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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랑 결혼할 남자가 학력을 속인거 같아요

거짓말은 안되는데 조회수 : 8,260
작성일 : 2015-09-11 13:37:52

여동생이 만나는 남자가 있습니다.


1년정도 만나왔고, 올해 가기전에 결혼 얘기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몇번 만나봤는데 사람 선량? 해 보이고 무엇보다 여동생이 좋다고 하니까..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이 제부될 사람이 출신학교를 속인거 같아요


**대 경영학과 나왔고 99학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그 대학 그 과를 나와 물어봤더니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구지 좋은대학을 나올 필요는 전혀 없고, 둘이 좋아하면 그만이지만, 거짓말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고


과연 거짓말이 학력에만 그친건지 의심을 떨쳐버릴수가 없어 언니 된 입장에서 찝찝합니다.


혹시...그 사람이 정말 그 학교를 나왔는지 그 학교에 전화걸어 물어보면 확인 가능한가요?


지난번에 이런일로 글 올린 사람 봤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학교에서 알려주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거짓말이라면...결혼을 말리기보다는...일단을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IP : 59.19.xxx.13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1 1:3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연대 경영이라면 사람 많아서 안 친하면 모를 수도 있으니
    학적 떼보세요

  • 2. 경영학과가 몇명이길래 ㅎㅎ
    '15.9.11 1:41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단정조로 그런사람은 없다고 하는건 무슨 자신감인지??
    제가 남자입장이고 이렇게 뒷조사한거 알면 바로 파혼해요..
    미심쩍은게 있어서 이러시는거겠지만 정말 상식적인 일은 아니네요...

  • 3. .....
    '15.9.11 1:42 PM (175.211.xxx.245)

    뒷조사한거알면 파혼이라니, 흥신소쓴것도 아니고 오바는... 제부한테 솔직히 말하라고 하세요. 학교 속이는사람들 은근히 있어요. 고대 캠퍼스인데 고대라고 말한사람 여러번 본 제경험상..

  • 4. ㅇㅇ
    '15.9.11 1:43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학벌 속이는게 뒷조사보다 나쁘죠. 220.81님

  • 5. ///
    '15.9.11 1:44 PM (61.75.xxx.223)

    학적 조사를 뒷조사라고 할 수 있나요?
    성적증명서 떼본 것도 아니고
    그냥 예비 제부에게 바로 물어보세요.

  • 6. ..
    '15.9.11 1:44 PM (210.107.xxx.160)

    해당 학과 교학팀에 문의하면 졸업여부는 알려줄걸요? 그리고 큰 대학 경영학과같이 정원 많은 학과는 죽을 때까지 자기 동기 다 몰라요.

  • 7. ...
    '15.9.11 1:44 PM (1.241.xxx.219)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대답해줍니다. 캠퍼스까지 같이 알아보세요.

  • 8. pp
    '15.9.11 1:45 PM (175.223.xxx.147)

    남자들은 같은해에 들어가도 ㅈ군대갔다오고어학연수 갔다오고 그럼 같은해에 졸업못하는경우가 더 많아요 지인이라는분이 연대근무해서 조사해준거 아님 제부될사람 믿으세요 아님 학적부 떼어오라고 하시거나요

  • 9. 학벌속이는사람이많나요??
    '15.9.11 1:46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이러고나서 안속인거면 어쩌시려구요?? 아무튼 들키지 말고 하셔야 할것 같네요..

  • 10. 건너건너 친구에게
    '15.9.11 1:48 PM (183.100.xxx.85)

    동문명단을 검색해달라고 하시면 어떨지요.. 그과의 3학년 전필수업 교수 이름 대고 그 교수 수업 들었냐 그 수업 어려웠냐 라고 물어보세요 표정이 어떻게 되는지.. 근데 학력 위저자로서 정말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면 그것도 안 걸릴수도..

  • 11. ㅇㅇ
    '15.9.11 1:52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학벌 속이는 사람은 동명이인 있는 학번 학교 사칭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여요..ㅎㅎ

    신정아 같은 사람이 버글버글

  • 12. 속인거면 파혼하는 것은 맞는데
    '15.9.11 1:52 PM (74.74.xxx.231)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그 대학 그 과를 나와 물어봤더니 그런 사람이 없다고"

    이건 그 아는 사람이 이상한 것입니다. 자기가 어떻게 그 과 나온 사람을 모두 안다고 자신하는지.

