 빨리 빠질 물건은 아닐듯한데(물론 임자 만나면 다를 수 있지만 보통은 선호하지 않아요)
    다른 부동산도 둘러보시지요.

  • 8. ㅡㅡ
    '15.9.11 5:12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저기 집은 눌러 높고 기다리는거 아니라면
    자기 취향으로 고르는게 맞아요.

    부동산으로 집값 오르기 또는 손해 안 볼려 하다보니
    이런저런 불편도 감수하는거구요.리모델링 스탈 아닌데
    천만원 사는데 비용지불 할 이유 없어요.

    우리나라 집 고르는 기준 대부분 투자목적이잖아요.

  • 9. 원글이
    '15.9.11 6:01 PM (211.109.xxx.210)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 10. 2층이면 더 높은 층보다
    '15.9.11 6:06 PM (175.114.xxx.185)

    쌉니다 2,3천 이상요.
    로얄층보다 1억 가까이 싼 집도 있어요.
    리모델링했다고 다른 집 보다 비싸다는 건 바가지 맞습니다.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98 `국정교과서 반대' 인쇄물 안 붙인 야당의원 1 오늘 2015/10/27 912
494697 좁은방에 침대 놓으면 많이 불편할까요? 8 감사 2015/10/27 2,388
494696 요즘 부동산투자가 유행인가요? 5 30대후반 2015/10/27 2,697
494695 영화 로마위드러브 보신분~내용 질문있어요~ 2 .. 2015/10/27 1,078
494694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 2 점둘 2015/10/27 680
494693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난방 2015/10/27 4,678
494692 어제밤 꾼 꿈이 아직도 생각나요 2 .. 2015/10/27 791
494691 두통으로 죽다 살아났어요... 2 새로운 마음.. 2015/10/27 1,709
494690 11월 1일 북서울 숲으로 놀러오세요. (신해철 추모 공연 안내.. 4 힘을내 2015/10/27 1,466
494689 옷장이 필요하네요 ㅠ 1 초등고학년 2015/10/27 1,274
494688 분양권 매매시 받는 공증이 효럭이 있나요? 4 니나니나 2015/10/27 1,383
494687 한관종 한의원 시술 어떤가요? 웨딩싱어 2015/10/27 1,243
494686 옷잘입은것도 자기피알같아요 13 오후의햇살 2015/10/27 5,840
494685 큰애 중학교 사서선생이 일베에요. 6 국정화역사교.. 2015/10/27 2,175
494684 역사에 관심많은 초5 책 추천부탁드려요 6 히스토리 2015/10/27 874
494683 개가 방석만 사다 놓으면 아주 다 찢어버려요. 18 쪼꼬맘 2015/10/27 4,236
494682 자기 주변인 자랑은 실컷하고 정작 자기랑 남편자랑은 없는 사람... 8 자랑이외다 2015/10/27 2,902
494681 여행다녀온 아줌마입니다.-여섯번째 마지막입니다. 8 버킷리스트 2015/10/27 2,688
494680 굶었는데 신체에 이상이 6 ㄴㄴ 2015/10/27 2,291
494679 뉴스룸 마왕 아내분 나와요 49 지금 2015/10/27 5,114
494678 카톡질문드려요 ~~ 2015/10/27 577
494677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부산여행 2015/10/27 721
494676 한부모 돈 많이 벌려면 뭘해야 할까요 ? 11 돈돈돈 2015/10/27 3,789
494675 한선화 용된거보면..ㅋㅋ 전지현 같아요 11 뭐냐 2015/10/27 8,213
494674 김치에 양지국물 소량 넣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네요 2 잘하려다가 2015/10/27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