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달걀이 갯수가 많아서
늘 마트에서 소포장된걸 사먹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달걀 괜찮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마트 달걀과 비교해 월등히 좋은점이 있는건가요?
코스트코 달걀이 갯수가 많아서
늘 마트에서 소포장된걸 사먹었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달걀 괜찮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한번 사볼까 하는데
마트 달걀과 비교해 월등히 좋은점이 있는건가요?
30개짜리 한판사요
커요 싱싱해요
60개짜리는 싸이즈가
조금작은것같더라구요
월등히 좋은점은 모르겠구요. 냉장 확실한곳에서 순환이 빠른 제품을 산다는점이 좋은거 같아요. 계란은 똑같은거 같아요.
가끔 30개짜리 사는데 그 때마다 엄마가 신선하다고 하시네요 물건 회전이 빨라서 그런가
맞아요..한살림 계란보다 신선해요..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엄청 싱싱해요.. 무항생제이기도 하구요..
신선하다는거... 솔직히 크기는 동네 계란집이 더 낫긴해요.
최대 장점은 싸다는거.
사보진 않았지만 회전율이 빠르다면 신선해서 좋겠죠.
제가 예전에 동네 슈퍼마켓 달걀 들어오는 날 한 판 사본적이 있거든요.
유명 브랜드 달걀의 반값이었는데 어찌나 신선한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신선한게 최고인듯.
싸기야 다른 곳도 싼곳 많아요. 신선한게 가장 큰 장점
저는 한살림꺼 먹는데요
예전 남편이 코스트코 양많고 무항생제라고 사먹자해서
한동안 구매했는데 번번히 느낀게
껍질이 굉장히 얇고 깨뜨리면 흰자가 탱탱하지못하고 퍼져버리고.. 30개에서 신선하다고 느낀 갯수가 넘 적었어요
첨 구매시엔 괜찮았는데 점점...,
남편이 운동탓에 한번에 5~6개씩 먹는데요
계란상태를 보더니 이젠 사먹으면 안되겠다고
한살림께 최고라며 요즘은 한살림꺼만 먹어요
(참고로 저흰 한살림연합이 아닌 부산한살림이예요)
방사유정란 사보세요.
달걀끈이 떨어지지 않아 요리할 때 애 먹을 정도로 건강해요
전혀 싱싱하지 않던데요. 흰자가 물처럼 풀어지고, 어떤거는 노른자도 풀어지던데요.
댓글 다신분들이 싱싱하다고 하셔서 물처럼 풀어지는게 싱싱한건데 내가 착각했나 했다가
다른분도 풀어지신다니 싱싱하지 않은거 맞네요. 날짜는 한달넘게 유통기간이 남아있는데
어찌된일인지 흰자가 넘 물처럼 풀어지던데요. 왠만큼 풀어지는것도 아니고...