  • 13. ...
    '15.9.11 1:55 PM (221.163.xxx.249) - 삭제된댓글

    30명 정원에 졸업7년된 나도 친하지 않은 동기는 가물가물 한데요

  • 14. 흉이아냐
    '15.9.11 1:57 PM (14.40.xxx.84)

    졸업증명서 교환하세요.
    10년전 저 결혼할때도 교환했어요.
    소개였구요

  • 15. ..
    '15.9.11 1:57 PM (114.204.xxx.212)

    혹시 본교말고 캠퍼스 아닐까요

  • 16. ..
    '15.9.11 1:58 PM (114.204.xxx.212)

    동기면 이름정돈 기억하죠

  • 17. //
    '15.9.11 2:02 PM (222.110.xxx.76)

    생사랍 잡겠습니다....

  • 18. ..
    '15.9.11 2:02 PM (121.134.xxx.91)

    동기라도 학교에 잘 안나오거나 그러면 기억못할수도 있지요. 자세한 것은 학교에 물어봐야할 것 같아요.

  • 19. 경영학전공
    '15.9.11 2:02 PM (110.70.xxx.210)

    00학번이고 H대 경영학부 졸업했는데 저 입학할때 정원 280명이었어요. 같은 학번, 같은 클래스여도 모르는 애들 태반인데...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학력위조 의심하실 수준의 학교 경영학과는 다들 정원이 꽤 많을거예요.
    자신있게 없다고 단정하신 지인분이 더 이상합니다.

  • 20. 훔냐
    '15.9.11 2:03 P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y대 경영이면..저 다닐땐 400명이었는데..
    다른 대학은 모르지만 많을거 같아요..
    동기를 다 알 수 있을까요..
    90명인 저도 동기 잘 몰라요..

  • 21. ......
    '15.9.11 2:04 PM (203.226.xxx.54)

    동기 50명이었던 상위권대 경영학과나왔는데 안친했던(이름이나 얼굴만 겨우 아는 친구들도) 다 기억은 납니다. 일단 본인에게 정확하게 물어보는게 순서인거 같아요. 이러이러해서 너얘길 물어봤는데 모른다는 소리 들었다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 22. ..
    '15.9.11 2:06 PM (175.197.xxx.204)

    정원 40명인 학과 나왔는데도
    졸업 15년이 되어가니 이름 가물가물..

  • 23. ..
    '15.9.11 2:15 PM (124.51.xxx.61)

    편입한거 아닐까요?

  • 24. ..
    '15.9.11 2:15 PM (14.35.xxx.24) - 삭제된댓글

    세상좁다면서 우연히 이야기 나왔다면서 친한 친구인것처럼 건너 아는사람 이름대고 누구 아냐고 물어보고 반응 살펴보시면?

  • 25. 자취남
    '15.9.11 2:19 PM (133.54.xxx.231)

    보통 연애할때 대학동창들 만남에도 합석하는데,

    괜한 참견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봅니다.

    학적을 교환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일방적으로 학적을 요구하면 파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26. 원글
    '15.9.11 2:19 PM (59.19.xxx.136)

    아..간략하게 써서 그런데요.
    어쩄든 학력이 좀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학교에 전화걸어 해당학과에 졸업생 물어보면
    가르쳐주느지 유무가 궁금해서 글 올렸습니다.
    작은것 하나 의혹이 신뢰로 연결되어 혹시나 다른거까지 신뢰하지 못할까봐 그게 젤 걱정이네요

  • 27. ...
    '15.9.11 2:21 PM (203.238.xxx.63) - 삭제된댓글

    학교로 일단 알아보세요. 단 님 혼자 조용히...
    결혼 문제라고 하면 알려주지 않을까요.

  • 28. 경영학과
    '15.9.11 2:25 PM (125.131.xxx.51)

    경영학과는 정원이 많아서.. 모를 수도 있어요.
    저도 대학졸업한지.. 20년 가까이 되니 40명 동기도 진짜 가물가물해요~

  • 29. ㅇㅇㅇ
    '15.9.11 2:43 PM (180.230.xxx.54)

    저도 99학번인데... 공대라서 동기들 많거든요. 이름 생각 안나는 동기들 많아요.

  • 30. 동기 기억 안나고
    '15.9.11 2:44 PM (59.30.xxx.199)

    동기들 다 기억 안나요 솔직히
    뭐뭐이라고 왜 있잖아 걔? 졸업작 그거 냈었고? 옆에 동기애가 다른 동기애 어쩌고 설명하는데도 생각이 안나는 애들이 있어요 글서 그럼 너 뭐뭐이 아냐? 방금 설명한 애에게 다른 동기 물으니 갠 또 갤 모르고ㅡㅡ

  • 31. 학교에
    '15.9.11 2:50 PM (59.28.xxx.202) - 삭제된댓글

    알아보세요 요즘은 알려줘요
    학력속여 자기 학교 학과 이름 팔면 좋지 않으니까 예민하게 다루어요
    서울대학생은 과 대표도 했다면서요 그런 일도 있으니까요

