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최초의 성인영화.... 뽕!!!!
작성일 : 2015-09-11 13:16:02
1986831
스무살 되고 처음으로 개봉관에서 당당히 본 성인영화가 뽕이었네요
단성사였던걸로 기억해요
뭐... 동네 동시상영관에서 무릎과 무릎사이 내시 어우동같은 영화를 고딩때부터 안본건 아니지만....ㅋ
여러분들에갠 어떤 뽕의 기억들이 있으신지......
IP : 218.10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5.9.11 1:1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땐 한국 영화가 뽕 같은 에로물이 무성했죠.
영화 하나 찍고 싶네요.
'내 사위는 뽕사위, 내 딸도 뽕하늬? 무성한 뽕나무 사이에서 뽕뽕 울었네'
2. 지나가다
'15.9.11 1:18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맨날 상습투약 혐의로 잡혀갔다가 화장실의 화장지가 똥물에 스르륵 풀리듯
풀려나오는 지마ㄴ이가 생각나네요.
3. ..
'15.9.11 1:18 PM
(1.232.xxx.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음
'15.9.11 1:19 PM
(211.197.xxx.27)
전 뽕세대는 아니고 원초적본능이였어요
하지만 오늘은 뽕세대하고싶어요 ㅎ
5. 지나가다
'15.9.11 1:21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뽕에서 건진 내딸", "훔친 뽕이 맛있다", "애뽕 부인", "산뽕" 생각나네요.
6. 뽕뽕
'15.9.11 1:2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뽕, 몸으로 울었다
도 좋았어요
7. 민요전문가
'15.9.11 1:25 PM
(49.169.xxx.241)
이와중에 김세레나가 부릅니다
뽕따러 가세 뽕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가세
뽕따러가면 살짝 큰 가지
뒷집총각 따라오면 응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뽕따러 가세
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앞뒷집 큰 애기야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님아 응
일만 서른 만단 설화를
풀어나보자
응 뽕따러가세
8. 제가
'15.9.11 1:26 PM
(175.121.xxx.11)
극장에서 본 최초의 성인영화는 북회귀선이라고....성인영화 제대로 뽕 뽑나 했더니 이건 뭐..거의 예술영화수준..ㅠ ㅎㅎ
9. 이미숙의 그 뽕
'15.9.11 1:48 PM
(122.37.xxx.51)
영화는 모르겠고
뽕따러가세..........요게 히트쳤죠
10. 호수맘
'15.9.11 2:20 PM
(58.236.xxx.24)
단성사하면 생각나는 얘기
신입여직원이 첨 서울와 친구가
단성사앞에서 만나자고
어딘지 몰라 택시기사한테
단성사절로 가주세요 했데요
전 그때 진짜 많이 웃었는데....
지금도 단성서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28952 |
기분좋은날방송문의 1 |
파기름 |
2016/02/16 |
540 |
528951 |
유방조직검사를 하자는데요.. 10 |
딸기우유 |
2016/02/16 |
3,463 |
528950 |
2주전에 폐차했는데 주차위반 벌금 나왔어요. 5 |
0 |
2016/02/16 |
2,885 |
528949 |
불타는 청춘 신효범 얼굴 애저래요? 12 |
청춘 |
2016/02/16 |
6,183 |
528948 |
흔히 나오는 샐러드 드레싱인데..그린색이에요. 2 |
찾아요 |
2016/02/16 |
930 |
528947 |
크라임씬 이나 지니어스게임 류의 해외프로그램 추천해주셔요~ |
프로그램 |
2016/02/16 |
471 |
528946 |
이모 배우 찌라시 터지는데 또 사건의 중심이되려나요?? 29 |
아오오오 |
2016/02/16 |
35,223 |
528945 |
눈에 순한 마스카라 추천 좀 해주세요~~ 5 |
;;; |
2016/02/16 |
2,122 |
528944 |
가자미는 주로 어디에서 수입되나요 1 |
베비 |
2016/02/16 |
765 |
528943 |
남편이 라이브카페를 하겠다는데 6 |
궁금해요 |
2016/02/16 |
1,623 |
528942 |
주사기 재사용 물었다가... 29 |
... |
2016/02/16 |
6,836 |
528941 |
이별 후에 처절하게 붙잡아 본 기억 있으세요? 16 |
이별 |
2016/02/16 |
29,301 |
528940 |
집은 쓰레기장인데 본인 치장 잘하는 사람은 신기해요 19 |
op |
2016/02/16 |
5,139 |
528939 |
삼재가 끝났나봐요~~ 6 |
^^ |
2016/02/16 |
1,867 |
528938 |
나는 널만난걸 정말 행운이라 생각한다를 영작 7 |
부탁드려요 |
2016/02/16 |
1,061 |
528937 |
아딸은 떡볶이 국물에도 참 야박하네요.ㅋㅋ 19 |
칫 |
2016/02/16 |
3,870 |
528936 |
문재인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32 |
... |
2016/02/16 |
2,686 |
528935 |
43살에 첫애를 낳은 사람입니다. 23 |
ㅁ |
2016/02/16 |
6,832 |
528934 |
아들이 소액결제 10~15만원써서 알뜰폰으로 옴겼는데요, 13 |
딸기체리망고.. |
2016/02/16 |
1,850 |
528933 |
아들이.. 너무 오래 자요... ㅠㅠㅠ 11 |
중2 |
2016/02/16 |
2,617 |
528932 |
영화 귀향 초등학생 관람 가능한가요? 9 |
일본 사과!.. |
2016/02/16 |
5,658 |
528931 |
재수 성공한 케이스는 없나요?? 22 |
케바케 |
2016/02/16 |
3,795 |
528930 |
변의를 못느끼고 항상 께름찍하게 억지로 보는데 무슨 문제있는건가.. 3 |
한달전부터 |
2016/02/16 |
1,362 |
528929 |
시어머니 생신 선물 겸 여행(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분만 보세요).. 3 |
궁금 |
2016/02/16 |
1,126 |
528928 |
연애 10년 하고 결혼했는데 1-2년 내에 이혼하는 경우는..... 22 |
혹시 |
2016/02/16 |
14,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