    찝찝한것 보다 나을것 같아요
    오해 받을 상황 만든것도 본인 책임 아닌가요
    오해를 풀어야지요

  • 32. 궁굼하면
    '15.9.11 2:54 PM (59.28.xxx.202)

    직접 학교에 문의하세요
    알려줍니다
    학교 속인거 사회적으로 물의 일으킨적이 많아서 요즘은 민감하게 다루어요
    평범한 지방대학교도 학력 속이더군요
    지방 사립대면 서울에서 직장 다니다가 결혼할때
    지거국으로 속이더군요 그렇게 해서 결혼하고 잘 살더군요
    남자는 그냥 여자 믿구요

  • 33. 백야행
    '15.9.11 3:14 PM (211.224.xxx.26)

    야간일수는 없나요?

  • 34.
    '15.9.11 3:20 PM (223.33.xxx.83) - 삭제된댓글

    댓글들을 보니 속이는사람이 많나봅니다. 발끈하는걸 보니.
    캠퍼스라는거.
    야간이라는거.
    말 안했으면 전부 속인거에요.
    그런 기본적인거 속였으면 앞으로 결혼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지 뻔하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해요.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저라면 파혼입니다.
    사람이 자신감도 없고 속이는거 쉽게하는 사람이면 미래가 훤히 보이죠.

  • 35. fgfg
    '15.9.11 3:53 PM (14.35.xxx.162)

    원글님은 학벌이 중요치는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 방점은 그게 아닙니다. 만~~~약 속였다면 파혼 합니다.

    학벌은 결혼의 어쩌면 중요한 부분인데 속이다니요... 그걸 속일 강심장이면 다른것은 오죽 할까요?

    저라면 결혼반대!!!

    잘 한번 알아보세요~~

  • 36. ㅇㅇ
    '15.9.11 4:39 PM (223.62.xxx.205)

    지금 동기들 이름 다 기억못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결혼 중대사를 앞두고 당연히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는 언니가 저랑 같은 과 졸업한 남자랑 결혼한다는거에요. 근데 그 기수 선배들에게 물어보니 그런 사람 없었다고...
    말해줄까말까 고민하다가 괜히 오지랍떠는거 같아서 얘기 못했는데, 결국 그 언니 맞고살다가 이혼했어요.

  • 37. ..
    '15.9.11 4:55 PM (114.206.xxx.40)

    이런 사람 주변에도 있었어요.
    저희 학교 선배인줄알고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 사람들 다 몇년동안 속고 지냈어요.
    저보다 학교지리 등등 학교 사정 더 잘 알았고요. 결혼도 당연히 속여서 하고 이혼했다는 얘기 건너들었어요.

    서울대 경제학과 92라고 속이고 다니던 김씨 지금은 어찌 사나 모르겠네요.

  • 38. 맥스
    '15.9.11 6:21 PM (182.218.xxx.30)

    저도 200명 정원인 과였는데요,
    자기 이름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죠.

    대답한 사람이 그런 사람 절대 없다고 한거라면,
    사실 없다고 봐도 맞다고 봅니다.
    그만큼 스스로 자신이 있으니 한 말이거든요.

    정원이 많은 과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닐 때부터 늘 이렇습니다.
    누가 그런 애 있냐고 물으면,,
    자기가 잘 모르는 경우에는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절대 저렇게 절대 그런 사람없다고 말 안하죠.

  • 39. 개인정보라
    '15.9.11 7:00 PM (223.33.xxx.102)

    학교에서는 절대 안알려줍니다
    기관에서 정식으로 전력조회 공문보내야 졸업여부 확인할 수 있어요

  • 40. christina9
    '15.9.11 7:24 PM (223.33.xxx.95)

    학교에선 안 가르쳐줍니다.주위에 그 학교 나온 친구나 후배있음 인트라넷 들어가서 동문검색해보라고 하세요. 99학번 학과.이름치면 다 나옵니다.

  • 41.
    '15.9.11 9:00 PM (222.117.xxx.126)

    서울대면 동문 검색 가능해요
    다른학교는 몰겠네요
    제 친구 애인 서울대 경영 졸업 사칭한거 잡아준적 있습니다

  • 42. mis
    '15.9.11 10:38 PM (108.48.xxx.129)

    경영학과면 한 학번에 정원이 몇 백명씩 되기도 해요.
    저도 90년대 학번 경영학과 출신 남편도...
    동기들 어떻게 다 알아요?
    한 학번도 a반 b반 c반.... 그렇게 나눠져 있었어요.
    같은 과라도 모르는 동기들 수두룩 합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서울 왠만한 대학 경영학과는 그랬어요.
    그냥 의심 하시 마시고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학교에 문의하든지, 당사자에게 졸업증명서 요구하든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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